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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서른아홉 번째 자전거 여행
(11월07일/ 맑음)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추운 날씨로 아마도 이번 여행이
2024년도 마지막 여행길인 듯합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서른아홉 번째 자전거 여행
(11월07일/ 맑음)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추운 날씨로 아마도 이번 여행이
2024년도 마지막 여행길인 듯합니다.
이 코스는 원래 105km 코스인데 운동 기록 어플인
트랭글이 꺼져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 중 왼쪽 상단 구간에서
트랭글이 꺼진 구간입니다
이 앱은 근 십여 년 사용한 앱인데
업데이트 후 아주 정떨어지는 앱입니다
아마 개발회사에서 빨리(?) 회원들 빠져나가라는 듯
아주 xx 판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다른 앱으로 바뀌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오늘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다녀온 코스는
충청북도 이곳저곳 여행 코스로
충주에서 새재 자전거길 이용 출발하여
연풍에서 오천 자전거길 이용 괴산까지 이동하여
괴산에서 지방도 이용 음성 거쳐 516반 지방도 이용
불정교차로까지 이동 후 여기서 좌회전하여
525 이용 대간치넘어 수주팔봉지나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트랭글이 꺼져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 중 왼쪽 상단 구간에서
트랭글이 꺼진 구간입니다
이 앱은 근 십여 년 사용한 앱인데
업데이트 후 아주 정떨어지는 앱입니다
아마 개발회사에서 빨리(?) 회원들 빠져나가라는 듯
아주 xx 판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다른 앱으로 바뀌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오늘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다녀온 코스는
충청북도 이곳저곳 여행 코스로
충주에서 새재 자전거길 이용 출발하여
연풍에서 오천 자전거길 이용 괴산까지 이동하여
괴산에서 지방도 이용 음성 거쳐 516반 지방도 이용
불정교차로까지 이동 후 여기서 좌회전하여
525 이용 대간치넘어 수주팔봉지나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위 그래픽에서 좌측 꼭짓점이 소조령 정상이고
마지막 꼭짓점이 대간치정상입니다
마지막 꼭짓점이 대간치정상입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힘든 코스인 듯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총거리는 약 105km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총거리는 약 105km입니다.
원주에서 충주 문강리 도로변 까지
요놈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요놈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새재 자전거길 이용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 여행길은 산악자전거 3대로 떠났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 여행길은 산악자전거 3대로 떠났습니다.
잠깐 달리다 너무 추워 커피 한잔하러 들린
수안보 만남의 광장 휴게소입니다
이 집 내린 커피 제법 풍미가 있습니다.
수안보 만남의 광장 휴게소입니다
이 집 내린 커피 제법 풍미가 있습니다.
벌써 따듯한 햇살이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그 햇살을 즐기며 여행도 즐기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그 햇살을 즐기며 여행도 즐기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새재 자전거길은 이렇게 가을 속에 빠져 있습니다
그 가을 속으로 스며드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그 가을 속으로 스며드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소조령을 설렁설렁 가벼운(?) 페달링으로
올라오고 있는 문00 님입니다
그 뒤로 신00님이
열심히 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소조령은 2.4 km 길이의 오르막길로
새재(조령) 옆의 작은 새재라 하여
소조령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새재는 새도 날아 넘기 힘든 고개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소조령 정상에서 조령산의 봉우리 중 하나인
신선봉이 보입니다
원래 소조령 정상에서 화살표를 따라 내려가서
새재(조령)를 지나 굽이굽이 조령관문
3개를 넘는 것이 진짜 새재길입니다.
그 옛 새재길은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되어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올라오고 있는 문00 님입니다
그 뒤로 신00님이
열심히 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소조령은 2.4 km 길이의 오르막길로
새재(조령) 옆의 작은 새재라 하여
소조령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새재는 새도 날아 넘기 힘든 고개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소조령 정상에서 조령산의 봉우리 중 하나인
신선봉이 보입니다
원래 소조령 정상에서 화살표를 따라 내려가서
새재(조령)를 지나 굽이굽이 조령관문
3개를 넘는 것이 진짜 새재길입니다.
그 옛 새재길은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되어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새재 자전거길 이용 소조령 정상 찍고 연풍으로
신나는 내리막을 달리다 보면 국도변 산마루 턱에
위치한 괴산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이 있습니다
유심히 신경 안 쓰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귀한 보물을 만나보기 위해 소조령 정상에서
연풍 방향으로 약 3km 내리막을 내려오면
우측에 있습니다
괴산 마애이불병좌상은 1963년 1월 21일에
우리나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높이 12m의 큰 암석을 우묵하게 파서 감실을 만들고
불상 2구를 나란히 앉혀 놓고 있으며
마모가 심하여 정확히는 볼 수 없으나
두 불상의 조각 기법은 서로 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둥근 얼굴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입 등
얼굴 전반에 미소가 번지고 있어 완강하면서도
한결 자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코와 왼쪽 뺨이 패었으나
제 모습이 대체로 남아 있습니다.
반듯한 어깨, 평평한 가슴 등 신체의 표현은
몸의 굴곡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형식화되었습니다.
옷은 양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옷 주름은 무딘 선으로,
형식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몸에서 나오는 빛을 상징하는 광배(光背)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으나, 세부 수법은 닳아서
잘 알 아 볼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희귀한 예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두 불상을 나란히 조각한 것은 법화경의 사상을
반영한 석가, 다보 이불병좌상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이불병좌상 중
가장 대표적인 불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 와는 다르게 가까이 갈수록
12m의 높이 암벽이 거대하게 느껴지며
커다란 불상을 눈앞에 마주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니 웅장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나는 내리막을 달리다 보면 국도변 산마루 턱에
위치한 괴산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이 있습니다
유심히 신경 안 쓰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귀한 보물을 만나보기 위해 소조령 정상에서
연풍 방향으로 약 3km 내리막을 내려오면
우측에 있습니다
괴산 마애이불병좌상은 1963년 1월 21일에
우리나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높이 12m의 큰 암석을 우묵하게 파서 감실을 만들고
불상 2구를 나란히 앉혀 놓고 있으며
마모가 심하여 정확히는 볼 수 없으나
두 불상의 조각 기법은 서로 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둥근 얼굴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입 등
얼굴 전반에 미소가 번지고 있어 완강하면서도
한결 자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코와 왼쪽 뺨이 패었으나
제 모습이 대체로 남아 있습니다.
반듯한 어깨, 평평한 가슴 등 신체의 표현은
몸의 굴곡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형식화되었습니다.
옷은 양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옷 주름은 무딘 선으로,
형식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몸에서 나오는 빛을 상징하는 광배(光背)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으나, 세부 수법은 닳아서
잘 알 아 볼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희귀한 예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두 불상을 나란히 조각한 것은 법화경의 사상을
반영한 석가, 다보 이불병좌상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이불병좌상 중
가장 대표적인 불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 와는 다르게 가까이 갈수록
12m의 높이 암벽이 거대하게 느껴지며
커다란 불상을 눈앞에 마주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니 웅장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듯 오천 자전거길로 접어드는
자유로운 여행자들 입니다
연풍 행촌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이화령으로 올라가는 새재 자전거길!
직진하면 오천 자전거길 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 입니다
연풍 행촌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이화령으로 올라가는 새재 자전거길!
직진하면 오천 자전거길 입니다
행촌사거리에서 오천 자전거길 이용
약 724m 직진하면 사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공사장 무시하고
개울 건너가시면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여기서
헤메다 다른길로 갔습니다.
약 724m 직진하면 사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공사장 무시하고
개울 건너가시면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여기서
헤메다 다른길로 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 고즈넉한 마을을 지나치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시간 여행 속을 스쳐 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시간 여행 속을 스쳐 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어느덧 괴산이란 지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점심은 괴산에서 먹을 예정이라
괴산이란 지명이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점심은 괴산에서 먹을 예정이라
괴산이란 지명이 너무 반갑습니다.
맛깔나게 점심 먹고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는 달천에서 동진천으로 빠지는
오천 자전거 길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는 달천에서 동진천으로 빠지는
오천 자전거 길입니다
괴산 미니 복합단지 조성 사업 단지
성황천 부근 오천 자전거길입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한 컷 찍었습니다.
아 그리고 우리 여행길이 이 방향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쁜 주변 풍경에 빠져 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원 코스는 동진천 따라 성황천교 건너 직진해야 합니다.
성황천 부근 오천 자전거길입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한 컷 찍었습니다.
아 그리고 우리 여행길이 이 방향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쁜 주변 풍경에 빠져 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원 코스는 동진천 따라 성황천교 건너 직진해야 합니다.
임꺽정로 이용 동진천 따라가다 보면 강변 옆에
괴산 홍범식 고가(槐山 洪範植 古家) 가 있습니다.
괴산 홍범식 고가는 금산군수로 재직하다
1910년 국권피탈에 항거하여 순국한
일완(一阮) 홍범식의 고택입니다.
이곳은 안채, 사랑채,아랫사랑채, 중문,대문채, 장독대,
광채, 뒤주,김치광 등의 건물로 구성되며 조선 후기
중부지방양반 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괴산 홍범식 고가(槐山 洪範植 古家) 가 있습니다.
괴산 홍범식 고가는 금산군수로 재직하다
1910년 국권피탈에 항거하여 순국한
일완(一阮) 홍범식의 고택입니다.
이곳은 안채, 사랑채,아랫사랑채, 중문,대문채, 장독대,
광채, 뒤주,김치광 등의 건물로 구성되며 조선 후기
중부지방양반 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괴산 홍범식 고가(槐山 洪範植 古家)는 1984년 당시
소유자의 이름을 따 '괴산 이복기 가옥'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에 지정되었으나,
1990년 증축으로 인한 원형 훼손과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등의 이유로 1990년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습니다.
이후 2002년 12월 20일 일완(一阮) 홍범식 선생과
관련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의
민속문화재 제14호로 다시 지정되었습니다.
소유자의 이름을 따 '괴산 이복기 가옥'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에 지정되었으나,
1990년 증축으로 인한 원형 훼손과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등의 이유로 1990년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습니다.
이후 2002년 12월 20일 일완(一阮) 홍범식 선생과
관련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의
민속문화재 제14호로 다시 지정되었습니다.
호국의사 일완 홍범식 군수
서기 100주기 기념 추모비입니다
홍범식(1871~1910)은 충청북도 괴산 출생이며
아호는 "일완(一阮)"으로 명문가 출신입니다
1888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벼슬살이을 시작했으며,
전북 태인군, 금산군에 발령받아 군수로 재직했습니다.
1910년 8월 22일 한일병합 체결 소식을 금산군수로
근무하면서 듣게 되었고, 8월 29일 순종이 조약 체결을
공포하자 그날 밤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목을 매어 자결했다 합니다
그리하여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추서 받았습니다
서기 100주기 기념 추모비입니다
홍범식(1871~1910)은 충청북도 괴산 출생이며
아호는 "일완(一阮)"으로 명문가 출신입니다
1888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벼슬살이을 시작했으며,
전북 태인군, 금산군에 발령받아 군수로 재직했습니다.
1910년 8월 22일 한일병합 체결 소식을 금산군수로
근무하면서 듣게 되었고, 8월 29일 순종이 조약 체결을
공포하자 그날 밤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목을 매어 자결했다 합니다
그리하여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추서 받았습니다
이곳은 경술국치(庚戌國恥)에 항거 자결 순국한
금산군수(錦山郡守) 일완(一阮) 홍범식 선생의 고택인
동시에 사랑채는 1919.3.19 괴산 만세 시위를
준비하였다고 전하는 3.1만세운동 유적입니다.
또한 근대 역사소설의 이정표가 된 임꺽정(林巨正)의
작가 벽초(壁初) 홍명희(洪命熹)의 고택으로도
널리 알려진 문학사적 유산이기도 합니다
홍범식의 아들 홍명희는 해방 후 1948년 월북하여
북한의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며,홍명희의 월북으로 인해
한국전쟁 중 홍범식 부인이자 그의 어머니 조 씨는
월북자의 가족이라 해서 사살되었다 합니다.
금산군수(錦山郡守) 일완(一阮) 홍범식 선생의 고택인
동시에 사랑채는 1919.3.19 괴산 만세 시위를
준비하였다고 전하는 3.1만세운동 유적입니다.
또한 근대 역사소설의 이정표가 된 임꺽정(林巨正)의
작가 벽초(壁初) 홍명희(洪命熹)의 고택으로도
널리 알려진 문학사적 유산이기도 합니다
홍범식의 아들 홍명희는 해방 후 1948년 월북하여
북한의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며,홍명희의 월북으로 인해
한국전쟁 중 홍범식 부인이자 그의 어머니 조 씨는
월북자의 가족이라 해서 사살되었다 합니다.
홍범식 고가(古家)는 3·1운동과 관련된 유적이자
항일 지사의 고택으로 문학사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괴산 지역 여행 중 가볼 만한 곳입니다.
항일 지사의 고택으로 문학사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괴산 지역 여행 중 가볼 만한 곳입니다.
막다른 길로 접어들어 돌다리를 건너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괴산파크 골프장 지나 첫 번째 다리 안심교에서
좌회전하고 다리 건너 우회전하면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괴산파크 골프장 지나 첫 번째 다리 안심교에서
좌회전하고 다리 건너 우회전하면 됩니다
충도 삼거리에서 음성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음성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음성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음성군 소이면 516 지방도로에는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랗게 물들어 수채화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노랗게 물들어 수채화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516 지방도 끝자락인 불정교차로 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525 지방도 이용
여행길을 떠납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525 지방도 이용
여행길을 떠납니다.
대간치을 치고 올라오는 문00님 입니다
저멀리 신00님이 끌바을 하고 올라 옵니다
보기보다 엄청난 오르막 입니다
대간치는 괴산군과 충주시의 경계입니다
또 가섭지맥을 이어줍니다
그리고 2023년도 충주 그란폰도 코스 입니다
저멀리 신00님이 끌바을 하고 올라 옵니다
보기보다 엄청난 오르막 입니다
대간치는 괴산군과 충주시의 경계입니다
또 가섭지맥을 이어줍니다
그리고 2023년도 충주 그란폰도 코스 입니다
어느덧 충주시 간판이 보입니다
신00 님이 긴 오르막에 할 말이 많은 듯합니다
문00 님에게 읊조리듯 말합니다
"이런데 데리고 가지 말아 죽을 것 같아" 합니다
이 죽을 것 같은 오르막은 불정교차로에서
대간치정상까지 거리는 약 3.2km이고
고도는 222m입니다
신00 님이 긴 오르막에 할 말이 많은 듯합니다
문00 님에게 읊조리듯 말합니다
"이런데 데리고 가지 말아 죽을 것 같아" 합니다
이 죽을 것 같은 오르막은 불정교차로에서
대간치정상까지 거리는 약 3.2km이고
고도는 222m입니다
대간치정상에서 매현삼거리까지 2.2km
다운힐을 즐기다 여기서 우회전합니다
우회전하여 노르모 고개넘어 달천 옆에 끼고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다운힐을 즐기다 여기서 우회전합니다
우회전하여 노르모 고개넘어 달천 옆에 끼고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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