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첫 번째 자전거 여행 (3월4일) 호저-금대리 야영장 여행

2023년도 첫 번째 자전거 여행(3월4일)을 다녀왔습니다
원주천 자전거길 이용 호저-금대리 야영장 입구 왕복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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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엉덩이가 엄청 아픕니다
50km 구간에 평속도 18km임에 불구하고 피로도가 심하게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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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봉산동 배말타운 고수부지에서 모여 금대초교부근 날으는 자전거
카페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맛있는 커피 한잔씩 하고 이동합니다

아~~ 오늘 여행길은 로드 2대, 산악 3대 총 5대가 같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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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리 야영장으로 올라가는 오르막 코스입니다
다들 가볍게 잘들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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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따듯해서 인지 많은 자전거 여행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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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0 0님과 음 00님이 봄나들이 나온 장끼와 까투리처럼
착 달라붙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주 부부애가 넘쳐흐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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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문 00님이
시원시원하게 오르막을 차고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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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리 야영장 입구에 도착한 자전거 여행객 들입니다
많은 자전거 여행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역시 원주에서는 이 코스가 제법 많이 알려진 코스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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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저면 주산리 원주천 자전거길 시작단에서 턴하여 이동하는 안0 0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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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00님이 마지막으로 턴하여 배말타운으로 이동하면서
오늘의 자전거 여행을 끝냈습니다

올해 자전거여행은 작년보다 약 20일 정도 빨리 시작하였습니다

작년도 첫 번째 여행코스는 호저-금대리 야영장 코스였는데
몸풀기에는 이 코스가 아주 제격인 듯합니다

머 어찌하던 2023년 첫 번째 자전거여행도 안전하게 잘 끝내준
우리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감사 말씀 올리면 다음 자전거여행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