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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4년도 열일곱 번째 자전거 여행 (원주 - 횡성댐 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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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열일곱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12일/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 코스는 원주, 횡성 자전거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자전거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횡성댐 코스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원주천 길 이용

가현동 까지 이동 후 가현로 이용 섬강 원주

취수장까지(대화지강) 이동해서 섬강 자전거길 이용

횡성댐 찍고 다시 원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원주 - 횡성댐 코스는 적당한(?) 오르막과

한적한. 도로 환경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보아

자전거 초급자들도 타기 좋은 코스입니다.
오늘 가볍게(?) 다녀온 횡성댐

왕복 라이딩 데이터입니다
오늘 여행길은 단출하게

산악자전거 2대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시작부터 타이어 펑크로 고생합니다

대화지 강 넘어가는 가현동 길목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요즘 계속 내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 납니다

그래도 신00 님이 후딱 수리해 줍니다

감사합니다. 신00 님!
언제봐도 즐거운 신00 님!

스마일맨 입니다
원주에서 한달음에 쉬지 않고 내달려와

마시는 커피 한잔입니다

오늘 같은 폭염에는 아주 끝내주는

어름보숭이 커피입니다

너무너무 뜨거운 날씨에 인증샷 찍는 것도 까먹고

그냥 마셔버렸습니다.

역시 라이딩 후 휴식 시간에 마시는 커피는

편의점표 커피입니다

아 여기는 세븐일레븐 횡성 섬강점 입니다
세븐일레븐 횡성 섬강 점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횡성댐으로 출발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저기에 길이 보입니다

참 아름다운 길입니다

우리가 지나갈 길입니다

많은 여행자가 스쳐 지나간 간 길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여행자가 지나갈 길이기도 입니다
작년부터 공사하더니 수백교에서 횡성댐 삼거리까지

약2km 구간이 자전거 도로로 개통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공도를 지나갔는데

이제는 안전하게 횡성댐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횡성댐 조형물입니다

횡성댐 보수공사 관계로 주변이 어수선합니다.
횡성댐 정상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출발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자전거 여행하기 약간 더운(?) 날씨입니다

그래도 내 달리면 느껴지는 바람에 시원함

즐기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이 길은

섬강 자전거길 횡성 구간입니다
북원주 i/c 원형 교차로에서

도착하여 휴식 중인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한참을 휴식 후 원주천 자전거길 이용

원주로 복귀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도 가볍게(?) 자전거 여행을 하였습니다

다음 여행길을 기약하며 여행을 끝맺음 합니다

원주 - 횡성댐 왕복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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