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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스물한 번째 자전거 여행 중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스물한 번째 자전거 여행 중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위치는 자유CC, 아리지CC 부근
가남로 대로변에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 여주시 가남읍 가남로 210-1 / 031-881-5599
주차는 업소 옆과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남로 대로변에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 여주시 가남읍 가남로 210-1 / 031-881-5599
주차는 업소 옆과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두부 전문점답게 메뉴가 두부로 만든 요리입니다
가격대는 그냥저냥 적당한 듯합니다.
두부 전문점답게 메뉴가 두부로 만든 요리입니다
가격대는 그냥저냥 적당한 듯합니다.
기본 찬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옵니다
맛도 제법 맛깔납니다
특히 볶음김치가 맛있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옵니다
맛도 제법 맛깔납니다
특히 볶음김치가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접한 지역 막걸리입니다
한길주 막걸리는 1965년 처음 탄생한
여주의 자랑 대신면 한길주라 합니다
한길주는 밀 막걸리입니다.
한여름에는 은근 밀 막걸리가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딱 따보니 밀 막걸리 특유의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쌀과는 확연히 다른 고소함이라
그 맛이 은근히 기대됩니다.
한길주 막걸리는 1965년 처음 탄생한
여주의 자랑 대신면 한길주라 합니다
한길주는 밀 막걸리입니다.
한여름에는 은근 밀 막걸리가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딱 따보니 밀 막걸리 특유의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쌀과는 확연히 다른 고소함이라
그 맛이 은근히 기대됩니다.
첫맛은 쌉싸름하며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단맛이 느껴집니다.
단맛도 쌀의 부드럽고 녹진한 단맛이 아닌
조금 더 각진 단맛이랄까??.
아마 합성 감미료의 영향이라. 하지만,
이 술 자체가 지닌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고소함과 달큰한 맛이 잘 어우러진 막걸리입니다
향은 깊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걸리 특유의
달큰한 향을 베이스로 해서 고소함이
강조된 그런 향이었습니다.
은근 두부와 함께 페어링하면 잘 어울릴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어찌하든 오랜만에 접한 지역 막걸리라
더 반가운 듯 합니다.
그리고 단맛이 느껴집니다.
단맛도 쌀의 부드럽고 녹진한 단맛이 아닌
조금 더 각진 단맛이랄까??.
아마 합성 감미료의 영향이라. 하지만,
이 술 자체가 지닌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고소함과 달큰한 맛이 잘 어우러진 막걸리입니다
향은 깊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걸리 특유의
달큰한 향을 베이스로 해서 고소함이
강조된 그런 향이었습니다.
은근 두부와 함께 페어링하면 잘 어울릴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어찌하든 오랜만에 접한 지역 막걸리라
더 반가운 듯 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주문한 얼큰 순두부입니다
맛은 아주 건강한 맛? 그런 맛입니다
전혀 MSG가 빠진 자연의 맛? 바로 그 맛입니다
저처럼 MSG에 길든(?) 사람들은 맛이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조미료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건강한 한 끼가 될 듯 합니다
즉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합니다
조미료 파 & 비(非)조미료 파!
맛은 아주 건강한 맛? 그런 맛입니다
전혀 MSG가 빠진 자연의 맛? 바로 그 맛입니다
저처럼 MSG에 길든(?) 사람들은 맛이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조미료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건강한 한 끼가 될 듯 합니다
즉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합니다
조미료 파 & 비(非)조미료 파!
순두부에 함께 제공되는 밥은 솥 밥으로 나옵니다
역시 여주, 이천 쌀입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밥입니다
이런 밥은 그냥 간장으로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맛깔나는 밥맛입니다.
역시 여주, 이천 쌀입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밥입니다
이런 밥은 그냥 간장으로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맛깔나는 밥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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