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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스물여섯 번째 자전거 여행
(8월18일/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스물여섯 번째 자전거 여행
(8월18일/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여행은 홍천-춘천 지역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여행길입니다
홍천 북방 공설 운동장 주차장에서 출발 5번 국도 이용
춘천 방향 이동하다 부사원고개 넘어 조양삼거리에서
봉명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동춘천 산업단지 솥장고개
낑낑 올라 나온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5번 국도 이용
춘천 방향으로 이동하다 모래재 넘어 신나는
내리막길을 즐기다 원창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이동하다 새고개 넘어 내 달리다 김유정역 부근
사거리에 좌회전하여 팔미교 건너 바로 우회전하여
70번 지방도 지하 박스 지나 우회전하여 직진하다
첫 번째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직진하다
팔미3리 버스정류장에서 우회전하여 시골길로
한참을 달리다 옷바위교 지나 경춘선 지하 박스 지나
좌회전하여 옛경춘로 이용 의암댐까지 이동합니다.
의암댐에서 북한강 자전거길 이용 강촌유원지 찍고
휘슬링락CC를 우측으로 끼고 달리다 보면
경사도가 엄청 쎈 나가지고개을 넘어 한참
내리막를 즐기다 보면 행촌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첫 번째 삼거리에서
팔봉산 방향으로 우회전합니다
삼거리에서 김유정로 이용 1.5km 직진하면
이 근방 유일한 보급소 나드리 마트입니다
물건값이 비싸다 물건 질이 안 좋다 하지만,
이 근방 유일한 보급소라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반가운
마음에 들려 이온 음료 한 병씩 바로 원샷 했습니다
아주 반가운 집입니다.
가격대도 3개 6,000원 준 듯합니다
한참을 휴식 후 70번 지방도 이용
팔봉산 관광지를 향해 길 떠납니다
팔봉산 관광지에서 홍천강변따라 여행길을 즐기다
어느덧 출발지인 홍천 북방 공설 운동장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여행을 끝냈습니다.
둘러보는 여행길입니다
홍천 북방 공설 운동장 주차장에서 출발 5번 국도 이용
춘천 방향 이동하다 부사원고개 넘어 조양삼거리에서
봉명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동춘천 산업단지 솥장고개
낑낑 올라 나온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5번 국도 이용
춘천 방향으로 이동하다 모래재 넘어 신나는
내리막길을 즐기다 원창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이동하다 새고개 넘어 내 달리다 김유정역 부근
사거리에 좌회전하여 팔미교 건너 바로 우회전하여
70번 지방도 지하 박스 지나 우회전하여 직진하다
첫 번째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직진하다
팔미3리 버스정류장에서 우회전하여 시골길로
한참을 달리다 옷바위교 지나 경춘선 지하 박스 지나
좌회전하여 옛경춘로 이용 의암댐까지 이동합니다.
의암댐에서 북한강 자전거길 이용 강촌유원지 찍고
휘슬링락CC를 우측으로 끼고 달리다 보면
경사도가 엄청 쎈 나가지고개을 넘어 한참
내리막를 즐기다 보면 행촌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첫 번째 삼거리에서
팔봉산 방향으로 우회전합니다
삼거리에서 김유정로 이용 1.5km 직진하면
이 근방 유일한 보급소 나드리 마트입니다
물건값이 비싸다 물건 질이 안 좋다 하지만,
이 근방 유일한 보급소라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반가운
마음에 들려 이온 음료 한 병씩 바로 원샷 했습니다
아주 반가운 집입니다.
가격대도 3개 6,000원 준 듯합니다
한참을 휴식 후 70번 지방도 이용
팔봉산 관광지를 향해 길 떠납니다
팔봉산 관광지에서 홍천강변따라 여행길을 즐기다
어느덧 출발지인 홍천 북방 공설 운동장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여행을 끝냈습니다.
은근히 고갯길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이번 여행길의 수치화된 데이터입니다
원주에서 홍천 북방 공설 운동장 주차장까지
요놈으로 이동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에게는 아주 고마운 놈(?)입니다.
요놈으로 이동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에게는 아주 고마운 놈(?)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 여행길은 산악자전거 2대 로드 1대
요렇게 떠났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산악자전거 2대 로드 1대
요렇게 떠났습니다.
홍천군 북방면 면 소재지 5번 국도입니다
은근히 교통량이 많은 곳 입니다
이 지역을 이동하실 때는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은근히 교통량이 많은 곳 입니다
이 지역을 이동하실 때는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여행길 떠나자마자 오르막 시작입니다
이번 여행길은 그리 녹녹하지 않을 듯 합니다.
이번 여행길은 그리 녹녹하지 않을 듯 합니다.
동부 40 死 SHIT고개중 하나인 부사원고개입니다
부사원고개는 자전거 업힐 마니아
이륜차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합니다.
부사원고개는 자전거 업힐 마니아
이륜차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합니다.
동춘천 산업단지 솥장고개를 오르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 고개는 눈으로 보기에는 그리 경사도가 세지(?)
않은 듯 보여도 은근히 경사도가 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 고개는 눈으로 보기에는 그리 경사도가 세지(?)
않은 듯 보여도 은근히 경사도가 있습니다.
모래재 정상입니다
지금부터 2.1km 내리막을 즐기면 원창 삼거리입니다.
지금부터 2.1km 내리막을 즐기면 원창 삼거리입니다.
경춘로를 옆에 끼고 옛 경춘국도를 달리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의암댐입니다
22년 스물여섯 번째 여행 때 다녀왔으니깐
2년 만에 찾아왔습니다
22년 스물여섯 번째 여행 때 다녀왔으니깐
2년 만에 찾아왔습니다
"참 아름다운 북한강 자전거길입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한 무더기의 자전거 여행자들이
쏟아져 내려옵니다
그것도 엄청 빠른 속도로 무질서하게
중앙선 넘어 마구 달려옵니다
황급히 우측으로 피신합니다
하~~욕이 절로 나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배려 없이 무대포로
주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자전거 여행자로서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생각하는 순간 한 무더기의 자전거 여행자들이
쏟아져 내려옵니다
그것도 엄청 빠른 속도로 무질서하게
중앙선 넘어 마구 달려옵니다
황급히 우측으로 피신합니다
하~~욕이 절로 나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배려 없이 무대포로
주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자전거 여행자로서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강촌 유원지를 지나 이름 모를 고개를
올라오고 있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올라오고 있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35도를 넘는 폭염에도 열심 오르막을
오르는 안00 님입니다
오르는 안00 님입니다
이 폭염에 꽁꽁 싸매고 힘차게 업힐 중인 문00 님입니다
그러고 보니 나만 쪄 죽을 듯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나이 탓인가???
그러고 보니 나만 쪄 죽을 듯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나이 탓인가???
나중에 알고 보니 이 고개가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그 유명한 "나가지 고개"라 합니다.
그 유명한 "나가지 고개"라 합니다.
한참을 내달려 도착한 팔봉산 유원지 입구입니다
이제부터는 홍천강변을 끼고도는 코스입니다
즉 큰 고개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제부터는 홍천강변을 끼고도는 코스입니다
즉 큰 고개가 없다는 뜻입니다.
지금 지나가는 다리가 팔봉교입니다
북에서 남쪽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저 멀리 팔봉산 등산로 입장권 파는 매표소가 보입니다
팔봉산은 한국100대 명산으로,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팔봉산이라 합니다.
해발 고도 327.4 미터로, 등산로가 기암과 절벽 사이에
있고 또한 팔봉산을 안고 흐르는 홍천강이 있어,
등산의 즐거움과 강변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북에서 남쪽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저 멀리 팔봉산 등산로 입장권 파는 매표소가 보입니다
팔봉산은 한국100대 명산으로,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팔봉산이라 합니다.
해발 고도 327.4 미터로, 등산로가 기암과 절벽 사이에
있고 또한 팔봉산을 안고 흐르는 홍천강이 있어,
등산의 즐거움과 강변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팔봉강변길 이용 홍천으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까지는 하늘하늘한 코스입니다
잠시 후에 나타나는 깔딱고개 !
깔딱고개의 정수를 알려 줍니다
짧은 거리의 고개지만 경사각이 아주 끝내줍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까지는 하늘하늘한 코스입니다
잠시 후에 나타나는 깔딱고개 !
깔딱고개의 정수를 알려 줍니다
짧은 거리의 고개지만 경사각이 아주 끝내줍니다.
홍천으로 한달음에 달려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저 멀리 커브를 돌면 바로 또 깔딱고개입니다
이름 모을 고개 정상에는 클래식 자동차와
애견 카페로 유명한 "위켄드74"가 있습니다
이 카페에는 아주 오래된 빨간색 벤츠 컨버터블 과
유니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고개 정상에서 내리막으로
내 달리다 다시 올라와서
유니목 구경 삼매경에 빠집니다.
저 멀리 커브를 돌면 바로 또 깔딱고개입니다
이름 모을 고개 정상에는 클래식 자동차와
애견 카페로 유명한 "위켄드74"가 있습니다
이 카페에는 아주 오래된 빨간색 벤츠 컨버터블 과
유니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고개 정상에서 내리막으로
내 달리다 다시 올라와서
유니목 구경 삼매경에 빠집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요놈 구경 삼매경에 빠져 사진 찍는 걸
까먹어서 퍼온 사진입니다
요놈 모델이 아마 1990년식 유니목U1200이나
U1650으로 보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다들 젊었을 때를
회상하는 듯합니다
저도 머릿속으로 스쳐 지나가는
20대 후반 겨울에 함박눈이 펑펑 내려
앞도 잘 안 보이는 둔내령 영동고속도로를
선탑자로 조수석에 탑승해 얼어붙은
유니목 유리창과 사이드미러를 닦으며?
둔내령을 종횡무진(縱橫無盡)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정말 자동차를 떠나서 우리들과 함께
같은 시공간(時空間)을 보낸 끈끈한
동질감(同質感)이 드는 듯합니다
이렇게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한참(?)을
옛 추억에 빠져 기억 속으로 잠겨듭니다.
옛 추억을 뒤로 하고 한참을 내달려 올라온
이름 모를 고개 정상입니다
뒤로는 동물들 다니라고 전용 통로도 있습니다
여기는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산 12-1입니다
이름 모를 고개 정상입니다
뒤로는 동물들 다니라고 전용 통로도 있습니다
여기는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산 12-1입니다
이번 여행길에 마지막 깔딱고개를 넘어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 고개를 넘어가면 중앙고속도로 홍천강휴게소 옆
강변을 따라가다 5번 국도 원형교차로 접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 고개를 넘어가면 중앙고속도로 홍천강휴게소 옆
강변을 따라가다 5번 국도 원형교차로 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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