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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열아홉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19일/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열아홉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19일/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나 홀로 여행입니다
같이 여행길을 떠나기로 한 신00 님이 전날 뒤풀이로
주(酒)님을 너무 잘 모신(?) 관계로 연락이 안 됩니다
평상시에는 직접 집으로 모시러(?) 가는데
오늘은 다 귀찮고 해서 가볍게 금대리 한바리 하고
집으로 돌아올까 하고 금대리 야영장으로 출발합니다
금대리 야영장 찍고 물 한 모금 마시고 쉬는데 갑자기
횡성 수지 막국수가 너무 먹고 싶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수지 막국수 먹으러 횡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원주천 자전거길과 섬강 자전거길 이용
한참을 내달려 도착한 횡성입니다
이런 젠장 어제,오늘 먹을 복이 없습니다
수지 막국수가 정기 휴무입니다
인근 식당에서 가볍게 점심 때우고 횡성역(ktx)거쳐
42번 국도 이용 원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나 홀로 여행을 끝냈습니다.
같이 여행길을 떠나기로 한 신00 님이 전날 뒤풀이로
주(酒)님을 너무 잘 모신(?) 관계로 연락이 안 됩니다
평상시에는 직접 집으로 모시러(?) 가는데
오늘은 다 귀찮고 해서 가볍게 금대리 한바리 하고
집으로 돌아올까 하고 금대리 야영장으로 출발합니다
금대리 야영장 찍고 물 한 모금 마시고 쉬는데 갑자기
횡성 수지 막국수가 너무 먹고 싶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수지 막국수 먹으러 횡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원주천 자전거길과 섬강 자전거길 이용
한참을 내달려 도착한 횡성입니다
이런 젠장 어제,오늘 먹을 복이 없습니다
수지 막국수가 정기 휴무입니다
인근 식당에서 가볍게 점심 때우고 횡성역(ktx)거쳐
42번 국도 이용 원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나 홀로 여행을 끝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을 많이(?) 내달렸더니
누적 고도가 천 미터 이상 찍었습니다.
이번 여행길 첫 번째로 들린 반곡역 입니다
시간도 멈춘 듯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추억 속의 간이역입니다
중앙선 기차역인 원주 반곡역은,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내 치악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중앙선 기차역으로, 일제강점기 때 벌목을 운송할
목적으로 설치되어 1941년 보통 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청량리역을 기점으로 116.9km
떨어져 있으며, 개통 당시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역사는
건축적,철도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주 반곡역사라는
명칭으로 2005년 4월 15일 등록문화재 제165호로
지정된 반곡역 그리고 반곡역사입니다.
지난 1월 5일 서원주~제천 간 복선전철의 완공과
동시에 문을 닫게 된 작은 간이역인 반곡역입니다.
벚꽃이 피는 계절에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시간도 멈춘 듯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추억 속의 간이역입니다
중앙선 기차역인 원주 반곡역은,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내 치악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중앙선 기차역으로, 일제강점기 때 벌목을 운송할
목적으로 설치되어 1941년 보통 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청량리역을 기점으로 116.9km
떨어져 있으며, 개통 당시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역사는
건축적,철도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주 반곡역사라는
명칭으로 2005년 4월 15일 등록문화재 제165호로
지정된 반곡역 그리고 반곡역사입니다.
지난 1월 5일 서원주~제천 간 복선전철의 완공과
동시에 문을 닫게 된 작은 간이역인 반곡역입니다.
벚꽃이 피는 계절에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금대리 야영장으로 가실 계획이면 요 다리가 보이면
우회전하여 다리 건너 좌회전하여 5번 국도 이용
570m 이동 후 좌회전하여야 합니다
우회전하여 다리 건너 좌회전하여 5번 국도 이용
570m 이동 후 좌회전하여야 합니다
이곳은 금대계곡 및 금대리 야영장 올라갈 때
스쳐 지나가는 곳 입니다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내 자리한 계곡입니다.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계곡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계곡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
치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하며. 물살이 급하지 않고 수심도 적당해
물놀이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금대계곡을 방문할 때는 국립공원 규칙상 계곡에서는
취사나 흡연, 반려동물 출입 등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참조 하세요 ^^.
스쳐 지나가는 곳 입니다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내 자리한 계곡입니다.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계곡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계곡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
치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하며. 물살이 급하지 않고 수심도 적당해
물놀이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금대계곡을 방문할 때는 국립공원 규칙상 계곡에서는
취사나 흡연, 반려동물 출입 등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참조 하세요 ^^.
금대리 야영장 찍고 한참을 내달리다
날으는 자전거 지나 위치한 원주 벚꽃길 명소
원주천 자전거길 영서고 - 금대리 구간입니다
긴 원주천을 따라 금대리까지 길게
벚꽃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스쳐 지나가는 길인데
벚꽃 철에는 더 많은 여행자가 찾는 곳입니다
날으는 자전거 지나 위치한 원주 벚꽃길 명소
원주천 자전거길 영서고 - 금대리 구간입니다
긴 원주천을 따라 금대리까지 길게
벚꽃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스쳐 지나가는 길인데
벚꽃 철에는 더 많은 여행자가 찾는 곳입니다
원주천 자전거길입니다
배말타운에서 태장동 현충탑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원주도 제법 자전거도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배말타운에서 태장동 현충탑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원주도 제법 자전거도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원주천 자전거길을 벗어나 섬강 자전거길 이용
횡성으로 여행하다 보면 제법 높은 고개가 나옵니다
이 표지판이 보이면 원주와 횡성 경계인
치루개재 정상입니다
치루개재는
섬강 자전거길(횡성댐 - 문맥 두꺼비 야영장) 구간에
위치한 고갯길입니다
횡성으로 여행하다 보면 제법 높은 고개가 나옵니다
이 표지판이 보이면 원주와 횡성 경계인
치루개재 정상입니다
치루개재는
섬강 자전거길(횡성댐 - 문맥 두꺼비 야영장) 구간에
위치한 고갯길입니다
횡성 섬강 테니스장 부근에 접어드니
횡성의 명품 브랜드 횡성한우를 알리는
조형물이 자유로운(?) 여행자를 반겨줍니다.
횡성의 명품 브랜드 횡성한우를 알리는
조형물이 자유로운(?) 여행자를 반겨줍니다.
이런 젠장 오늘의 여행 목표인 수지 막국수를 먹기 위해
100리 길을 한달음에 달려왔는데 휴무라 합니다
오면서도 약간(?) 찜찜했는데
설마가 역시가 되는 순간입니다
어제부터 이상하게 먹을 복이 없는 듯합니다
여기까지 수지 물막국수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달려왔는데 허무합니다
아니 너무합니다
다른 업소는 다 월요일이나 화요일 휴무인데
왜?? 이 집만 수요일 휴무인지...ㅡ.ㅡ;
100리 길을 한달음에 달려왔는데 휴무라 합니다
오면서도 약간(?) 찜찜했는데
설마가 역시가 되는 순간입니다
어제부터 이상하게 먹을 복이 없는 듯합니다
여기까지 수지 물막국수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달려왔는데 허무합니다
아니 너무합니다
다른 업소는 다 월요일이나 화요일 휴무인데
왜?? 이 집만 수요일 휴무인지...ㅡ.ㅡ;
뭐 어찌하든 수지 막국수 부근에서 그래도 맛나게
건진국수로 점심을 먹고 횡성역 방향으로 이동하면
생운리와 정암리를 지나면 횡성군과 원주시 경계인
요 간판이 나옵니다
여기서 쪼그만(?) 직진하면 영동고속도로
지하 박스 통과하여 작은 언덕을 올라가면
42번 국도 이리실 삼거리 입니다
이리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원주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입니다
건진국수로 점심을 먹고 횡성역 방향으로 이동하면
생운리와 정암리를 지나면 횡성군과 원주시 경계인
요 간판이 나옵니다
여기서 쪼그만(?) 직진하면 영동고속도로
지하 박스 통과하여 작은 언덕을 올라가면
42번 국도 이리실 삼거리 입니다
이리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원주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입니다
42번 국도로 한참을 내달리다 과열된 몸을
식히기 위해 잠시 휴식을 합니다
와 오늘 날씨 대단합니다
현재 실외 온도가 약 34도라고
편의점 온도계가 알려 줍니다
바로 편의점으로 들어가 얼음보숭이 커피를
가지고 나와 원샷(?)으로 마셔버립니다
아~~이곳은 CU 원주 소초면 점입니다
여기서 한참을 휴식 후 흥양리와
황골을 지나 토끼고개 넘어 달려가다
행구교차로 지나 집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원주 - 횡성 자전거 여행
https://app.tranggle.com/front/record/?event=back&track_key=20243658220&AppVer=A_10_4.3.15&Model=LM-V409N&web_status=web
식히기 위해 잠시 휴식을 합니다
와 오늘 날씨 대단합니다
현재 실외 온도가 약 34도라고
편의점 온도계가 알려 줍니다
바로 편의점으로 들어가 얼음보숭이 커피를
가지고 나와 원샷(?)으로 마셔버립니다
아~~이곳은 CU 원주 소초면 점입니다
여기서 한참을 휴식 후 흥양리와
황골을 지나 토끼고개 넘어 달려가다
행구교차로 지나 집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원주 - 횡성 자전거 여행
https://app.tranggle.com/front/record/?event=back&track_key=20243658220&AppVer=A_10_4.3.15&Model=LM-V409N&web_status=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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