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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시원하고 칼칼한 오징어 뭇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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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운 겨울날 잘 어울리는 칼칼하고 시원한 오징어 뭇국을
집에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ㅓ
오늘의 요리 주 메뉴 무입니다
요놈은 반만 사용하고 반은
생채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매콤 칼칼한 맛과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와 대파를 준비합니다
국물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마늘도 준비합니다
오징어도 잘 손질해 준비합니다
먼저 육수를 만듭니다
저는 다시마 을 이용해서 육수를 만들었는데
다시마가 없으면 그냥
다시다 적당량 넣어 만드셔도 됩니다
육수를 끓이는 동안 무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액젓이나 소금을 쪼금 이용해 절혀주시면 무에 간이 살짝 스며들어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그냥 넘어가도 무방 합니다
준비된 재료를 잘 썰고 다져 준비합니다
손질된 오징어도 대충 썰어 준비합니다
육수가 팔팔 끓으면 준비된 무 먼저
집어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무가 어느 정도 익을 무렵 잘 손질한 오징어를 투하!
그리고 바로 준비된 대파, 청양고추, 마늘을
넣어 살짝 끓여 주시면 됩니다

*. 너무 많이 끓이면 오징어가 쫌 질겨집니다!
완성된 칼칼하고 시원한 오징어 뭇국입니다
전날 술 한잔 거하게 하고 다음날 아침에 해장으로
한 그릇 하면 속풀이로 아주 딱입니다
자 ~~추운 겨울날 여러분들도
따듯한 오징어 뭇국 한 대접 드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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