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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열여섯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6일/흐림,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열여섯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6일/흐림,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 코스는 둔내출발 6반 국도 이용
봉평 방향으로 9km 이동하면 화동 교차로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옛 6번 국도 이용 양구두미재 정상
(태기산)까지 6.3km를 오르면 무이쉼터 입니다
화동교차로에서 무이쉼터까지는
경사도가 약 3~8% 입니
무이쉼터에서 3.7km 내리막을 즐기다 보면
무이교차로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6번 국도 이용
1.8lm 내리막을 달리면 태기사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408번 지방도 이용
6.2km 내리막 직진하면 408번 지방도와
군도 거품소길과 겹치는 삼거리입니다
이 삼거리에서 군도 거품소길 이용 3.7km
내리막을 달리면 424번 지방도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금당 계곡 길 이용
17km 이동하면 하안미사거리입니다
하안미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31번 국도 이용
3.5km 직진하면 방림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42번 국도 이용
4.5km 직진하면 멋다리 삼거리입니다
멋다리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420번 지방도 이용
계촌 클래식 마을 지나 성목재 넘어 웰리힐리 파크
지나 우리가 출발한 둔내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봉평 방향으로 9km 이동하면 화동 교차로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옛 6번 국도 이용 양구두미재 정상
(태기산)까지 6.3km를 오르면 무이쉼터 입니다
화동교차로에서 무이쉼터까지는
경사도가 약 3~8% 입니
무이쉼터에서 3.7km 내리막을 즐기다 보면
무이교차로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6번 국도 이용
1.8lm 내리막을 달리면 태기사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408번 지방도 이용
6.2km 내리막 직진하면 408번 지방도와
군도 거품소길과 겹치는 삼거리입니다
이 삼거리에서 군도 거품소길 이용 3.7km
내리막을 달리면 424번 지방도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금당 계곡 길 이용
17km 이동하면 하안미사거리입니다
하안미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31번 국도 이용
3.5km 직진하면 방림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42번 국도 이용
4.5km 직진하면 멋다리 삼거리입니다
멋다리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420번 지방도 이용
계촌 클래식 마을 지나 성목재 넘어 웰리힐리 파크
지나 우리가 출발한 둔내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이 그래픽에서 왼쪽 꼭짓점이 태기산 정상
(양구두미재 무이쉼터(해발 980m)) 그리고
마지막 꼭짓점이 성목재(해발 850m) 입니다
(양구두미재 무이쉼터(해발 980m)) 그리고
마지막 꼭짓점이 성목재(해발 850m) 입니다
이번 여행길을 숫자로 보여준 데이터입니다
평속이 큰 재가 있음에 불구하고 22km이고
최고속도가 50km/h입니다.
평속이 큰 재가 있음에 불구하고 22km이고
최고속도가 50km/h입니다.
원주에서 둔내까지 자유로운 여행자를
이동 시켜준 머쉰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공간이동 시켜줍니다.
이동 시켜준 머쉰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공간이동 시켜줍니다.
오늘의 여행길은 로드 2대 산악 2대
요렇게 여행길을 떠났습니다.
요렇게 여행길을 떠났습니다.
공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6번 국도가 한산합니다
자전거 여행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자전거 여행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그러고 보니 많은 여행자들이 다른 이동 수단을
이용하여 같은 길을 이용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용하여 같은 길을 이용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옛 6번 국도 이용 태기산 정상을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저 앞에 로드로 구성된 다른 여행자들이
같은 길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저 앞에 로드로 구성된 다른 여행자들이
같은 길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행길은 경쟁은 아니지만 양구두미재에서
먼저 길 떠난 많은 여행자들을 뒤로하고
오르막을 파워풀하게 오르는 문00 님입니다
먼저 길 떠난 많은 여행자들을 뒤로하고
오르막을 파워풀하게 오르는 문00 님입니다
안00 님과 신00 님도 문00 님 뒤로 이어
힘차게 오르막을 오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 코스가 이륜차들의 성지였는데
오늘 보니 이곳을 오르는 여행자
대부분이 자전거입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로드입니다
힘차게 오르막을 오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 코스가 이륜차들의 성지였는데
오늘 보니 이곳을 오르는 여행자
대부분이 자전거입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로드입니다
어느덧 오르다 보니 저 멀리
태기산 풍력 발전기가 보입니다
풍력 발전기가 보이면 정상에
가까이(?) 올라왔다는 뜻입니다
태기산 풍력 발전기가 보입니다
풍력 발전기가 보이면 정상에
가까이(?) 올라왔다는 뜻입니다
양구두미재 정상에 있는 경찰 전적비입니다
1948년 11월 15일에 횡성경찰서 조등하 경위
지휘하에 1개소대는 태기산 일대에서 출몰하는
무장 공비 수색 작전 수행 중 무장 공비와 치열한
전투를 하여 10명을 사살하고 무기 다수를 노획하는
전과를 올렸으나 경감 곽윤춘과 경위 양명석이
장렬히 전사하였으며 그 외 다수의 경찰들이 계속되는
무장 공비의 만행으로 희생되에 그들을 추모하고
그 격전지였던 태기산 기슭에 전적비를 세웠다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현충일 입니다
여기서 희생하신 경찰분들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전몰 장병님들에게
고개 숙여 추모(追慕)합니다.
1948년 11월 15일에 횡성경찰서 조등하 경위
지휘하에 1개소대는 태기산 일대에서 출몰하는
무장 공비 수색 작전 수행 중 무장 공비와 치열한
전투를 하여 10명을 사살하고 무기 다수를 노획하는
전과를 올렸으나 경감 곽윤춘과 경위 양명석이
장렬히 전사하였으며 그 외 다수의 경찰들이 계속되는
무장 공비의 만행으로 희생되에 그들을 추모하고
그 격전지였던 태기산 기슭에 전적비를 세웠다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현충일 입니다
여기서 희생하신 경찰분들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전몰 장병님들에게
고개 숙여 추모(追慕)합니다.
무이쉼터에서 여러 여행자와 이야기를 나누면
한참을 쉬다 다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저 멀리 반대편에서도 많은
여행자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참을 쉬다 다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저 멀리 반대편에서도 많은
여행자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참 다운힐을 즐기다 보니 휘닉스 파크 부근에 설치된
동계올림픽 조형물이 보입니다
올림픽 조형물 보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 6년이 지났습니다
참 세월이 빠른 듯합니다.
동계올림픽 조형물이 보입니다
올림픽 조형물 보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 6년이 지났습니다
참 세월이 빠른 듯합니다.
태기산 정상에서 한참 다운힐을 즐기다 물 한 모금과
당분 보충을 하기 위해 휴식 중인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당분 보충을 하기 위해 휴식 중인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금당계곡을 향해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쪽 코스로는 차량도 자전거 여행자들도 없습니다
이곳 말고 다른 코스가 있나 은근히 궁금합니다.
이쪽 코스로는 차량도 자전거 여행자들도 없습니다
이곳 말고 다른 코스가 있나 은근히 궁금합니다.
한참을 내달리다 우리 신00 님 자전거 페달이
또 트러블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도 뚝딱 해결하는 신00 님입니다
또 트러블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도 뚝딱 해결하는 신00 님입니다
방림삼거리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차량 통행이 제법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갓길이
제법 넓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자전거 여행자가 어디로
오셨는지 여기서부터 모여듭니다.
여기서부터는 차량 통행이 제법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갓길이
제법 넓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자전거 여행자가 어디로
오셨는지 여기서부터 모여듭니다.
방림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항상 여행길에 먹는 점심은 아주 꿀맛입니다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항상 여행길에 먹는 점심은 아주 꿀맛입니다
한적한 시골 풍경 합니다
한 폭의 수채화 속으로 빠져드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 속으로 빠져드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계촌 클래식마을을 알리는 조형물 입니다
계촌 클래식 마을 클래식 축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 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예술 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작하였고 명창 안숙선과
첼리스트 정명화 등 전문가들이 무대에 오르며 축제
기간에 버스킹, 체험 극, 공연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계촌 클래식 마을 클래식 축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 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예술 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작하였고 명창 안숙선과
첼리스트 정명화 등 전문가들이 무대에 오르며 축제
기간에 버스킹, 체험 극, 공연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한낮에 타오르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몸과 마음을 해소해 주는 아이스 커피 입니다
다들 아시지만 요것은 많은
여행자들의 마법의 물입니다
아~~여기는 계촌cu 클래식점입니다
생긴 지는 얼마 안 된 신생점입니다
많은 여행자의 보급소가 될 듯합니다.
몸과 마음을 해소해 주는 아이스 커피 입니다
다들 아시지만 요것은 많은
여행자들의 마법의 물입니다
아~~여기는 계촌cu 클래식점입니다
생긴 지는 얼마 안 된 신생점입니다
많은 여행자의 보급소가 될 듯합니다.
한참을 휴식 후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 입니다
계촌 저수지 정상을 찍고 내달리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오르막 시작입니다
경사도가 태기산 양두구두구미재보다 더 센 듯합니다
약 2, 7km 구간이 경사도 10%입니다
오르막은 방림삼거리부터 성목재 정상까지는
약 22.5km 오르막입니다.
경사도가 태기산 양두구두구미재보다 더 센 듯합니다
약 2, 7km 구간이 경사도 10%입니다
오르막은 방림삼거리부터 성목재 정상까지는
약 22.5km 오르막입니다.
성목재 정상을 알리는 비석 입니다
그러고 보니 2022년도 상안리 임도 타고
지나가던 코스 중 있던 장소입니다
이제부터는 출발지까지 다 내리막입니다
그러고 보니 2022년도 상안리 임도 타고
지나가던 코스 중 있던 장소입니다
이제부터는 출발지까지 다 내리막입니다
성목재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성목재 정상에서 둔내 출발지까지
7km 구간이 다 내리막입니다
그래도 이 구간은 웰리힐리파크 통과 구간이라
차들이 제법 다닙니다
차 조심하고 급커브 조심해서 내리막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성목재 정상에서 둔내 출발지까지
7km 구간이 다 내리막입니다
그래도 이 구간은 웰리힐리파크 통과 구간이라
차들이 제법 다닙니다
차 조심하고 급커브 조심해서 내리막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여행을 끝낸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다음 여행길을 기약하면…. 끝!
둔내-횡성태기산-금당계곡-게촌-성목재-둔내 라이딩
https://app.tranggle.com/front/record/?event=back&track_key=20243338828&AppVer=A_10_4.3.15&Model=LM-V409N&web_status=web
다음 여행길을 기약하면…. 끝!
둔내-횡성태기산-금당계곡-게촌-성목재-둔내 라이딩
https://app.tranggle.com/front/record/?event=back&track_key=20243338828&AppVer=A_10_4.3.15&Model=LM-V409N&web_status=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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