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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5년도 열세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15일/흐림)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5년도 열세 번째 자전거 여행
(6월 15일/흐림)을 다녀왔습니다.
구미 뉴한국관광버스 주차장 부근 출발하여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 산호대교 건너
좌회전하여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
5.5km 직진하면 남구미대교입니다
남구미대교에서 우회전하여 다리 건너
광암천 우측으로 끼고 직진하다 성곡4교 이용
광암천 건너 삼 공단 자동차정비공장 앞에서
우회전하여 유학로 이용 긴 오르막을 오르면
유학산 팥재 정상입니다
팥재정상에서 한숨 돌리고 신나는 내리막 구간을
즐기다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193m
직진하다 좌회전하여 923번 지방도 이용
13km 직진하다 칠곡 덕산리
구장터 삼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우회전하여 신동로 이용 1.5km 직진하면
송정삼거리입니다
송정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하빈로 이용
약 12km 직진하면 하빈농협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자전거길 이용 2.7km 직진하면
코스모스 부동산 사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자전거도로 표지판 보고
약 900m 이동하면 다시 낙동강 자전거길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 칠곡보 지나
출발지인 구미로 돌아오는 여행길입니다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 산호대교 건너
좌회전하여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
5.5km 직진하면 남구미대교입니다
남구미대교에서 우회전하여 다리 건너
광암천 우측으로 끼고 직진하다 성곡4교 이용
광암천 건너 삼 공단 자동차정비공장 앞에서
우회전하여 유학로 이용 긴 오르막을 오르면
유학산 팥재 정상입니다
팥재정상에서 한숨 돌리고 신나는 내리막 구간을
즐기다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193m
직진하다 좌회전하여 923번 지방도 이용
13km 직진하다 칠곡 덕산리
구장터 삼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우회전하여 신동로 이용 1.5km 직진하면
송정삼거리입니다
송정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하빈로 이용
약 12km 직진하면 하빈농협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자전거길 이용 2.7km 직진하면
코스모스 부동산 사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자전거도로 표지판 보고
약 900m 이동하면 다시 낙동강 자전거길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 칠곡보 지나
출발지인 구미로 돌아오는 여행길입니다
이번 여행길 오르막을 알리는 그래픽입니다
좌측부터 첫 번째 꼭짓점이 유학산 팥재입니다
두 번째 꼭짓점이 황학산 버등재 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여행 초반에
긴 오르막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여행 끝물에 만나면….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좌측부터 첫 번째 꼭짓점이 유학산 팥재입니다
두 번째 꼭짓점이 황학산 버등재 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여행 초반에
긴 오르막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여행 끝물에 만나면….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이번 여행길의 수치화된 데이터입니다
원주에서 구미까지 요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항상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시켜 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입니다.
항상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시켜 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입니다.
저 멀리 산호대교가 보입니다
오늘 여행길은 로드 2대 산악자전거 2대
총 4대로 길 떠납니다.
오늘 여행길은 로드 2대 산악자전거 2대
총 4대로 길 떠납니다.
산호대교에서 바라본 낙동강 모습입니다
낙동강은 일명 영남의 젖줄로 불리기도 합니다
낙동강의 발원지는 태백시 매봉산(梅峰山)
천의봉(天衣峯)에 있는 너덜샘이라 합니다
태백에서 시작하여 부산에서
남해로 빠져나가는 엄청 긴 강입니다
낙동강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는, 과거 바다에 접하던 김해 지역에 있는
금관가야를 뜻하는 다른 말(가락국, 駕洛國)인
가락의 동쪽을 흐르는 강이라는 해석이 있다고 합니다
둘째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옛 이름 중 하나인
낙양(洛陽)에서 온 것으로, 상주(낙양)의 동쪽을
흐르는 강이라는 뜻으로 '낙동강'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낙동강은 일명 영남의 젖줄로 불리기도 합니다
낙동강의 발원지는 태백시 매봉산(梅峰山)
천의봉(天衣峯)에 있는 너덜샘이라 합니다
태백에서 시작하여 부산에서
남해로 빠져나가는 엄청 긴 강입니다
낙동강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는, 과거 바다에 접하던 김해 지역에 있는
금관가야를 뜻하는 다른 말(가락국, 駕洛國)인
가락의 동쪽을 흐르는 강이라는 해석이 있다고 합니다
둘째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옛 이름 중 하나인
낙양(洛陽)에서 온 것으로, 상주(낙양)의 동쪽을
흐르는 강이라는 뜻으로 '낙동강'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낙동강변 자전거길은 유유자적(悠悠自適)즐기다
고생길에 들어서 자유로운 여행자들 압나다
저 앞에 보이는 삼 공단 자동차정비공장 부터
팥재 오르막 시작 입니다
고생길에 들어서 자유로운 여행자들 압나다
저 앞에 보이는 삼 공단 자동차정비공장 부터
팥재 오르막 시작 입니다
유학산 팥재 정상입니다
이 오르막 코스는 약 9km의 거리와
7~23%의 경사도를 자랑합니다.
이 오르막 코스는 약 9km의 거리와
7~23%의 경사도를 자랑합니다.
낙동강 자전거길을 달리다 보면 요렇게
암벽인지 노천광산인지 잘 모르지만,
수직으로 벌떡 선(?) 산이 자주 보입니다
정체가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암벽인지 노천광산인지 잘 모르지만,
수직으로 벌떡 선(?) 산이 자주 보입니다
정체가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낙동강변을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덧 칠곡보에 도착하였습니다
칠곡보(漆谷洑)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목적으로
낙동강에 건설되었습니다.
낙동강 구간에서는 함안 창녕보와 강정 고령보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보입니다
칠곡보의 디자인은 통일 신라 시대 승려 도선(道詵)이
땅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가산 바위 굴 속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었다는
철우(鐵牛) 이야기에서 형상화하였다. 합니다
자전거 여행자 및 많은 여행자를 위하여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식혀주고(?) 구미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행을 끝냈습니다
*,오늘의 여행은 선두에서(로드 2대) 전투적으로
주행하여 주변 구경도 못하고 풍경 사진도 못 찍고
죽어라(?) 로드 궁둥이만 보고 달렸습니다
오늘은 여행이 아니라 극기 훈련인 듯합니다 ㅠ.ㅠ
#ds2rmx #자전거여행 #낙동강자전거길 #구미자전거여행 #칠곡자전거여행 #칠곡보 #유학산팥재업힐 #팥재 #황학산버등재업힐 #버등재 #낙동강자전거여행
어느덧 칠곡보에 도착하였습니다
칠곡보(漆谷洑)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목적으로
낙동강에 건설되었습니다.
낙동강 구간에서는 함안 창녕보와 강정 고령보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보입니다
칠곡보의 디자인은 통일 신라 시대 승려 도선(道詵)이
땅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가산 바위 굴 속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었다는
철우(鐵牛) 이야기에서 형상화하였다. 합니다
자전거 여행자 및 많은 여행자를 위하여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식혀주고(?) 구미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행을 끝냈습니다
*,오늘의 여행은 선두에서(로드 2대) 전투적으로
주행하여 주변 구경도 못하고 풍경 사진도 못 찍고
죽어라(?) 로드 궁둥이만 보고 달렸습니다
오늘은 여행이 아니라 극기 훈련인 듯합니다 ㅠ.ㅠ
#ds2rmx #자전거여행 #낙동강자전거길 #구미자전거여행 #칠곡자전거여행 #칠곡보 #유학산팥재업힐 #팥재 #황학산버등재업힐 #버등재 #낙동강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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