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두 번째 자전거 여행 (3월8일)원주

2023년도 두 번째 자전거 여행(3월 8일)을 다녀왔습니다

원주천 자전거길 이용 호저까지 이동 후
섬강 자전거길 이용 횡성댐 왕복 코스입니다

원주 - 횡성댐 코스는 적당한(?) 오르막과 한적한 도로환경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보아 자전거 초급자들도 타기 좋은 코스입니다

오늘도 자유로운 여행자(?) 네 명이 모여 여행길을 떠납니다

각자 13시에 원주천 자전거길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
원주천교 교량 밑에서 로드 2대 산악 2대와 어울려 출발 준비합니다

첫 번째 휴식장소인 원주와 횡성군에 경계에 위치한 치루개재입니다
여기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출발 준비 합니다

치루개재에서 섬강 자전거길 이용 약 17km 이동하면 횡성댐 정상입니다
횡성댐 정상까지 한달음에 올라와 휴식을 취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횡성댐 정상에서 턴 하여 유유자적(悠悠自適) 이동하여
도착한 횡성군 갈풍리 버스 정류장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국도 여행 시 자주 이용하는 휴식장소(버스정육장)입니다

어느덧 봄기운이 완연한 섬강 자전거길을 사부작사부작
이동하다 보니 출발지인 원주천교 교량밑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여행을 끝낸 여행자들이 뒤풀이로
무엇을 먹을까 설왕설래하면서 오늘의 여행을 종료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의 음악과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