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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열여덟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18일/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열여덟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18일/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원주천 자전거길 이용 대화지 강까지
이동 후 섬강 자전거길 이용 서원주역 부근
경장교까지 이동 후 다리 건너 좌회전하여
둑길 이용 약 980m 산길 이용 넘어가면
동화산업단지입니다
여기서 약 950m 직진하면 신우하이텍 정문입니다
신우하이텍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680m
산길 이용 오르내리다 보면 42번 국도입니다
42번 국도 이용 약 150m 이동하면 우측으로
빠지는 길 이용 150m 이동하면 사거리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200m 직진하다 좌회전하여
다리 건너 좌회전하여 둑길 이용 1km 이동하면
동화 수목원 가는 길이 나옵니다.
동화 수목원 가는 길 이용 780m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벽계수 이종숙 묘역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가칭 동화임도(벽개수임도?)이용
1.9km 오르막을 오르면 정상입니다
임도 정상에서 내리막 2.2km 내달리다 보면
승안동을 알리는 비석과 큰 나무 밑에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흥업성당 대안리 공소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남쪽으로 5.3km 이동하면 대한 저수지 부근입니다
여기서 사유임도 이용 4.3km 오르막을 오르면
임도 정상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문막 노루재입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양안치재 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좌측으로 내려가 양안치재 이용
원주 시내로 돌아오면서 여행을 끝냈습니다
이동 후 섬강 자전거길 이용 서원주역 부근
경장교까지 이동 후 다리 건너 좌회전하여
둑길 이용 약 980m 산길 이용 넘어가면
동화산업단지입니다
여기서 약 950m 직진하면 신우하이텍 정문입니다
신우하이텍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680m
산길 이용 오르내리다 보면 42번 국도입니다
42번 국도 이용 약 150m 이동하면 우측으로
빠지는 길 이용 150m 이동하면 사거리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200m 직진하다 좌회전하여
다리 건너 좌회전하여 둑길 이용 1km 이동하면
동화 수목원 가는 길이 나옵니다.
동화 수목원 가는 길 이용 780m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벽계수 이종숙 묘역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가칭 동화임도(벽개수임도?)이용
1.9km 오르막을 오르면 정상입니다
임도 정상에서 내리막 2.2km 내달리다 보면
승안동을 알리는 비석과 큰 나무 밑에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흥업성당 대안리 공소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남쪽으로 5.3km 이동하면 대한 저수지 부근입니다
여기서 사유임도 이용 4.3km 오르막을 오르면
임도 정상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문막 노루재입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양안치재 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좌측으로 내려가 양안치재 이용
원주 시내로 돌아오면서 여행을 끝냈습니다
아주 높은 고도는 없지만 제법 힘든 코스입니다
임도를 많이 타고 돌아다녔더니
누적 고도가 제법 올라가 있습니다
이번 여행길도 평일이라
산악자전거 2대로 길 떠납니다.
산악자전거 2대로 길 떠납니다.
호다닥 돼지문화원 서낭당 고개를 치고 올라와
신나게 내달린 뒤 간현 숫돌고개를
파워풀하게 치고 올라오는 신 00남입니다.
신나게 내달린 뒤 간현 숫돌고개를
파워풀하게 치고 올라오는 신 00남입니다.
어느덧 간현 레일바이크 광장에
도착한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자전거 여행자들의 보급소 이마트 간현점 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휴식과 당분 보충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고 보니 엄청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미 인간이 사주 경계(四周警戒)를 잘하고 있습니다
도착한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자전거 여행자들의 보급소 이마트 간현점 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휴식과 당분 보충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고 보니 엄청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미 인간이 사주 경계(四周警戒)를 잘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갈증에 시달리는 몸과 떨어진 당을 보충하기에
최고의 음료 어름보숭이 커피입니다
한 모금 마시면 온몸에 퍼지는 냉기와 달콤함이
어우러져 뚝 떨어진 체력을 한껏 올려줍니다.
최고의 음료 어름보숭이 커피입니다
한 모금 마시면 온몸에 퍼지는 냉기와 달콤함이
어우러져 뚝 떨어진 체력을 한껏 올려줍니다.
서원주역으로 통하는 섬강 자전거길 입니다
저멀리 홀로 길떠나는 자전거 여행자도 보입니다
저멀리 홀로 길떠나는 자전거 여행자도 보입니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길이 아닌것갔습니다
당황한 사태에 위성지도을 살피는중에 신00님이
해맑은 미소로 "여기가 아니가봐"하면 웃고 있습니다
그래도 위성지도 밑고 그냥 수풀을 헤치고 길 떠납니다
당황한 사태에 위성지도을 살피는중에 신00님이
해맑은 미소로 "여기가 아니가봐"하면 웃고 있습니다
그래도 위성지도 밑고 그냥 수풀을 헤치고 길 떠납니다
동화산업단지을 가로질러 산길을 올라
내려오는 신00님입니다
내려오는 신00님입니다
42번 국도 입니다
저멀리 문막 동보렉스 6차아파트가 보입니다
그 밑으로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내려가야할 교차로가 보입니다
저멀리 문막 동보렉스 6차아파트가 보입니다
그 밑으로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내려가야할 교차로가 보입니다
42번국도에서 동화교 밑 사거리로
내려오는 신 00님입니다
여기도 은근 교통량이 많이 있습니다
내려오는 신 00님입니다
여기도 은근 교통량이 많이 있습니다
동화 수목원 방향으로 올라오다보면
요 간판(벽계수 이종숙묘역)이 보이면
좌회전하여 숲길로 접어들면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이 간판을 지나쳐
걍 동화 수목원까지 올라같다 왔습니다
요 간판(벽계수 이종숙묘역)이 보이면
좌회전하여 숲길로 접어들면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이 간판을 지나쳐
걍 동화 수목원까지 올라같다 왔습니다
임도길로 들어서서 올라가다보면
요로콤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셔야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여기서 좌측으로 들어가
어떤 가문(?)의 묘지까지 다녀왔습니다
요로콤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셔야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여기서 좌측으로 들어가
어떤 가문(?)의 묘지까지 다녀왔습니다
임도 초입은 길 상태가 좋은듯 합니다
자연을 즐기며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 입니다
자연을 즐기며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 입니다
한참을 자연속에 동화되에 가다보니
정글(?)도 지나가야됩니다
이러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자연인이 될까 걱정됩니다
정글(?)도 지나가야됩니다
이러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자연인이 될까 걱정됩니다
언제나 그렇듯, 흙과 바퀴와 조우는 소리에서부터
나를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아마 내가 임도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인 듯합니다
나를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아마 내가 임도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인 듯합니다
임도 정상에 설치된 안내판 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임도는 예전에 돼니재라 불리웠고
문막과 원주를 잇는 옛길이었다.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임도는 예전에 돼니재라 불리웠고
문막과 원주를 잇는 옛길이었다.합니다
임도 정상에서 한 컷!
자전거 타면 죽음인 날씨입니다
달릴 때는 모르는데 서는 순간 땀이 비 오듯 떨어집니다
그래도 산속은 괜찮은 듯합니다.
자전거 타면 죽음인 날씨입니다
달릴 때는 모르는데 서는 순간 땀이 비 오듯 떨어집니다
그래도 산속은 괜찮은 듯합니다.
산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머리까지
맑게 해 주고 한줄기 햇빛이 내리는 곳에는
이름 모를 예쁜 야생화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마음을 녹여줍니다.
맑게 해 주고 한줄기 햇빛이 내리는 곳에는
이름 모를 예쁜 야생화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마음을 녹여줍니다.
제법 거친 길이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구속합니다
그래도 힘차게 헤쳐 나가는 여행자들입니다.
그래도 힘차게 헤쳐 나가는 여행자들입니다.
마을 입구에 설치된 쉼터입니다
그 쉼터는 아주 큰 고목이 큰 그늘을 만들어
많은 여행자가 쉬어 갑니다
그 쉼터는 아주 큰 고목이 큰 그늘을 만들어
많은 여행자가 쉬어 갑니다
흥업성당 대안리 공소로 올라가는 마을 길입니다
전형적인 시골 마을 길 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에게 인사하는 시골 멍뭉이 소리만
간간이 들릴 뿐 아주 조용한 마을입니다
전형적인 시골 마을 길 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에게 인사하는 시골 멍뭉이 소리만
간간이 들릴 뿐 아주 조용한 마을입니다
장수 발자국을 알리는 표석입니다
장수 발자국은 작은 넙세 입구 큰 바위 위에
큰 발자국 3개의 흔적이 있었으나 경지정리 사업 때
도로 개설로 인하여 이곳에 묻혔다 하여
그것을 알리는 표석입니다
장수 발자국은 작은 넙세 입구 큰 바위 위에
큰 발자국 3개의 흔적이 있었으나 경지정리 사업 때
도로 개설로 인하여 이곳에 묻혔다 하여
그것을 알리는 표석입니다
장수 발자국 표지석 살구나무 아래 그늘에서
한참을 쉬다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살구나무 아래에는 농익은 살구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신00 님이랑 몇 개 주워 먹었습니다
시큼하면서 달콤한 것이 아주 맛있습니다
이 살구를 주워 먹은 것이 나중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참을 쉬다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살구나무 아래에는 농익은 살구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신00 님이랑 몇 개 주워 먹었습니다
시큼하면서 달콤한 것이 아주 맛있습니다
이 살구를 주워 먹은 것이 나중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한 저수지 밑에 설치된 이정표입니다
저기 우리들이 찾아가야 할 사유임도 표식이 보입니다
저기 우리들이 찾아가야 할 사유임도 표식이 보입니다
임도 안내판 건너편을 보면 샛길이 있습니다
그 길로 가면 임도 시작점이 있습니다
그 길로 가면 임도 시작점이 있습니다
사유 임도는 약 9km 구간의 임도로
자연 그대로의. 흙과 풀 그리고 경사도가 센 곳은
콘크리트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나 걷기 운동코스로는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이날도 여행객들이 도보 또는 자전거로
자연 속으로 동화(同化)되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흙과 풀 그리고 경사도가 센 곳은
콘크리트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나 걷기 운동코스로는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이날도 여행객들이 도보 또는 자전거로
자연 속으로 동화(同化)되고 있습니다.
임도 정상 삼거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숲속의 상쾌함과 풍경은 나도 모르게 자연과 동화되어
내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숲속의 상쾌함과 풍경은 나도 모르게 자연과 동화되어
내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양안치재 정상으로 내려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면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은 조용하다 못해 적막합니다
그래도 주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입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면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은 조용하다 못해 적막합니다
그래도 주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입니다.
14:40분 사유임도 끝나는 지점 옛 19번 국도
양안치재 정상 부근입니다
아 배고파 죽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직 점심 전입니다
계획으로는 간편에서 점심 먹을 계획이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커피 한잔하고 그냥 출발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안리에서 먹을 생각으로 임도를 넘어오니
대안리에는 식당이 없습니다
그나마 길거리에서 주워 먹은 살구 몇 개가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빨리 흥업으로 내려가 맛깔나는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
신00 님이 말합니다
빨리 흥업 금룡으로 가 시원한 중국식 냉면 먹자 합니다
갑자기 침샘이 활성화되면서
온몸에 배고픔이 느껴집니다
한 것 더 빠른 속도로 달려갑니다
흥업 금룡을 향하여….
양안치재 정상 부근입니다
아 배고파 죽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직 점심 전입니다
계획으로는 간편에서 점심 먹을 계획이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커피 한잔하고 그냥 출발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안리에서 먹을 생각으로 임도를 넘어오니
대안리에는 식당이 없습니다
그나마 길거리에서 주워 먹은 살구 몇 개가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빨리 흥업으로 내려가 맛깔나는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
신00 님이 말합니다
빨리 흥업 금룡으로 가 시원한 중국식 냉면 먹자 합니다
갑자기 침샘이 활성화되면서
온몸에 배고픔이 느껴집니다
한 것 더 빠른 속도로 달려갑니다
흥업 금룡을 향하여….
옛 19국도(양안치재) 내리막을
내달리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서 원주 시내로 접어들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ps . 아~~그래서 흥업 금룡에서
맛 나는 식사을 했야구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식사를 못했습니다
흥업에 도착하니 15시 10분 주위 식당이
전부 브레이크 타임 입니다
이런 젠장 오늘은 점심 먹기에 글렀습니다
그냥 뒤풀이에서 푸짐하게 먹는 거로 하고
집으로 걍 고고씽.....!
원주 이곳 저곳 임도 자전거 여행
https://app.tranggle.com/front/record/?event=back&track_key=20243637879&AppVer=A_10_4.3.15&Model=LM-V409N&web_status=web
내달리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서 원주 시내로 접어들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ps . 아~~그래서 흥업 금룡에서
맛 나는 식사을 했야구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식사를 못했습니다
흥업에 도착하니 15시 10분 주위 식당이
전부 브레이크 타임 입니다
이런 젠장 오늘은 점심 먹기에 글렀습니다
그냥 뒤풀이에서 푸짐하게 먹는 거로 하고
집으로 걍 고고씽.....!
원주 이곳 저곳 임도 자전거 여행
https://app.tranggle.com/front/record/?event=back&track_key=20243637879&AppVer=A_10_4.3.15&Model=LM-V409N&web_status=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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