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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서른두 번째 자전거 여행
(10월04일/안개, 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서른두 번째 자전거 여행
(10월04일/안개, 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다녀온 코스는 일명 ET 코스로 알려진 곳입니다
제가 보기엔 짱구는못말려의
짱구가 쉬고 있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간략한 코스 소개는 영동고속도로 원주천교
밑에서 모여 원주천교 자전거길 이용 이동하다
호저 하우고개 넘어 매화마을 지나 409 지방도 타고
살금살금 여행을 즐기다 풍수원 교차로에서
6번 국도 이용 횡성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풍수원 성당 구경하고 횡성 방향 오르막 낑낑 올라
이름 모을 고개 정상 찍고 내리막을 즐깁니다
한참 내리막을 즐기다 유현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분주 고개 넘어 서원면 소재지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CU 횡성 옥석 쉼터 점
(일명 풍 CU)에서 우회전하여 스무 나리 고개로
내달리다 오크밸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서낭 고개 넘어 오크밸리 지나 한참 내리막을 즐기다
월송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돼지문화원 고개 넘어
구미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동서울 레스피아
도산이 고개 넘어 섬강 자전거길 이용 장현 사거리까지
이동 후 우회전하여 하우고개 넘어 원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짱구는못말려의
짱구가 쉬고 있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간략한 코스 소개는 영동고속도로 원주천교
밑에서 모여 원주천교 자전거길 이용 이동하다
호저 하우고개 넘어 매화마을 지나 409 지방도 타고
살금살금 여행을 즐기다 풍수원 교차로에서
6번 국도 이용 횡성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풍수원 성당 구경하고 횡성 방향 오르막 낑낑 올라
이름 모을 고개 정상 찍고 내리막을 즐깁니다
한참 내리막을 즐기다 유현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분주 고개 넘어 서원면 소재지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CU 횡성 옥석 쉼터 점
(일명 풍 CU)에서 우회전하여 스무 나리 고개로
내달리다 오크밸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서낭 고개 넘어 오크밸리 지나 한참 내리막을 즐기다
월송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돼지문화원 고개 넘어
구미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동서울 레스피아
도산이 고개 넘어 섬강 자전거길 이용 장현 사거리까지
이동 후 우회전하여 하우고개 넘어 원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이번 여행길을 그래픽과 숫자로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영동고속도로 원주천교 교량 밑으로 모였습니다
날씨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시샘하는지
안개와 낮은 온도로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원주천교 교량 밑으로 모였습니다
날씨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시샘하는지
안개와 낮은 온도로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원주천 자전거길 따라 여행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번 여행길은 산악자전거 4대
로드 1대로 길 떠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번 여행길은 산악자전거 4대
로드 1대로 길 떠납니다.
호저면 매호리 일명 매화마을이라 불리오는
동네 입구 오르막 입니다
이곳은 많은 자전거여행자들 및
등산객들이 찾는 마을 입니다
매년 봄이면 약 3km에 달하는 길목에 매화꽃이 피여
많은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매화마을은 소군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섬강이 마을 전체를 감싸안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마을은 산이 마을을 감싸안고
있는 모양이 매화꽃 모양과 같다. 하여
매호리(梅湖里)라 불립니다
특히 매호리는 3·1운동의 애국혼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1919년 3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마을에 살고 있던
송병기, 박민희, 이종우, 이정현, 성태현, 유정근,
이두연, 김옥봉 등이 주축이 돼 마을주민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벌였다.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89년 3월 1일 마을 입구에 기념비를 건립하고
매년 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을 안길에 조성된 매화나무 가로수가 꽃망울을
터트려 마을 전체가 백색과 붉은색의 매화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룰 때면 매화 축제가 열립니다.
매화꽃길에서 펼쳐지는 매화 축제는 매화꽃길 걷기를
비롯해 매화 마차 퍼레이드, 매화 비누 만들기 등
매화를 이용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동네 입구 오르막 입니다
이곳은 많은 자전거여행자들 및
등산객들이 찾는 마을 입니다
매년 봄이면 약 3km에 달하는 길목에 매화꽃이 피여
많은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매화마을은 소군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섬강이 마을 전체를 감싸안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마을은 산이 마을을 감싸안고
있는 모양이 매화꽃 모양과 같다. 하여
매호리(梅湖里)라 불립니다
특히 매호리는 3·1운동의 애국혼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1919년 3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마을에 살고 있던
송병기, 박민희, 이종우, 이정현, 성태현, 유정근,
이두연, 김옥봉 등이 주축이 돼 마을주민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벌였다.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89년 3월 1일 마을 입구에 기념비를 건립하고
매년 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을 안길에 조성된 매화나무 가로수가 꽃망울을
터트려 마을 전체가 백색과 붉은색의 매화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룰 때면 매화 축제가 열립니다.
매화꽃길에서 펼쳐지는 매화 축제는 매화꽃길 걷기를
비롯해 매화 마차 퍼레이드, 매화 비누 만들기 등
매화를 이용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409 지방도 이용 횡성 풍수원 성당으로 달려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그래도 햇살이 비치니 살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얼마나 추웠던지 이제는
여벌의 옷을 챙겨 다녀야 할 듯합니다
얼마 전만 해도 더워 죽네 사네 하더니
역시 계절은 못 속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그래도 햇살이 비치니 살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얼마나 추웠던지 이제는
여벌의 옷을 챙겨 다녀야 할 듯합니다
얼마 전만 해도 더워 죽네 사네 하더니
역시 계절은 못 속입니다
저 멀리 석화교가 보입니다
석화교 건너 좌회전하여 409 지방도 이용
여행길을 계속합니다.
석화교 건너 좌회전하여 409 지방도 이용
여행길을 계속합니다.
여기서 양동 양평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멋진 임도가 있다고 하는데 문00 님
졸라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멋진 임도가 있다고 하는데 문00 님
졸라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역시 안 00님입니다
힘 하나 안 들이고 선두로 올라왔습니다
힘 하나 안 들이고 선두로 올라왔습니다
문00님도 열심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참석하신 유00 님도 가벼운 페달링으로
고개를 오르고 있습니다
그 옆으로 신00 님도 열심히 따라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는 서원 참숯 공장 지나 이름 모를 오르막입니다
고개를 오르고 있습니다
그 옆으로 신00 님도 열심히 따라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는 서원 참숯 공장 지나 이름 모를 오르막입니다
409 지방도 끝인 풍수원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우회전하여
6번 국도 이용 횡성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우회전하여
6번 국도 이용 횡성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6번 국도를 신나게 내 달리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횡성이 16km 남았다 합니다.
횡성이 16km 남았다 합니다.
풍수원 성당입니다
아름드리 느티나무 아래 빨간 벽돌 성당은
동화 속 그림 같지만 114여 년 세월에도
단아한 기품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114년이 지났지만 성당은 아직도
옛 모습 그대로입니다.
지붕 뾰족한 4층 종탑이 정면에 세워져 있고
직사각형 모양의 건물이 뒤로 이어져 있습니다.
한 뼘 크기의 붉은 벽돌을 층층이 쌓아 올려지었습니다.
창문 주변으로는 아치 모양으로
둥글게 벽돌을 돌려 장식도 했고요.
성당 입구엔 늙은 나무 3그루가 그림자를 드리우고,
그 아래 나무 벤치가 하나 놓여 있습니다.
그림엽서에나 나올 것 같은 성당 모습 그대로입니다
아름드리 느티나무 아래 빨간 벽돌 성당은
동화 속 그림 같지만 114여 년 세월에도
단아한 기품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114년이 지났지만 성당은 아직도
옛 모습 그대로입니다.
지붕 뾰족한 4층 종탑이 정면에 세워져 있고
직사각형 모양의 건물이 뒤로 이어져 있습니다.
한 뼘 크기의 붉은 벽돌을 층층이 쌓아 올려지었습니다.
창문 주변으로는 아치 모양으로
둥글게 벽돌을 돌려 장식도 했고요.
성당 입구엔 늙은 나무 3그루가 그림자를 드리우고,
그 아래 나무 벤치가 하나 놓여 있습니다.
그림엽서에나 나올 것 같은 성당 모습 그대로입니다
예전에는 성당까지 자전거 통행이 가능
하였는데 요즘은 통행금지입니다
그냥 도보로 이동 하시면 됩니다
*.참조하세요!
하였는데 요즘은 통행금지입니다
그냥 도보로 이동 하시면 됩니다
*.참조하세요!
풍수원 성당 지나 큰 오르막 정상
고갯마루 카페 부근입니다
은근히 긴 오르막인데 고갯길 이름이 없습니다
고갯마루 카페 부근입니다
은근히 긴 오르막인데 고갯길 이름이 없습니다
6번국도이용 유현교차로까지 이동 후
우회전하여 서원로 이용 서원까지 이동 합니다
우회전하여 서원로 이용 서원까지 이동 합니다
분주 고개 정상입니다
분주 고개 정상에서 석화교 삼거리까지
약 6.2km 내리막입니다
그 구간에는 백로 및 왜가리 서식지, 야생화 학습 공원,
매봉 서원, 서원면 면 소재지 그리고 우리 곁을
일찍 떠난 고(故) 최종금님의 고향 집이 있습니다.
분주 고개 정상에서 석화교 삼거리까지
약 6.2km 내리막입니다
그 구간에는 백로 및 왜가리 서식지, 야생화 학습 공원,
매봉 서원, 서원면 면 소재지 그리고 우리 곁을
일찍 떠난 고(故) 최종금님의 고향 집이 있습니다.
백로 · 성지 · 충절의 고장! 맑은 물과
자연경관이 수려한 서원면입니다
백로 케릭터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반겨 줍니다.
자연경관이 수려한 서원면입니다
백로 케릭터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반겨 줍니다.
매봉서원(梅峰書院)입니다
매봉서원은 횡성군 서원면에 있는 서원으로
광해군 4년(1612)에 건립된 칠봉 서원이 그 전신으로,
고종 5년(1868)에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다가
1997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건립되었다 합니다
이후 2003년에 화재로 일부 소실되었으나
2005년에 다시 복원하였습니다.
매봉서원은 횡성군 서원면에 있는 서원으로
광해군 4년(1612)에 건립된 칠봉 서원이 그 전신으로,
고종 5년(1868)에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다가
1997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건립되었다 합니다
이후 2003년에 화재로 일부 소실되었으나
2005년에 다시 복원하였습니다.
서원(書院)은 조선 시대에 유교의 성현(聖賢)에 대한
제사를 지내고 학자를 키우기 위해 전국 곳곳에
설립한 사설 교육 기관이라 합니다
성현(聖賢)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건물인
사우(祠宇)와 청소년을 교육하는 서재(書齋)로
크게 나뉘어 있습니다.
오늘날의 지방사립대학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봉서원은 다시 복원하면서 제사를 지내는 건물인
사우(祠宇)만 복원하였다 합니다
제사를 지내고 학자를 키우기 위해 전국 곳곳에
설립한 사설 교육 기관이라 합니다
성현(聖賢)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건물인
사우(祠宇)와 청소년을 교육하는 서재(書齋)로
크게 나뉘어 있습니다.
오늘날의 지방사립대학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봉서원은 다시 복원하면서 제사를 지내는 건물인
사우(祠宇)만 복원하였다 합니다
서원면 소재지에서 맛나게 점심 먹고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후 시간 되니 자전거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로 변했습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딱 좋은 날씨로 변했습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여행자들에게 보급소로 유명한 풍 CU에서
우회전하여 스무 나리 고개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풍 CU는 CU 횡성 옥석 쉼터 점으로 많은 여행자가
풍수원의 풍+CU 합쳐 부른 별칭입니다.
우회전하여 스무 나리 고개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풍 CU는 CU 횡성 옥석 쉼터 점으로 많은 여행자가
풍수원의 풍+CU 합쳐 부른 별칭입니다.
지금 달리는 이 길은 월송석화로입니다
월송석화로는 원주기업도시에서
시작하여 풍 CU에서 끝납니다
풍 CU에서 약 2.8km 오르막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오크밸리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월송석화로는 원주기업도시에서
시작하여 풍 CU에서 끝납니다
풍 CU에서 약 2.8km 오르막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오크밸리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스무 나리고 개(340m)’는 강원 특별자치도에서
경기도로 넘어가는 깊숙한 산간 지역에 있습니다.
먼 옛날에는 산적이 자주 출몰해서
장정 스무 명이 모여야만 넘을 수 있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합니다
지금은 산적은 없지만 아직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인근 업힐 마니아 자전거 내지는 골프장이나 하늘 숲
추모원을 찾는 차량만 뜨문뜨문 다니고 있습니다.
경기도로 넘어가는 깊숙한 산간 지역에 있습니다.
먼 옛날에는 산적이 자주 출몰해서
장정 스무 명이 모여야만 넘을 수 있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합니다
지금은 산적은 없지만 아직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인근 업힐 마니아 자전거 내지는 골프장이나 하늘 숲
추모원을 찾는 차량만 뜨문뜨문 다니고 있습니다.
저 멀리 원주와 횡성경계인 서낭고개 정상이 보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벌써
서낭고개 정상을 찍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체력들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벌써
서낭고개 정상을 찍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체력들입니다
서낭고개 정상에서 약 8.4km 내리막을
내달리다 보면 월송교차로가 보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돼지 문화원 방향으로
올라갈 예정 입니다
내달리다 보면 월송교차로가 보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돼지 문화원 방향으로
올라갈 예정 입니다
돼지문화원 서낭당고개 정상입니다
오크밸리 서낭고개에서 여기까지 단숨에
이동한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 고개도 평균 경사도가 10%대입니다.
오크밸리 서낭고개에서 여기까지 단숨에
이동한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 고개도 평균 경사도가 10%대입니다.
어느덧 내달리다 보니 섬강 자전거길 동서울레스피아
도산이 고개를 넘어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도산이 고개를 넘어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섬강 자전거 길 입니다
참 오랜만에 달리는 길 입니다
참 오랜만에 달리는 길 입니다
한동안 평지로 된 예쁜 지방도를 달립니다
저 멀리 칠봉과 원주로 빠지는 교차로가 보입니다
저 멀리 칠봉과 원주로 빠지는 교차로가 보입니다
호저 원주천교 자전거길을 달리고 있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어느덧 원주천 자전거길 접어들어 달리다 보니
가현동 학마을이 보입니다
가현동 학마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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