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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2024년도 스무 번째 자전거 여행 중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2024년도 스무 번째 자전거 여행 중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위치는 경기 광주매곡초등학교 부근입니다
경안천 자전거길에서 약 450m 떨어져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 광주시 양벌로 291 / 031-762-1777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이라 합니다
주차는 업소 앞에 약 승용차 4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경안천 자전거길에서 약 450m 떨어져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 광주시 양벌로 291 / 031-762-1777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이라 합니다
주차는 업소 앞에 약 승용차 4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대길 짬뽕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동종업소와 비슷합니다
업소 이름이 대길 짬뽕이라 그런지
짬뽕 종류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멘붕이 옵니다
이 많은(?) 짬뽕 중에 무얼 먹을지
선택 장애도 같이 찾아옵니다
이때 문00 님이 옆 테이블을 한참 쳐다보더니
옆 테이블 손님에게 물어봅니다
"혹시 드시고 있는 것이 뭔 짬뽕이냐? "물어봅니다
손님 왈 "삼선짬뽕"이다 알려 줍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삼선짬뽕으로 주문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찹쌀탕수육도 주문합니다
주문받는 여주인장은 "앗싸가오리" 합니다.
가격대는 동종업소와 비슷합니다
업소 이름이 대길 짬뽕이라 그런지
짬뽕 종류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멘붕이 옵니다
이 많은(?) 짬뽕 중에 무얼 먹을지
선택 장애도 같이 찾아옵니다
이때 문00 님이 옆 테이블을 한참 쳐다보더니
옆 테이블 손님에게 물어봅니다
"혹시 드시고 있는 것이 뭔 짬뽕이냐? "물어봅니다
손님 왈 "삼선짬뽕"이다 알려 줍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삼선짬뽕으로 주문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찹쌀탕수육도 주문합니다
주문받는 여주인장은 "앗싸가오리" 합니다.
기본 찬으로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김치가 있습니다
아마 전국 중국집들이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 집은 기본 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한없이 기다려도 안 가져다줍니다
우리들도 한참 멍때리다 신00 님이 눈치까고
직접 가져다 먹었습니다
맛은 어느 중국집이든 비슷한 그 맛입니다
아마 전국 중국집들이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 집은 기본 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한없이 기다려도 안 가져다줍니다
우리들도 한참 멍때리다 신00 님이 눈치까고
직접 가져다 먹었습니다
맛은 어느 중국집이든 비슷한 그 맛입니다
먼저 나온 찹쌀 탕수육(小)입니다
이 집 탕수육 특징은 탕수육이 큼지막합니다
한입에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 큰 크기 입니다
이 집 탕수육 특징은 탕수육이 큼지막합니다
한입에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 큰 크기 입니다
머리가 띵할 정도의 차가움과 가슴이 펑 뚫릴 것 같은
청량감을 자랑하는 맥주입니다
청량감을 자랑하는 맥주입니다
조명이 정말 아쉽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이
천지 차이라 드리는지 말씀입니다
각설하고 처음 삼선짬뽕을 받고
짬뽕에 들어가는 식재료들을 보았습니다
생각지 못했더라는 것을 이 그릇을 받고 깨달았습니다.
대충 안에 들어간 재료를 언급하자면 일단 죽순
(요즘 죽순도 안 넣는데 태반), 청경채,
주꾸미(다른 곳은 한 두 마리 넣고 "삼선"이라 판다),
새우,목이버섯(얘도 요즘 보기 힘들다), 애호박,
소라, 오징어 그 외 비전문가라 알지 못하는
재료까지.그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불짬뽕이든 삼선짬뽕이든 먹어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옛날 어렸을 적에 먹었던
그 느낌을 전혀 찾을 수가 없고 대부분 비슷한
국물 맛과 대왕오징어로 범벅이 된 짬뽕만 먹었는데
여기는 달랐습니다.
국물 맛도 칼칼하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역시 문00님이 추천한 집은 거의 맛깔납니다
물론 운동 중 허기져서 먹으면 그 어떤 것도 맛있다
하는데 그래도 내 입맛에는 다른 짬뽕 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이
천지 차이라 드리는지 말씀입니다
각설하고 처음 삼선짬뽕을 받고
짬뽕에 들어가는 식재료들을 보았습니다
생각지 못했더라는 것을 이 그릇을 받고 깨달았습니다.
대충 안에 들어간 재료를 언급하자면 일단 죽순
(요즘 죽순도 안 넣는데 태반), 청경채,
주꾸미(다른 곳은 한 두 마리 넣고 "삼선"이라 판다),
새우,목이버섯(얘도 요즘 보기 힘들다), 애호박,
소라, 오징어 그 외 비전문가라 알지 못하는
재료까지.그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불짬뽕이든 삼선짬뽕이든 먹어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옛날 어렸을 적에 먹었던
그 느낌을 전혀 찾을 수가 없고 대부분 비슷한
국물 맛과 대왕오징어로 범벅이 된 짬뽕만 먹었는데
여기는 달랐습니다.
국물 맛도 칼칼하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역시 문00님이 추천한 집은 거의 맛깔납니다
물론 운동 중 허기져서 먹으면 그 어떤 것도 맛있다
하는데 그래도 내 입맛에는 다른 짬뽕 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쫀득함이 살아있는 찹쌀 탕수육입니다
거기에 고기의 두툼함!!
소스가 덜 묻은 게 있어 먹어봤는데요~
그냥 먹어도 바싹하면서도 쫀득했습니다
소스도 다른 곳과 다르게 새콤한 맛이 없었고
풍미가 남다릅니다.
식사를 끝내고 계산하면서 여 쥔장에게
찹쌀 탕수육 비법을 묻자, 여 쥔장 왈
"한 시간 동안 물에 불린 찹쌀을 준비하고 백주와 함께
불에 볶아주면 술 향이 은은하게 배서 풍미가
좋아진다"고 설명합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준비된 찹쌀을 전분과 섞어 숙성
과정을 거치면 찹쌀 반죽이 완성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소스는 "닭을 통째로 튀긴 뒤 레몬과 파
식초를 넣고 간장에 조려주면 주인장 표 소스가
완성된다"고 비법을 알려줍니다
아니 이렇게 쉽게 비법을 알려줘도 되는지
물어보았더니 씩 웃으시면 아무리 봐도
중국집 하실 분은 아닌듯해서 알려줬다 합니다.
거기에 고기의 두툼함!!
소스가 덜 묻은 게 있어 먹어봤는데요~
그냥 먹어도 바싹하면서도 쫀득했습니다
소스도 다른 곳과 다르게 새콤한 맛이 없었고
풍미가 남다릅니다.
식사를 끝내고 계산하면서 여 쥔장에게
찹쌀 탕수육 비법을 묻자, 여 쥔장 왈
"한 시간 동안 물에 불린 찹쌀을 준비하고 백주와 함께
불에 볶아주면 술 향이 은은하게 배서 풍미가
좋아진다"고 설명합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준비된 찹쌀을 전분과 섞어 숙성
과정을 거치면 찹쌀 반죽이 완성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소스는 "닭을 통째로 튀긴 뒤 레몬과 파
식초를 넣고 간장에 조려주면 주인장 표 소스가
완성된다"고 비법을 알려줍니다
아니 이렇게 쉽게 비법을 알려줘도 되는지
물어보았더니 씩 웃으시면 아무리 봐도
중국집 하실 분은 아닌듯해서 알려줬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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