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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서른한 번째(11월 2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원주(부론)에서 출발 충주(탄금대) 왕복 여행길입니다
오늘 여행길은 원주(부론)에서 출발 충주(탄금대) 왕복 여행길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바퀴자국 입니다
이번 여행길은 그냥 아기자기한 여행길입니다
부론 공영 주차장까지는 요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산악자전거 2대 로드 1대 요로콤 3대가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산악자전거 2대 로드 1대 요로콤 3대가 이동하였습니다
10:00에 출발 하였는데 햇살을 받고 이동하는데도 손,발 무릅팍이 시럽습니다
이번 년도 자전거여행은 오늘로 끝인듯 합니다
이번 년도 자전거여행은 오늘로 끝인듯 합니다
첫 번째 휴식처인 비내 마을 입구 정자입니다
여기까지 부론에서 약 14km 달려오면 이곳입니다
여기까지 부론에서 약 14km 달려오면 이곳입니다
문 00님이 열심히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문 00님 손전화가 자주 울립니다
여행 중 손전화는 그 손전화 주인을 아주 힘들게 합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문 00님 손전화가 자주 울립니다
여행 중 손전화는 그 손전화 주인을 아주 힘들게 합니다
이파리들을 하나 둘 떨궈내면 가슴 쓸어 내던 계절은
구름장 같은 입김 불어 여행자들의 발길을 재촉합니다.
구름장 같은 입김 불어 여행자들의 발길을 재촉합니다.
조정지댐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스쳐 지나가는 길인데
날씨가 을씨년스러워 여행자들은 우리뿐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스쳐 지나가는 길인데
날씨가 을씨년스러워 여행자들은 우리뿐입니다
비내 마을에서 15km 달려오면 조정지댐 건너편 쉼터입니다
여기서 수분과 당 보충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서 수분과 당 보충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어느덧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여행길이 탄금대에 도착합니다
11월은 가을과 겨울이 나란히 손을 잡은 듯
따뜻한 햇살과 서늘한 서리와 함께 하는 계절입니다.
시린 낙엽 떨어지는 나무들이 늑골 보이면 잠들어가는 여행길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서늘한 서리와 함께 하는 계절입니다.
시린 낙엽 떨어지는 나무들이 늑골 보이면 잠들어가는 여행길입니다
충주 중앙탑 입니다
중앙탑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설화 가운데 통일신라 원성왕(재위 785∼798)과 관련된 설화는 탑의 건립 시기와도 관련된다 합니다.
내용은 원성왕 때 신라 국토의 중앙 지점을 알아보기 위해 국토의 남북 끝 지점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보폭을 가진 잘 걷는 사람을 정하여 출발시켰더니 항상 이곳에서 만났기에 이곳에 탑을 세우고 중앙임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중앙탑면에 있는 지명 중 ‘안반 내’라는 지명이 있는데 여기서 반내(半川)라고 하는 것은 남북 끝에서 반이 되는 내라고 해서 반내라고 했으며 본래는 ‘한 반 내’였으며 이는 한국의 반, 곧 중앙을 뜻하는 것이 된다는 뜻이라고 한다. 합니다
중앙탑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설화 가운데 통일신라 원성왕(재위 785∼798)과 관련된 설화는 탑의 건립 시기와도 관련된다 합니다.
내용은 원성왕 때 신라 국토의 중앙 지점을 알아보기 위해 국토의 남북 끝 지점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보폭을 가진 잘 걷는 사람을 정하여 출발시켰더니 항상 이곳에서 만났기에 이곳에 탑을 세우고 중앙임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중앙탑면에 있는 지명 중 ‘안반 내’라는 지명이 있는데 여기서 반내(半川)라고 하는 것은 남북 끝에서 반이 되는 내라고 해서 반내라고 했으며 본래는 ‘한 반 내’였으며 이는 한국의 반, 곧 중앙을 뜻하는 것이 된다는 뜻이라고 한다. 합니다
탄금호 국제 조정 경기장을 통과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후 시간대인데 아직도 날씨가 쌀쌀합니다
오후 시간대인데 아직도 날씨가 쌀쌀합니다
써늘한 한기를 품은 바람은 한 잎 고독을 끌어안고 몸부림치며
깊숙이 숨은 가을 쌓인 길을 지나가는 여행자들의 가슴을 파고듭니다
깊숙이 숨은 가을 쌓인 길을 지나가는 여행자들의 가슴을 파고듭니다
저 멀리 달려오는 사람은 저 입니다 ^^
탄금대에서 탄금호 자전거길 이용 약 12km
이동하면 조정지댐 북쪽 테크 길입니다
여기서 한숨 쉬고 이동합니다
이동하면 조정지댐 북쪽 테크 길입니다
여기서 한숨 쉬고 이동합니다
충주 주변 자전거길은 아주 잘 정비된 자전거길입니다
적당한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평지!
처음 자전거 여행을 접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을 듯합니다
적당한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평지!
처음 자전거 여행을 접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을 듯합니다
얼떨결에 접어든 코스가 비포장입니다
조 00님이 로드로 아주 고생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교훈! 그냥 지도에 안내된 자전거길로 다니자!
잠깐의 궁금증이 육체를 힘들게 한다!
조 00님이 로드로 아주 고생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교훈! 그냥 지도에 안내된 자전거길로 다니자!
잠깐의 궁금증이 육체를 힘들게 한다!
많은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비내섬 쉼터입니다
여기는 자전거 여행자,, 도보 여행자 및 오토바이 여행자 등등
많은 여행자들이 스쳐 지나가는 쉼터입니다
쉼터 뒤편으로 비내섬이 펼쳐져있고 많은 영화를 여기서 촬영하였다 합니다
여기는 자전거 여행자,, 도보 여행자 및 오토바이 여행자 등등
많은 여행자들이 스쳐 지나가는 쉼터입니다
쉼터 뒤편으로 비내섬이 펼쳐져있고 많은 영화를 여기서 촬영하였다 합니다
이름 모를 도로입니다
아마 예전에 강원도와 충청북도를 잇는 도로인 듯합니다
차량통행이 별로 없는 남한강 주변 도로입니다
아마 예전에 강원도와 충청북도를 잇는 도로인 듯합니다
차량통행이 별로 없는 남한강 주변 도로입니다
늦가을 자전거 여행은 그냥 자기하고 싸움입니다
주위 풍경도 너무 쓸쓸하고 찬 바람을 헤쳐나가야 하니 여러 가지로 피곤합니다
주위 풍경도 너무 쓸쓸하고 찬 바람을 헤쳐나가야 하니 여러 가지로 피곤합니다
충주 스카이다이빙 센터 부근 자전거길입니다
이 코스는 약 3.1km 직선 평지입니다
우측 강가에는 경비행기 이, 착륙장도 있습니다
이 코스는 약 3.1km 직선 평지입니다
우측 강가에는 경비행기 이, 착륙장도 있습니다
남한강입니다
좌측은 강원도 원주 부론면 우측은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입니다
여름에는 엄청 생동감 있게 느껴지는 남한강이 오늘은 왠지 쓸쓸하게 보입니다
좌측은 강원도 원주 부론면 우측은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입니다
여름에는 엄청 생동감 있게 느껴지는 남한강이 오늘은 왠지 쓸쓸하게 보입니다
어느덧 달려오니 "강원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머 어찌하던 싸늘한 기온과 맞바람을 헤쳐나가며
안전하게 여행길을 같이한 자유로운 여행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연도 자전거 여행은 이 여행으로 끝맺음합니다
머 어찌하던 싸늘한 기온과 맞바람을 헤쳐나가며
안전하게 여행길을 같이한 자유로운 여행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연도 자전거 여행은 이 여행으로 끝맺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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