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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원주(부론) - 충주(충주댐) 왕복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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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열아홉 번째(9월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주(부론)에서 출발 충주(충주댐) 찍고

중앙탑 들려 점심 먹고 복귀하는 코스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지나온 바퀴 자국입니다
이 코스는 비내섬에서 앙성면으로 접하는 큰 고개와 충주댐 정상 찍는
큰 오르막이 있고 나머지 오르막은 자잘한 오르막입니다
원주에서 부론 공영 주차장까지는 요 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부론 공영 주차장 부근에 광활하게 피어 있는 이름 모를 야생화입니다
너무 예뻐 한 컷 훔쳐왔습니다
부론에서 출발하여 첫 번째 휴식장소인 종포 버스정류장입니다
부론에서 여기까지 약 31km 정도 되는 듯합니다
이 쪽 자전거길은 대체로 정비가 잘 되어있어 쾌적한 여행길이 되었습니다
충주 부근 남한강 자전거길은 참 멋진 풍경을 여행자들에게 선사합니다
구간 구간 끊어진 자전거길은 요로콤 데크길로 연결해놓았습니다
경쾌한 페달링으로 충주댐으로 향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남한강 자전거길 곳곳에서 이름 모를 꽃들이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교통량이 없는 일반도로에도 이렇게 자전거 여행객들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설치해놓았습니다
충주댐 정상을 향해 힘차게 올라가는 문 00님!
충주댐 정상을 찍고 기뻐하는 안 00님!
충주댐 정상 (구) 물 박물관 광장입니다
충주댐 인증센터에서 약 1.5km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오면 정상 부근입니다

이 구간은 전용 자전거길이 없어 일반도로 이용하여야 합니다
이동차량도 많아 쫌(?) 위험한 코스입니다
저 멀리 충주댐 전경이 보입니다
그 닥 멋진 풍경은 아닌 듯합니다
거하게 점심 먹고 탄금호 자전거길 이용 여행을 떠납니다
이 길도 참 멋진 길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다른 모습을 여행자들에게 보여 줄 듯합니다
어느덧 저 멀리 조정지댐 모습이 보입니다
충주댐보다 경치는 이것이 더 좋은 듯합니다
초반에 그냥 스쳐 지나간 비내섬 휴게소에 들러
시원 커피 한잔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드는 비내섬입니다
선두에서 막판 속력을 내는 안 00님입니다
산악자전거로 따라가느냐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 멀리 부론 남한강 풍경을 바라보며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언제 봐도 멋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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