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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5년도 열네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22일/맑음)을 다녀왔습니다ㅛ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5년도 열네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22일/맑음)을 다녀왔습니다ㅛ
오늘 여행길은 괴강 불빛 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이동 후 오천 자전거길
이용 10km 이동하면 미산교입니다
미산교에서 우회전하여 300m 직진하면
쌍곡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쌍곡계곡 옆에 끼고 10km
오르막을 오르면 제수리재(해발 530m) 정상입니다
제수리재 정상에서 2.5km 내리막을 즐기다 보면
관평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517번 지방도 이용
관평천 옆에 끼고 7km 직진하면
선유동 계곡 지나 송정삼거리입니다
송정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49번 국지도 이용
405m 이동 후 송면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32번 지방도 이용 3.7km 오르막을 오르면
원탑재(해발 390m)정상입니다
원탑재 정상에서 5.7km 내리막을 달리다
도원교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다리 건너
삼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우회전하여 533번 지방도 이용 16km 이동하다 보면
원고개넘어 지경 회전 교차로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19번 국도 이용 1.1km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옛 19번 국도가 있습니다
옛 19번 국도 이용 870m 오르막을 오르면
굴티재 정상입니다
여기서 한숨 쉬고 신나는 내리막을 즐기면
문광 저수지로 이동합니다
문광저수지에서 한참을 쉬고 다시 출발하여 약
10km 이동하면 괴강 불빛 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출발하여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이동 후 오천 자전거길
이용 10km 이동하면 미산교입니다
미산교에서 우회전하여 300m 직진하면
쌍곡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쌍곡계곡 옆에 끼고 10km
오르막을 오르면 제수리재(해발 530m) 정상입니다
제수리재 정상에서 2.5km 내리막을 즐기다 보면
관평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517번 지방도 이용
관평천 옆에 끼고 7km 직진하면
선유동 계곡 지나 송정삼거리입니다
송정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49번 국지도 이용
405m 이동 후 송면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32번 지방도 이용 3.7km 오르막을 오르면
원탑재(해발 390m)정상입니다
원탑재 정상에서 5.7km 내리막을 달리다
도원교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다리 건너
삼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우회전하여 533번 지방도 이용 16km 이동하다 보면
원고개넘어 지경 회전 교차로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19번 국도 이용 1.1km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옛 19번 국도가 있습니다
옛 19번 국도 이용 870m 오르막을 오르면
굴티재 정상입니다
여기서 한숨 쉬고 신나는 내리막을 즐기면
문광 저수지로 이동합니다
문광저수지에서 한참을 쉬고 다시 출발하여 약
10km 이동하면 괴강 불빛 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위 그래픽 원쪽부터 출발하여 첫 번째 꼭지점이
제수리재, 원탑재, 원고개, 굴티재입니다
제수리재, 원탑재, 원고개, 굴티재입니다
오늘도 원주에서 괴산 괴강 불빛 공원 주차장까지
요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요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천 자전거길입니다
날씨가 정말 맑고 쾌청합니다
어제 비 온 뒤라 그런지 기온은 적당하고(?)
바람은 가볍게 솔솔 불어오니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는
이 느낌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싱그러운 풀 내음 초록빛 나무들
작은 새들의 지저귐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입니다
날씨가 정말 맑고 쾌청합니다
어제 비 온 뒤라 그런지 기온은 적당하고(?)
바람은 가볍게 솔솔 불어오니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는
이 느낌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싱그러운 풀 내음 초록빛 나무들
작은 새들의 지저귐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입니다
쌍곡계곡 풍경입니다
힘차게 흐르는 물소리와
멋진 풍경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힘차게 흐르는 물소리와
멋진 풍경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소금강 휴게소는 충북 괴산군에서 경북 문경시로
넘어가는 517번 지방도 길목에 있습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 있고, 휴게소 옆에는
쌍곡계곡이 있답니다.
소금강은 쌍곡구곡 중 제2곡으로 금강산 일부를
옮긴 듯해서 소금강이라 불리게 되었다 합니다
휴게소에서 본 소금강 절벽 풍경입니다.
기암괴석에 사이사이로 푸릇푸릇한 나무와
숲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넘어가는 517번 지방도 길목에 있습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 있고, 휴게소 옆에는
쌍곡계곡이 있답니다.
소금강은 쌍곡구곡 중 제2곡으로 금강산 일부를
옮긴 듯해서 소금강이라 불리게 되었다 합니다
휴게소에서 본 소금강 절벽 풍경입니다.
기암괴석에 사이사이로 푸릇푸릇한 나무와
숲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달리는 이 길은
속리산 국립공원 중 제수리재 올라가는 길입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중 제수리재 올라가는 길입니다
저 멀리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기는 제수리재 정상입니다.
여기는 제수리재 정상입니다.
옛 19번 국도 이용 굴티재를 오르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 여행길도 로드 2대,
산악자전거 2대로 여행 중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 여행길도 로드 2대,
산악자전거 2대로 여행 중입니다
굴티재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문광 저수지와
괴산 소금랜드 그리고 19번 국도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문광 저수지와
괴산 소금랜드 그리고 19번 국도입니다.
문광저수지 소금랜드에 도착하니
단풍이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반겨 줍니다
이곳 소금랜드 야생화 공원에는 산철쭉, 자산홍,
황매화, 조팝나무, 개나리 등 5종의 낙엽관목과 구절초,
노랑 할미꽃, 맥문동, 산작약, 쑥부쟁이, 옥잠화, 꽃나리
등 18종의 화초류가 식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구역까지 세세하게 나뉘어져 있으니,
나중에 잘 조성된 뒤에는
정말 예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단풍이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반겨 줍니다
이곳 소금랜드 야생화 공원에는 산철쭉, 자산홍,
황매화, 조팝나무, 개나리 등 5종의 낙엽관목과 구절초,
노랑 할미꽃, 맥문동, 산작약, 쑥부쟁이, 옥잠화, 꽃나리
등 18종의 화초류가 식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구역까지 세세하게 나뉘어져 있으니,
나중에 잘 조성된 뒤에는
정말 예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지나가는
문광저수지 단풍나무 길입니다
저수지의 수변 길 400미터가 은행나무 길입니다. ‘
가을에 은행잎이 물들 즈음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의 풍광이 사늘한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홀린다고 합니다.
상강이 지나면 물안개는 서리로 변하면
더 아름다워진다 합니다.
문광저수지 단풍나무 길입니다
저수지의 수변 길 400미터가 은행나무 길입니다. ‘
가을에 은행잎이 물들 즈음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의 풍광이 사늘한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홀린다고 합니다.
상강이 지나면 물안개는 서리로 변하면
더 아름다워진다 합니다.
이 은행나무는 1977년인가 1979년인가,
여하튼 저수지의 준공을 전후해 마을의 한 할아버지가
은행나무를 기증했다고 합니다.
약 2백 그루라고도 하고 3백 그루라고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묘목 장사를 하던 분이라고도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은행나무를 심었고
지금 이렇게 자랐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고
‘동백꽃 필 무렵’이나 ‘더킹, 영원의 군주’ 등의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됐고. 아주 유명 사진촬영장소로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아마 그 할아버지는 나무를 기증한 것이 아니라
마을 후손들에게 돈주머니를 기증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행자들이 별로 없어 한산하지만, 가을철에는
아주 미어 떠져 마을 소득 상승에 한몫한다고 합니다.
여하튼 저수지의 준공을 전후해 마을의 한 할아버지가
은행나무를 기증했다고 합니다.
약 2백 그루라고도 하고 3백 그루라고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묘목 장사를 하던 분이라고도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은행나무를 심었고
지금 이렇게 자랐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고
‘동백꽃 필 무렵’이나 ‘더킹, 영원의 군주’ 등의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됐고. 아주 유명 사진촬영장소로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아마 그 할아버지는 나무를 기증한 것이 아니라
마을 후손들에게 돈주머니를 기증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행자들이 별로 없어 한산하지만, 가을철에는
아주 미어 떠져 마을 소득 상승에 한몫한다고 합니다.
요렇게 예쁜 풍경을 자랑하는 포토존도
여러 곳 있습니다.
여러 곳 있습니다.
여름에 오시면 위에 사진과 같이
초록빛으로물든 은행나무와 함께 찍을 수 있고,
가을에는노랗게 물든 모습과 함께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늦가을 안개 속에
은행나무길을 찍은 풍경입니다
너무나 멋진 풍경입니다
(괴산군청에서 퍼옴)
초록빛으로물든 은행나무와 함께 찍을 수 있고,
가을에는노랗게 물든 모습과 함께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늦가을 안개 속에
은행나무길을 찍은 풍경입니다
너무나 멋진 풍경입니다
(괴산군청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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