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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여덟 번째 자전거 여행
(4월 26일/흐림)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2024년도 여덟 번째 자전거 여행
(4월 26일/흐림)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원주에서 추천까지 차량으로 이동하고
추천에서 북쪽 시계 반대 방향으로 무릉리-도원리
-도천리-송계리-황둔-솔치재넘어 신일리 지나 금마리
독립 만세공원에서 한숨 돌리고 긴 내리막을 내달려
용석리 - 장곡리 -후탄리 - 옹정리 거쳐 신천리 -광전리
지나 82번 지방도 타고 추천으로 돌아오면서 여행을
끝냈습니다.
추천에서 북쪽 시계 반대 방향으로 무릉리-도원리
-도천리-송계리-황둔-솔치재넘어 신일리 지나 금마리
독립 만세공원에서 한숨 돌리고 긴 내리막을 내달려
용석리 - 장곡리 -후탄리 - 옹정리 거쳐 신천리 -광전리
지나 82번 지방도 타고 추천으로 돌아오면서 여행을
끝냈습니다.
이번 여행길은 강원도 영월군 답게 곳곳에
높은 고개가 산재(散在)되어 있습니다.
높은 고개가 산재(散在)되어 있습니다.
영월 구석구석 자전거 여행코스는 높은 고개가 많아
자전거 최고속도가 60km/h 육박해도
평균속도가 20km/h가 안 됩니다
자전거 최고속도가 60km/h 육박해도
평균속도가 20km/h가 안 됩니다
주천은 고려 때 주천현(酒泉縣)이 있었던 곳으로
원주목에 소속되었다가 1905년(고종 42)에
영월군으로 편입되었다 합니다
주천'이라는 지명은 술이 샘솟는다는
주천석(酒泉石)에서 시작되었으며지금도
망산 밑에는 주천이라는 샘터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전설로 여기에 잔을 들이대면
술이 솟았다고 합니다.
천민이 잔을 대면 탁주가 나오고 양반이 대면 청주가
흘러나왔는데, 양반 복장을 한 천민이 잔을 대자
탁주가 흘러나와 화가 난 그가 샘을 부숴버리자,
그 이후 물만 흘러나와 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주천면사무소, 주천농고, 지서, 우체국 등
관공서가 많이 있으며, 주천 한우마을도 유명합니다
원주목에 소속되었다가 1905년(고종 42)에
영월군으로 편입되었다 합니다
주천'이라는 지명은 술이 샘솟는다는
주천석(酒泉石)에서 시작되었으며지금도
망산 밑에는 주천이라는 샘터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전설로 여기에 잔을 들이대면
술이 솟았다고 합니다.
천민이 잔을 대면 탁주가 나오고 양반이 대면 청주가
흘러나왔는데, 양반 복장을 한 천민이 잔을 대자
탁주가 흘러나와 화가 난 그가 샘을 부숴버리자,
그 이후 물만 흘러나와 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주천면사무소, 주천농고, 지서, 우체국 등
관공서가 많이 있으며, 주천 한우마을도 유명합니다
조선시대 원주의 주요 관창(官倉)은 읍내에 있는
사창(司倉)과 별창(別倉)을 제외하고
북창(北倉, 안창)·서창(西倉. 흥원)·
동창(東倉, 주천) 등 3개의 창고가 있었다 하고
여기가 주천 동창이 있던 자리라 합니다
사창(司倉)과 별창(別倉)을 제외하고
북창(北倉, 안창)·서창(西倉. 흥원)·
동창(東倉, 주천) 등 3개의 창고가 있었다 하고
여기가 주천 동창이 있던 자리라 합니다
주천삼층석탑은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흥령사라는
절을 처음 지을 때 이 절을 안내하기 위해
세운 3기의 탑 중 하나로 전하고 있습니다
기단은 일부 떨어져 나갔으며,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마다기둥을 본떠 새겨 놓았습니다
아래층 기단의 맨 윗돌에는 알구멍(성혈(聖穴))같은
구멍이 세 군데 있고, 윗면에는 연꽃무늬가 장식되어
있고. 탑신은 1층 몸돌에만 기둥 모양을 새겼습니다
2층 지붕돌은 끝부분이 깨져 있는데,
그 탓에 3층 지붕돌이 더 커 보여 마치
다른 탑의 것을 끼워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흥령사 창건 당시에 만든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각 부분의 비례가 잘 맞지 않고, 2·3층 몸돌에
기둥을 새기지 않은 점 등으로 보아 고려말·
조선 초에 세운 것으로 짐작된다. 합니다
원래는 강기슭에 있었던 것을, 둑을 쌓으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는데,
이때 탑 안에서 금동불상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흥령사라는
절을 처음 지을 때 이 절을 안내하기 위해
세운 3기의 탑 중 하나로 전하고 있습니다
기단은 일부 떨어져 나갔으며,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마다기둥을 본떠 새겨 놓았습니다
아래층 기단의 맨 윗돌에는 알구멍(성혈(聖穴))같은
구멍이 세 군데 있고, 윗면에는 연꽃무늬가 장식되어
있고. 탑신은 1층 몸돌에만 기둥 모양을 새겼습니다
2층 지붕돌은 끝부분이 깨져 있는데,
그 탓에 3층 지붕돌이 더 커 보여 마치
다른 탑의 것을 끼워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흥령사 창건 당시에 만든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각 부분의 비례가 잘 맞지 않고, 2·3층 몸돌에
기둥을 새기지 않은 점 등으로 보아 고려말·
조선 초에 세운 것으로 짐작된다. 합니다
원래는 강기슭에 있었던 것을, 둑을 쌓으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는데,
이때 탑 안에서 금동불상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원주에서 영월군 주천면까지 요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항상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시켜 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입니다.
항상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시켜 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는 스마일맨 신00 님입니다
오늘 영월 구석구석 자전거 여행은
산악자전거 4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산악자전거 4대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천리 건너편으로 산골짜기 밑에 작은 산전밭이 많이
있으므로 '달(산전)+떼기(작은땅)'라 불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달떼기→다래기'로 변하였다 합니다
마을 앞에는 도천리(桃천川里)로 건너다니던
나루터 거리가 있었으나 지금은 다리가 설치되어
나루터기는 없어졌다 합니다
그리고 마을 둘레길에는 벚꽃과 복숭아꽃이
아주 예쁘게 핀다 합니다.
있으므로 '달(산전)+떼기(작은땅)'라 불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달떼기→다래기'로 변하였다 합니다
마을 앞에는 도천리(桃천川里)로 건너다니던
나루터 거리가 있었으나 지금은 다리가 설치되어
나루터기는 없어졌다 합니다
그리고 마을 둘레길에는 벚꽃과 복숭아꽃이
아주 예쁘게 핀다 합니다.
봄날은 여행자들에게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 여행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런 날씨에 여행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한참을 내달리다 이상함을 느낀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 navigator 문00 님이
다시 한번 경로를 확인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 navigator 문00 님이
다시 한번 경로를 확인합니다.
문00 님이 말합니다
나폴레옹처럼 "이 산이 아닌가 봐." ㅋㅋㅋ
다시 돌아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나폴레옹처럼 "이 산이 아닌가 봐." ㅋㅋㅋ
다시 돌아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저 앞에 좋은 생각 펜션이 보입니다
이 펜션이 보이면 서마니강
섬안교 까지 9km 정도 남았습니다.
이 펜션이 보이면 서마니강
섬안교 까지 9km 정도 남았습니다.
섬안이 버스정류장에서 안00 님이
챙겨온 사과 한 조각으로 열량을 보충하고
황둔으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챙겨온 사과 한 조각으로 열량을 보충하고
황둔으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영월은 역사와 자연을 모두 담은 도시답게
다양한 트레일(trail)이 발달해 있습니다.
단종이 유배를 떠났던 '단종대왕 유배길'
김삿갓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김삿갓문학길'
느림의. 미학을 배우는 '주천강둑 느림길'
탄광길과 맞닿은 '산꼬라데이길'
음이온 가득한 소나무숲길 '장릉웰빙등산로' 등
지붕 없는 박물관 영월을 여행하며 역사속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 길은 그 역사속의 길 중 단종대왕 유배길 입니다
단종대왕 유배길은 1구간 '통곡의 길', 2구간 '충절의 길',
3구간 '인륜의 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1코스 '통곡의길' 일부를 여행 떠나 봅니다
찐빵으로 유명한 원주시 황둔마을에서
다리 하나를 지나면 출발점입니다.
이곳이 1코스의 시작점 솔치재 입니다
다양한 트레일(trail)이 발달해 있습니다.
단종이 유배를 떠났던 '단종대왕 유배길'
김삿갓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김삿갓문학길'
느림의. 미학을 배우는 '주천강둑 느림길'
탄광길과 맞닿은 '산꼬라데이길'
음이온 가득한 소나무숲길 '장릉웰빙등산로' 등
지붕 없는 박물관 영월을 여행하며 역사속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 길은 그 역사속의 길 중 단종대왕 유배길 입니다
단종대왕 유배길은 1구간 '통곡의 길', 2구간 '충절의 길',
3구간 '인륜의 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1코스 '통곡의길' 일부를 여행 떠나 봅니다
찐빵으로 유명한 원주시 황둔마을에서
다리 하나를 지나면 출발점입니다.
이곳이 1코스의 시작점 솔치재 입니다
솔치재 정상으로 올라가는 옛 88번 도로입니다
지금은 터널이 뚫린 신 도로로 차량이 소통되어
이곳은 아주 한산한 길이 되었습니다
출발 지점은 행정구역상 원주시 신림면이며
솔치재 정상부터 영월군입니다
황둔 삼거리에서 솔치재 정상까지 약 2.6km입니다.
지금은 터널이 뚫린 신 도로로 차량이 소통되어
이곳은 아주 한산한 길이 되었습니다
출발 지점은 행정구역상 원주시 신림면이며
솔치재 정상부터 영월군입니다
황둔 삼거리에서 솔치재 정상까지 약 2.6km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 navigator 문00 님입니다
아주 가벼운 페달링으로 솔치재 정상을 찍고 있습니다.
아주 가벼운 페달링으로 솔치재 정상을 찍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 안00 님과 신00 님도 열심히
솔치재 정상으로 치고 올라옵니다.
솔치재 정상으로 치고 올라옵니다.
솔치재 정상에는 어림잡아 백여년(?) 됨직한 고목이
수십 겹에 세월을 머금고 한자리에 서있습니다
오늘도 그 노송은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반갑게 반겨 줍니다.
수십 겹에 세월을 머금고 한자리에 서있습니다
오늘도 그 노송은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반갑게 반겨 줍니다.
솔치재 정상에 도착한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정상을 향해야 한달음에 올라온 여행자들은
갈증으로 달아오른 몸과 마음을
시원한 생수로 식혀줍니다
그 옛날 삼복더위에 50명의 군졸과 솔치재를 지나던
어린 단종대왕도 조그마한 샘터를 발견하였다 합니다
잠시 샘터 옆 바위에 걸터앉아 비 오듯
흐르는 땀을 씻고 샘물을 마시니
그 맛이 "감로주와 같았다"라고 하였다 합니다
물 한 모금 마시는 자유로운 여행자 가슴속에
영화 속에서 샘물을 감로주 처럼 맛나게 마시는
어린 단종의 모습과 오버랩되어
가슴 한구석에 뭐가 짠한 안타까움이 밀려듭니다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그 어린 나이 단종은 그 험한
길을 어떻게 한양부터 걸어왔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저기! 단종이 마셨던 그 샘터가 저기 보이는 길
끝에 위치한 '어음정'이라 합니다.
정상을 향해야 한달음에 올라온 여행자들은
갈증으로 달아오른 몸과 마음을
시원한 생수로 식혀줍니다
그 옛날 삼복더위에 50명의 군졸과 솔치재를 지나던
어린 단종대왕도 조그마한 샘터를 발견하였다 합니다
잠시 샘터 옆 바위에 걸터앉아 비 오듯
흐르는 땀을 씻고 샘물을 마시니
그 맛이 "감로주와 같았다"라고 하였다 합니다
물 한 모금 마시는 자유로운 여행자 가슴속에
영화 속에서 샘물을 감로주 처럼 맛나게 마시는
어린 단종의 모습과 오버랩되어
가슴 한구석에 뭐가 짠한 안타까움이 밀려듭니다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그 어린 나이 단종은 그 험한
길을 어떻게 한양부터 걸어왔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저기! 단종이 마셨던 그 샘터가 저기 보이는 길
끝에 위치한 '어음정'이라 합니다.
솔치재 정상에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고
신나는 다운힐을 시작하는 안00 님!
솔치재 정상에서 신일 사거리 원형교차로 까지는
5.2km 내리막입니다
다운힐을 즐긴다는 것은 자전거 여행 중
최고의 꿀잼입니다
신나는 다운힐을 시작하는 안00 님!
솔치재 정상에서 신일 사거리 원형교차로 까지는
5.2km 내리막입니다
다운힐을 즐긴다는 것은 자전거 여행 중
최고의 꿀잼입니다
문00 님과 신00 님도 최고의 꿀잼에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동강의 물줄기가 따라 별과 시가 흐르고
어린 임금 단종의 영혼과 방랑시인 김삿갓의 풍류가
깃듯 자연과 역사, 문화의 영월을 알리는 표지석입니다
어린 임금 단종의 영혼과 방랑시인 김삿갓의 풍류가
깃듯 자연과 역사, 문화의 영월을 알리는 표지석입니다
주천의 찐 맛집 "주천 묵집"에서 맛깔나게 점심 먹고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금마리 독립 만세공원은 지역 유지인 박수창의 주도로
전개된 항일 독립운동으로 금마리 주민들이 3.1운동의
일환으로 만세운동을 전개한 곳입니다.
금마리 독립 만세공원은 주차장도 넓고 깨끗하게
조경이 잘 되어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옛 선조들의 목숨 바쳐 지켜온 우리 조국을
후손으로서 당연히 잘 받들어 후손에게 전하고
우리의 현실이 선조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할 것입니다.
전개된 항일 독립운동으로 금마리 주민들이 3.1운동의
일환으로 만세운동을 전개한 곳입니다.
금마리 독립 만세공원은 주차장도 넓고 깨끗하게
조경이 잘 되어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옛 선조들의 목숨 바쳐 지켜온 우리 조국을
후손으로서 당연히 잘 받들어 후손에게 전하고
우리의 현실이 선조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할 것입니다.
순국선열의 독립운동과 희생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독립 정신을 되새기며 금마리 독립 만세공원을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소중한 독립 정신을 되새기며 금마리 독립 만세공원을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후탄1리에 도착한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서 한숨 돌린 뒤 우회전하여 다리 건넌 뒤
깔딱고개(?)를 넘을 예정입니다
후탄리(後灘里)는 일제 강점기인 1914년
지방 행정구역 폐합 때 용하리(龍下里) 일부와
광탄리(廣灘里)를 병합한 후 후평(後坪)과
광탄(廣灘)에서 한 자씩을 취하여
'후탄리'라 하였다 합니다
그 땅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후탄리는
평창강을 끼고 형성된 마을입니다
마을 뒤로는 오노산(오리봉, 520.5m)줄기가 뻗어
있으며 그 산자락 끝으로 산촌이 형성 돼 있습니다
후탄리로 가는 길은 연당에서 참나무 재를 넘어가거나
쌍룡리의 삽둔을 지나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숨 돌린 뒤 우회전하여 다리 건넌 뒤
깔딱고개(?)를 넘을 예정입니다
후탄리(後灘里)는 일제 강점기인 1914년
지방 행정구역 폐합 때 용하리(龍下里) 일부와
광탄리(廣灘里)를 병합한 후 후평(後坪)과
광탄(廣灘)에서 한 자씩을 취하여
'후탄리'라 하였다 합니다
그 땅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후탄리는
평창강을 끼고 형성된 마을입니다
마을 뒤로는 오노산(오리봉, 520.5m)줄기가 뻗어
있으며 그 산자락 끝으로 산촌이 형성 돼 있습니다
후탄리로 가는 길은 연당에서 참나무 재를 넘어가거나
쌍룡리의 삽둔을 지나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름 모를 깔딱고개(?)입니다
경사도가 10%라 표시되어 있습니다.
경사도가 10%라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로산(521m)을 우측으로 끼고 도는 이름 모를 고개
정상에 올라온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정상 좌측에는 한반도편의점 간판이 보이지만
편의점, 펜션 다 장사를 안 하는 듯합니다.
정상에 올라온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정상 좌측에는 한반도편의점 간판이 보이지만
편의점, 펜션 다 장사를 안 하는 듯합니다.
이름 모를 깔딱고개 정상에서 다시 신나는
내리막을 길을 시작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 다운힐 코스는 정상에서
화명교까지 2.6km 구간입니다
내리막을 길을 시작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 다운힐 코스는 정상에서
화명교까지 2.6km 구간입니다
영월 구석구석 자전거 여행길은 가는 곳마다 강들이
굽이굽이 보이는 풍경인데 한결같이 깎아지른 절벽을
벗 삼아 흐르고 있어 그야말로 절경이었습니다.
굽이굽이 보이는 풍경인데 한결같이 깎아지른 절벽을
벗 삼아 흐르고 있어 그야말로 절경이었습니다.
화명교에서 이곳 한반도 지형 탐방로 휴게소까지
1, 8km 오르막을 오르면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 0.8km 계단을 올라가면 한반도 지형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고심 끝에 결론을 내립니다
올라가지 말자 ! 입니다
왜??? 여기까지 와서 안 올라가지???
생각하실 수 있지만
1.8km 오르막 올라온 상태에다
앞으로 남은 오르막(?)을 생각하니
그냥 한반도 지형 구경을 포기합니다.
1, 8km 오르막을 오르면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 0.8km 계단을 올라가면 한반도 지형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고심 끝에 결론을 내립니다
올라가지 말자 ! 입니다
왜??? 여기까지 와서 안 올라가지???
생각하실 수 있지만
1.8km 오르막 올라온 상태에다
앞으로 남은 오르막(?)을 생각하니
그냥 한반도 지형 구경을 포기합니다.
뭐 어찌하든 낑낑거리고 2km 남짓한 오르막을
오르다 보니 몸과 마음이 과열(?)되어 버린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그 과열된 몸과 마음을 어름보숭이 커피로 달래 봅니다
오르다 보니 몸과 마음이 과열(?)되어 버린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그 과열된 몸과 마음을 어름보숭이 커피로 달래 봅니다
어름보숭이로 몸과 마음을 달랜 후
단디 재정비 후 한반도 면사무소 방향으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500m 더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에서 다음 교차로인 한반도 119 지역대까지는
약 4.6km 내리막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자전거 여행 중 긴 내리막은 모다?
"큰 행복이다."
그리고" 꿀잼이다" 입니다
약간(?)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희열(?), 쾌감(?)이 더 큰 듯 합니다.
단디 재정비 후 한반도 면사무소 방향으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500m 더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에서 다음 교차로인 한반도 119 지역대까지는
약 4.6km 내리막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자전거 여행 중 긴 내리막은 모다?
"큰 행복이다."
그리고" 꿀잼이다" 입니다
약간(?)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희열(?), 쾌감(?)이 더 큰 듯 합니다.
한적한 도로를 지나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마치 자전거 여행자들을 위해 만든 도로처럼
차량 통행이 일도 없습니다
영월의 매력을 한껏 지니고 있는 길인 듯합니다.
보통은 큰길로 안내를 하기에 이런 작은 도로를
발견을 못하게 되는데 우리 내비게이터 문00 님이
어찌 이런 길을 알고 자유로운 여행자를 인도합니다.
이 길은 한반도 면사무소에서 매운교까지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약 7km)
마치 자전거 여행자들을 위해 만든 도로처럼
차량 통행이 일도 없습니다
영월의 매력을 한껏 지니고 있는 길인 듯합니다.
보통은 큰길로 안내를 하기에 이런 작은 도로를
발견을 못하게 되는데 우리 내비게이터 문00 님이
어찌 이런 길을 알고 자유로운 여행자를 인도합니다.
이 길은 한반도 면사무소에서 매운교까지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약 7km)
듬성듬성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집 몇 채와 논,밭 등
보통의 시골 풍경을 보여주는
한적한 도로가 이어집니다.
보통의 시골 풍경을 보여주는
한적한 도로가 이어집니다.
너무 고요해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눈 호강 하고 싶으시다면
영월을 제대로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받고 싶으시다면
눈 호강 하고 싶으시다면
영월을 제대로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이 교량이 보이면 안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도 모르고 이 교량 건너갔습니다
이 길은 교량 건너가면 이어지는 도로가 없습니다
이 교량 오기 전 66m 좌측에 있는
강변 느티나무민박으로 좌회전하여야 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도 모르고 이 교량 건너갔습니다
이 길은 교량 건너가면 이어지는 도로가 없습니다
이 교량 오기 전 66m 좌측에 있는
강변 느티나무민박으로 좌회전하여야 합니다.
다시 돌아오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은 이상하에게 다른 길로
자주 가는 여행자들입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이상하에게 다른 길로
자주 가는 여행자들입니다 ㅋㅋㅋㅋ
길을 잘못 들어 헤매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뭐 어찌하든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아주 달콤한 휴식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뭐 어찌하든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아주 달콤한 휴식입니다.
이 길은 82번 지방도 접근지인 장충 약수터까지
5km 구간으로 시멘트 포장으로 되어있고 평창강을
우측으로 끼고도는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5km 구간으로 시멘트 포장으로 되어있고 평창강을
우측으로 끼고도는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주녹골 산자락 너럭바위에서 솟아 나오는 맑고 찬
샘물로 옛날부터 이미 많이 알려진 약수터라고 합니다
이곳은 약수는 (고)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자주 마셨다고 합니다
이곳 약수를 마시다 보면 물맛을
뭐라 표현할 수 없고 그냥 마시면
기분이 좋고 계속 더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물맛 굿입니다.
그러니 정 회장님이 이물을 좋아하신듯합니다.
샘물로 옛날부터 이미 많이 알려진 약수터라고 합니다
이곳은 약수는 (고)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자주 마셨다고 합니다
이곳 약수를 마시다 보면 물맛을
뭐라 표현할 수 없고 그냥 마시면
기분이 좋고 계속 더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물맛 굿입니다.
그러니 정 회장님이 이물을 좋아하신듯합니다.
82번 지방도 이용 아침재를 올라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의 여행길 중 마지막 재입니다
아침재를 넘어가면 출발지 인 주천입니다
아침치는 주천 북동쪽 판운리(板雲里)의 유목정(
楢木亭)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에 있는 마을입니다.
이곳은 수주, 주천에서 유목정을 지나
판운리와 평창으로 가는 길목으로 예전에는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원래 지명은 '아차치'였으나, '아참치→아침치'로
변했다고 합니다.
아침치에서 판운리의 유목정으로 넘어가는
험악한 고갯길을 '아침치(아침재)'라 했는데,
지금은 도로포장이 다 되어 있어서 판운, 대상리를 지나
평창으로 갈 수 있는 82번 지방도 한곳 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의 여행길 중 마지막 재입니다
아침재를 넘어가면 출발지 인 주천입니다
아침치는 주천 북동쪽 판운리(板雲里)의 유목정(
楢木亭)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에 있는 마을입니다.
이곳은 수주, 주천에서 유목정을 지나
판운리와 평창으로 가는 길목으로 예전에는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원래 지명은 '아차치'였으나, '아참치→아침치'로
변했다고 합니다.
아침치에서 판운리의 유목정으로 넘어가는
험악한 고갯길을 '아침치(아침재)'라 했는데,
지금은 도로포장이 다 되어 있어서 판운, 대상리를 지나
평창으로 갈 수 있는 82번 지방도 한곳 입니다
어느덧 출발지로 돌아온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별 탈 없이 영월 구석구석(14개의 리)
자전거 여행을 끝냈습니다
다음 여행길을 기약하며…. 끝!
오늘도 안전하게 별 탈 없이 영월 구석구석(14개의 리)
자전거 여행을 끝냈습니다
다음 여행길을 기약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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