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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열여덞 번째 자전거 여행(6월 24일 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구) 영동고속도로 영동 1 터널 부근에서 출발 영동 1 터널 지나 약 5km 내리막을 신나게 내달리다 첫 번째 삼거리에서 용포동계곡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7.4km 오르막을 직진하면 옛 6번 국도 나옵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860m 양구두미재 정상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4.3km 오르막을 오르내리다 보면
오늘의 여행길 터닝 지점인 태기산 전망대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턴 하여 1.6km 내리막을 달려오면 태기산 생태 탐방로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봉덕국민학교 태기분교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태기산 등산로 이용하여 옛 6번 국까지 오르 내리막을 달려옵니다
옛 6번 국도에서 우회전하여 둔내방향으로 약 123m 내려오다 좌측으로 횡성샬롬의 집으로 빠지는 샛길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좌회전하여 1.5km 직진하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임도로 들어가는 길에 차량차단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태기산 임도 이용 약 14.1km 직진하면 횡성숲체원이 나옵니다
숲체원통과하여 영동 1 터널까지 이동하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구) 영동고속도로 영동 1 터널 부근에서 출발 영동 1 터널 지나 약 5km 내리막을 신나게 내달리다 첫 번째 삼거리에서 용포동계곡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7.4km 오르막을 직진하면 옛 6번 국도 나옵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860m 양구두미재 정상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4.3km 오르막을 오르내리다 보면
오늘의 여행길 터닝 지점인 태기산 전망대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턴 하여 1.6km 내리막을 달려오면 태기산 생태 탐방로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봉덕국민학교 태기분교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태기산 등산로 이용하여 옛 6번 국까지 오르 내리막을 달려옵니다
옛 6번 국도에서 우회전하여 둔내방향으로 약 123m 내려오다 좌측으로 횡성샬롬의 집으로 빠지는 샛길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좌회전하여 1.5km 직진하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임도로 들어가는 길에 차량차단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태기산 임도 이용 약 14.1km 직진하면 횡성숲체원이 나옵니다
숲체원통과하여 영동 1 터널까지 이동하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발자취입니다
저 위에 그래픽에서 보이는 파란 점이 태기산 전망대입니다
원주에서 (구)영동고속도로 영동1터널까지 요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산악 자전거 3대로 이동 하였습니다
용포동 산장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
안개꽃 필 무렵 펜션으로 가고 있는 자유로운 여행자 들입니다
절대 이 쪽 길로 가지 마세요
경사도 극악이고 길이 없습니다
안개꽃 필 무렵 펜션으로 가고 있는 자유로운 여행자 들입니다
절대 이 쪽 길로 가지 마세요
경사도 극악이고 길이 없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 흉악한 오르막을 오르다 결국
신 00님이 사고를 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신 00님 자전거 뒷드레일러
행어를 뿌셔 먹었습니다
참 난감한 일입니다
이 산골에서 부속도 없고 아무리 신의 손이라도 이번만큼은 수리가 안될듯합니다
신 00님이 사고를 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신 00님 자전거 뒷드레일러
행어를 뿌셔 먹었습니다
참 난감한 일입니다
이 산골에서 부속도 없고 아무리 신의 손이라도 이번만큼은 수리가 안될듯합니다
이리 봐도 조리 봐도 해답이 없는 듯합니다
신 00님 "허참!" "허참"하며 계속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며 고심합니다
한참을 고심하더니 손으로 머리를 탁 칩니다
아마 해결방법을 찾은 듯합니다
나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아니 산속에서 부속도 없이 이걸 해결하다고???"
신 00님 "허참!" "허참"하며 계속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며 고심합니다
한참을 고심하더니 손으로 머리를 탁 칩니다
아마 해결방법을 찾은 듯합니다
나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아니 산속에서 부속도 없이 이걸 해결하다고???"
역시 신 00님입니다
부서진 행어와 뒷트레일러를 제거하고 체인을 끊어 요로콤 연결했습니다
트러블 메이커지만 해결도 잘하는 신 00님입니다
부서진 행어와 뒷트레일러를 제거하고 체인을 끊어 요로콤 연결했습니다
트러블 메이커지만 해결도 잘하는 신 00님입니다
다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삼거리에서 옛 6번 국도까지 오르막 7.4km을 올라가야 되고 고도는 삼거리가 580m 옛 6번 국도 접속부가 912m로 무려 332m 높이를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옛 6번 국도 양구두미재를 860m 올라가야 정상입니다
경사도가 7.35%라 합니다
경사도가 7.35%라 합니다
양구두미재 정상에 있는 경찰 전적비입니다
1948년 11월 15일에 횡성경찰서 조등하 경위 지휘하에 1개소대는 태기산 일대에서 출몰하는 무장공비 수색작전 수행 중 무장공비와 치열한 전투를 하여 10명을 사살하고 무기다수를 노획하는 전과를 올렸으나 경감 곽윤춘과 경위양명석이 장렬히 전사하였으며 그 외 다수의 경찰들이 계속되는 무장공비의 만행으로 희생되에 그들을 추모하고 그 격전지였던 태기산 기슭에 전적비를 세웠다 합니다
1948년 11월 15일에 횡성경찰서 조등하 경위 지휘하에 1개소대는 태기산 일대에서 출몰하는 무장공비 수색작전 수행 중 무장공비와 치열한 전투를 하여 10명을 사살하고 무기다수를 노획하는 전과를 올렸으나 경감 곽윤춘과 경위양명석이 장렬히 전사하였으며 그 외 다수의 경찰들이 계속되는 무장공비의 만행으로 희생되에 그들을 추모하고 그 격전지였던 태기산 기슭에 전적비를 세웠다 합니다
양두구미재 정상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면 태기산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양구두미재에 얽힌 전설은 한자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비둘기가 주인공입니다
옛날 어느 가난한 선비가 묘를 잘 쓰면 부자가 된다는 말을 듣고 용한 지관을 통해 아버지의 묘를 쓴 곳이 바로, 이 고갯마루입니다
한참이 지나도 재산이 늘지 않자 선비는 묘를 이장하기 위해 관을 들어냈다 합니다
이때 땅속에서 두 마리의 황금 비둘기가 나와 고개 너머로 날아가버렸다. 그 후로 이 고개를 '양구데미'라고 불렀다는 전설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면 태기산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양구두미재에 얽힌 전설은 한자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비둘기가 주인공입니다
옛날 어느 가난한 선비가 묘를 잘 쓰면 부자가 된다는 말을 듣고 용한 지관을 통해 아버지의 묘를 쓴 곳이 바로, 이 고갯마루입니다
한참이 지나도 재산이 늘지 않자 선비는 묘를 이장하기 위해 관을 들어냈다 합니다
이때 땅속에서 두 마리의 황금 비둘기가 나와 고개 너머로 날아가버렸다. 그 후로 이 고개를 '양구데미'라고 불렀다는 전설입니다
태기산 전망대로 접하는 길입니다
포장은 되어있지만 경사가 너무 세서 와리가리로 올라와야 합니다
포장은 되어있지만 경사가 너무 세서 와리가리로 올라와야 합니다
오르다 보니 요런 평탄한 길도 있습니다
모처럼 저도 한컷 찍혔습니다
아~여기는 정상이 아니고 태기산 전망대 중간 지점입니다
워낙 태기산 높이가 높아 정상이 아니래도 많은 산들이 발아래 있습니다
아~여기는 정상이 아니고 태기산 전망대 중간 지점입니다
워낙 태기산 높이가 높아 정상이 아니래도 많은 산들이 발아래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이런 맛에 높은 산을 오르는 듯합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이런 맛에 높은 산을 오르는 듯합니다
태기산 국가 생태 탐방로 안내도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도 저곳을 스쳐 지나가야 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도 저곳을 스쳐 지나가야 합니다
삼한 시대 진한의 마지막 왕 태기왕이 신라 박혁거세에게 쫓겨 산성을 쌓고 항전하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는 전설이 깃든 태기산(泰岐山·1천261m). 2천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태기산이야말로 역사와 신화라는 간발의 차이를 도드라지게 보여주는 곳도 드뭅니다
태기왕의 한 맺힌 전설은 1960∼70년대 화전민들이 역경을 딛고 일궈낸 애환의 터전 위에 지금은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장관을 이룬 눈꽃 산행 명소로 꽃을 피웠습니다
태기산은 횡성군 둔내면, 평창군 봉평면, 홍천군 서석면 등 3개 군에 걸쳐 있습니다
태기왕의 한 맺힌 전설은 1960∼70년대 화전민들이 역경을 딛고 일궈낸 애환의 터전 위에 지금은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장관을 이룬 눈꽃 산행 명소로 꽃을 피웠습니다
태기산은 횡성군 둔내면, 평창군 봉평면, 홍천군 서석면 등 3개 군에 걸쳐 있습니다
워낙 고지대라 주위에 큰 나무가 없어 그늘이 없습니다
태기산 전망대에 도착한 문 00님입니다
여기도 은근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여기도 은근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태기산 높이를 알리는 비석입니다
태기산 전망대 옆에 위치하며
태기산 문패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기산 전망대 옆에 위치하며
태기산 문패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지나온 길이 보입니다
그 뒤로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 카페 몽블랑과
디지코스, 판타지코스, 챔피언코스가 보입니다
그 뒤로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 카페 몽블랑과
디지코스, 판타지코스, 챔피언코스가 보입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점심입니다
정말 꿀맛입니다
이 맛에 산을 타는 듯합니다
정말 꿀맛입니다
이 맛에 산을 타는 듯합니다
한 폭의 수채화 속으로 빠져드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태기산 전망대에서 약 1.6km 내리막을 내 달리다 보면 도착한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봉덕국민학교 태기분교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봉덕국민학교 태기분교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이 쪽 길은 임도라고 하기엔 너무 좁고 등산로 치고는 넓은 길입니다
아~그리고 길 관리가 전혀 안 돼 있어 조심해야 됩니다
가장 위험하다 생각되는 것이 곳곳에 파여있는 물고랑입니다
물고랑으로 타이어가 들어가면 아주 식겁합니다
앞뒤로 털리는데 정신이하나도 없습니다
아~그리고 길 관리가 전혀 안 돼 있어 조심해야 됩니다
가장 위험하다 생각되는 것이 곳곳에 파여있는 물고랑입니다
물고랑으로 타이어가 들어가면 아주 식겁합니다
앞뒤로 털리는데 정신이하나도 없습니다
이 깊은 산중에 학교가 있었다 합니다
봉덕국민학교 태기분교입니다.
해발 1천200m 고원지대에 세워진 하늘 아래 첫 학교입니다
1968년 6월 개교해 1975년 폐교된 태기분교는 화전민의 애환이 서려 있습니다
안내판에 따르면 당시 박정희 정부는 1968년 '화전정리법'을 공포해 도내에 흩어져 있던 화전민을 태기산 고원지대로 이주시켰다 합니다
화전민들은 산을 깎고 초목을 태워 계단식 밭을 만들고 벌목과 개간 일을 하는 화전민에게 정부는 밀가루만 제공했다 합니다
보릿고개 시절 밀가루를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태기산 화전민촌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합니다
이때 120여 가구가 이주했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 못 배운 한을 대물림하게 하지 않으려는 화전민 사이에는 자녀 교육에 대한 갈망이 컸다 합니다
하지만 학교에 가려면 산길을 30㎞ 이상 내려가야 해 가르칠 엄두를 내지 못했고 국가에서도 어쩌지를 못한 학교 건립은 당시 20대 중반이던 이명순(81) 교사의 노력으로 열매를 맺었다 합니다
76명의 학생을 전교생으로 첫 입학식을 한 태기분교는 한 때 150여 명이 다녔지만, 정부의 화전지 개발사업 실패로 화전민을 다시 강제로 내몰면서 개교 8년 만인 1976년 문을 닫았다 합니다
화전민이 사라진 태기산은 2008년 풍력 발전단지가 들어선 데 이어 국가생태탐방으로 조성되면서 눈꽃 설경과 백패킹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봉덕국민학교 태기분교입니다.
해발 1천200m 고원지대에 세워진 하늘 아래 첫 학교입니다
1968년 6월 개교해 1975년 폐교된 태기분교는 화전민의 애환이 서려 있습니다
안내판에 따르면 당시 박정희 정부는 1968년 '화전정리법'을 공포해 도내에 흩어져 있던 화전민을 태기산 고원지대로 이주시켰다 합니다
화전민들은 산을 깎고 초목을 태워 계단식 밭을 만들고 벌목과 개간 일을 하는 화전민에게 정부는 밀가루만 제공했다 합니다
보릿고개 시절 밀가루를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태기산 화전민촌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합니다
이때 120여 가구가 이주했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 못 배운 한을 대물림하게 하지 않으려는 화전민 사이에는 자녀 교육에 대한 갈망이 컸다 합니다
하지만 학교에 가려면 산길을 30㎞ 이상 내려가야 해 가르칠 엄두를 내지 못했고 국가에서도 어쩌지를 못한 학교 건립은 당시 20대 중반이던 이명순(81) 교사의 노력으로 열매를 맺었다 합니다
76명의 학생을 전교생으로 첫 입학식을 한 태기분교는 한 때 150여 명이 다녔지만, 정부의 화전지 개발사업 실패로 화전민을 다시 강제로 내몰면서 개교 8년 만인 1976년 문을 닫았다 합니다
화전민이 사라진 태기산은 2008년 풍력 발전단지가 들어선 데 이어 국가생태탐방으로 조성되면서 눈꽃 설경과 백패킹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여러 임도를 다녀봤지만 이곳처럼 내리막 경사도 세고 길이패인 곳은 처음입니다
내려가는 것이 오르막 오르는 것처럼 힘듭니다
내려가는 것이 오르막 오르는 것처럼 힘듭니다
그래도 탱크처럼 내 달리는 문 00님입니다
다행히 이곳처럼 평탄한길도 있습니다
요로콤 오르막 내리막이 적당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안내간판입니다
저 멀리 임도 끝이 보입니다
옛 6번국도에 접하면 우회전해서 둔내방향으로 약 123m 내려오다 좌측으로 횡성샬롬의 집으로 빠지는 샛길이 있습니다
옛 6번국도에 접하면 우회전해서 둔내방향으로 약 123m 내려오다 좌측으로 횡성샬롬의 집으로 빠지는 샛길이 있습니다
옛 6번국도에서 횡성샬롬의 집으로 빠지는 샛길입니다
직진하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임도로 들어가는 길에 차량차단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태기산 임도 이용 약 14.1km 직진하면 횡성숲체원이 나옵니다
임도로 들어가는 길에 차량차단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태기산 임도 이용 약 14.1km 직진하면 횡성숲체원이 나옵니다
구간구간에 길 잃어버릴만하면 나오는 길 안내판입니다
이 쪽 길은 그나마 양호합니다
그늘도 많고 오르 내리막은 있는데
경사도가 참 착한 듯(?)합니다
그늘도 많고 오르 내리막은 있는데
경사도가 참 착한 듯(?)합니다
태기산 임도(?)에서 너무 털려 소화가 다되
간식으로 먹은 미니햄버거입니다
요놈 또한 아주 맛깔납니다
간식으로 먹은 미니햄버거입니다
요놈 또한 아주 맛깔납니다
태기청태산 임도 고도을 알려주는 안내판입니다
높낮이가 제법 됩니다
높낮이가 제법 됩니다
참 이쁜 길입니다
이런 자연 속을 여행하는 것
자체가 힐링이고 행복입니다
이런 자연 속을 여행하는 것
자체가 힐링이고 행복입니다
신 00님이 많이 지친 듯합니다
아무래도 기어가 고정되어 있어
여러 가지로 힘든 듯합니다
아무래도 기어가 고정되어 있어
여러 가지로 힘든 듯합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뒤따르는 신 00님입니다
어느덧 출발지인 영동 1 터널 입구 공터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행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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