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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물두 번째(9월 21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금강 자전거길 왕복 종주을 하고자 이동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금강 자전거길 왕복 종주을 하고자 이동 하였습니다
첫째 날은 강경 생활체육공원 출발!
부여군 석정면 한국농어촌공사 봉두정 배수장 찍고
다시 강경, 익산, 군산 하구둑 찍고
강경 생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여행길입니다
부여군 석정면 한국농어촌공사 봉두정 배수장 찍고
다시 강경, 익산, 군산 하구둑 찍고
강경 생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여행길입니다
위 그래픽 보시면 아시겠지만 큰 고개 없이 아기자기한 언덕 몇개고 나머지 구간은 다 평지입니다
요놈으로 원주에서 강경 생황체육공원으로 점프했습니다
강경 체육공원에서 부여 봉두정 배수장으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번 여행길은 산악자전거 2대, 로드 2대 요로콤 이동하였습니다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이번 여행길은 산악자전거 2대, 로드 2대 요로콤 이동하였습니다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논산천에서 바라본 금강 풍경 입니다
참 멋진 풍경 입니다
참 멋진 풍경 입니다
저기 부여군 봉두정 배수장이 보입니다
우리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여기서 다시 턴 하여
금강 하구둑으로 이동합니다
우리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여기서 다시 턴 하여
금강 하구둑으로 이동합니다
활기찬 모습으로 라이딩하는 안 00님입니다
요즘 들어 기분 좋은 일이 많은 듯 계속 싱글벙글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기분 좋은 일이 많은 듯 계속 싱글벙글하고 있습니다
살랑이는 가을 바람에 신바람난 자유로운(?) 여행자들 입니다
성당포구 금강체험관 길 입니다
이 근방으로 다른지역에 비교해서 성당이 많이 있습니다
이 근방으로 다른지역에 비교해서 성당이 많이 있습니다
형형색색 바람개비가 춤추는 이곳!
아침의 산들바람으로부터 저녁에 붉게 타오르는 강가 너머의 노을까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서정적 일상이 늘 연출되는 이곳! "용안 바람개비 길"입니다
아침의 산들바람으로부터 저녁에 붉게 타오르는 강가 너머의 노을까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서정적 일상이 늘 연출되는 이곳! "용안 바람개비 길"입니다
이름 모를 보도교(步道橋)입니다
너무 이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너무 이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성당포구마을 끝 언저리에 있는 깔딱 고개 입구입니다
제법 경사도가 있습니다
제법 경사도가 있습니다
진포 대첩지라는데 익산 웅포에 있는 곳입니다.
고려시대에 왜구를 무찌른 곳이라고 하는군요.
최무선도 왔었고 이성계도 왔었다 합니다.
저도 왔다 갑니다. ^^
고려시대에 왜구를 무찌른 곳이라고 하는군요.
최무선도 왔었고 이성계도 왔었다 합니다.
저도 왔다 갑니다. ^^
잠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익산 구간을 지날 때는 이런 정자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옆에 휴지통도 같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정자 위에는 목침도 있어서 한숨 자고 가라고 꼬시는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낮잠 한숨 자고 가도 좋을 듯합니다.
옆에 휴지통도 같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정자 위에는 목침도 있어서 한숨 자고 가라고 꼬시는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낮잠 한숨 자고 가도 좋을 듯합니다.
금강 하구둑은 충남과 전북의 6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기반공사가 8년 동안 1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990년도에 완공한 하구둑입니다.
1억 3,000만 톤의 담수량을 자랑하며 1,841m의 제방은 충남과 전북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원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주변 지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토양과 모래가 흘러내려 강하구에 쌓이는 것을 막아 군산항의 기능을 유지시키면서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농경지의 염해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합니다.
또 금강하굿둑은 군산과 장항(長項)을 잇는 교통로로도 이용되어 관광지로서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장항선의 일부인 신장항-군산 대야 철도가 놓여 있습니다.
금강하구둑은 충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비마다 감싸 안고 흐르고 있습니다.
활짝 펼쳐놓은 듯한 금강하구는 갈대숲과 어우러져 새로운 철새도래지로 각광받고 있는데 겨울 동안 고니와 청둥오리, 세계적인 희귀조인 검은 머리 물떼새와 검은 머리 갈매기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철새도래지를 많은 사람들이 관람토록 하기 위하여 철새 전망대도 세워져 있습니다.
1억 3,000만 톤의 담수량을 자랑하며 1,841m의 제방은 충남과 전북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원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주변 지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토양과 모래가 흘러내려 강하구에 쌓이는 것을 막아 군산항의 기능을 유지시키면서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농경지의 염해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합니다.
또 금강하굿둑은 군산과 장항(長項)을 잇는 교통로로도 이용되어 관광지로서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장항선의 일부인 신장항-군산 대야 철도가 놓여 있습니다.
금강하구둑은 충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비마다 감싸 안고 흐르고 있습니다.
활짝 펼쳐놓은 듯한 금강하구는 갈대숲과 어우러져 새로운 철새도래지로 각광받고 있는데 겨울 동안 고니와 청둥오리, 세계적인 희귀조인 검은 머리 물떼새와 검은 머리 갈매기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철새도래지를 많은 사람들이 관람토록 하기 위하여 철새 전망대도 세워져 있습니다.
지나가는 여행자에게 부탁하여 찍은 인증샷!
이름 모를 새들이 자유로운(?) 여행자들과 함께
장엄한 금강 풍경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장엄한 금강 풍경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금강 하구둑 찍고 내달리다 휴식 취하는 여행자들입니다
성당포구마을 입구입니다
성당포구마을 입구입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금강 자전거길입니다
이곳에는 천주교의 야외 제대와 대형 십자가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천주교 성지로 해마다 많은 신도와 여행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천주교 성지로 해마다 많은 신도와 여행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성 김대건 신부가 타고 왔던 라파엘호의 진입로'라는
간판이 세워진 천주교 성지라 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익산시 용안면 용두리 용두산 기슭에 자리한 용두포에서 나암포까지 수로가 있었고, 용두산은 나암포로 들어오는 초입이라 합니다.
김대건 신부 일행이 상해를 떠나 42일 동안 죽을 고비를 넘기며 금강에 오르면서 정박한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간판이 세워진 천주교 성지라 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익산시 용안면 용두리 용두산 기슭에 자리한 용두포에서 나암포까지 수로가 있었고, 용두산은 나암포로 들어오는 초입이라 합니다.
김대건 신부 일행이 상해를 떠나 42일 동안 죽을 고비를 넘기며 금강에 오르면서 정박한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어느덧 내달리다 보니 우리가 출발한 강경 체육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저 멀리 선박모양의 건물이 보입니다
강경젓갈 전시관이라 합니다
저 멀리 선박모양의 건물이 보입니다
강경젓갈 전시관이라 합니다
오늘의 여행을 끝내고 도착한 숙소 부여 롯데 리조트입니다
2박 3일 동안에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둥지입니다
2박 3일 동안에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둥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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