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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2024년 12월 마지막 날
지인들과 함께한 집입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2024년 12월 마지막 날
지인들과 함께한 집입니다.
위치는 원주 반곡 아이파크 아파트 근처입니다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늘품로 187-58
현대 아카데미 프라자 1층 101호/ 033-742-9323
주차장은 업소 앞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늘품로 187-58
현대 아카데미 프라자 1층 101호/ 033-742-9323
주차장은 업소 앞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민들레 주막 메뉴판입니다
원주 지역 포차 가격대와 비슷합니다.
원주 지역 포차 가격대와 비슷합니다.
민들레 주막은 이렇게 오픈 주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쥔장이 혼자 운영하는 듯합니다.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쥔장이 혼자 운영하는 듯합니다.
민들레 주막 기본 안주입니다
왼쪽 위부터 대표적 국민 반찬인 감자채볶음입니다.
감자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데요.
감자채볶음을, 이렇게 기본 찬으로 제공됩니다.
오른쪽에는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무침입니다
그리고 달걀 야채부침개(?)입니다
요놈으로 쐬주 서너 병은 그냥 날려버립니다.
왼쪽 위부터 대표적 국민 반찬인 감자채볶음입니다.
감자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데요.
감자채볶음을, 이렇게 기본 찬으로 제공됩니다.
오른쪽에는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무침입니다
그리고 달걀 야채부침개(?)입니다
요놈으로 쐬주 서너 병은 그냥 날려버립니다.
요놈은 만능 멀티 소스입니다
오늘 나온 안주의 맛을 한껏 상승시켜 주는
마법의 소스입니다
오늘 나온 안주의 맛을 한껏 상승시켜 주는
마법의 소스입니다
2024년은 도량발호(跳梁跋扈) 같은 한 해지만
우리 모두 함께한 시간은 "진정한 선물"입니다
새해엔 모두가 건강하고 더 행복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한 시간은 "진정한 선물"입니다
새해엔 모두가 건강하고 더 행복하길 바랍니다
우리들이 주문한 꼬막숙회 입니다
꼬막은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로,
이 시기에 가장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꼬막은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건강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우리 중에는 벌교가 고향인 친구가 있습니다
꼬막 하면 벌교와 보성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풀어갈 수 없다 보니 꼬막 삶는 방법에
대한 즉석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벌교 친구 왈 "꼬막을 더운물에 넣느니 찬물에 넣느니, 이렇게 돌리니 저렇게 돌리니" 하는 동네 비법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말합니다
"이 집 꼬막은 삶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꼬막은 입이 모두 벌어지게 삶는 것이
잘 삶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랍니다.
입을 벌리지 않도록 삶아서 번거롭더라도
까서 먹어야 제대로 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조갯살도 질기지 않고 연하며, 육즙이 고스란히
담겨서 탱글탱글 식감이 좋은 거라고 합니다.
적당히 잘 삶으면 꼬막의 껍데기를 까는 것도
어렵지 않다는 말과 함께….
머 어찌하든 세 명이 함께 엄청 빠른(?)
속도로 먹어 치웁니다
세 명 다 안주를 잘 안 먹기로 유명한 분(?)들인데
이 꼬막은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꼬막은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로,
이 시기에 가장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꼬막은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건강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우리 중에는 벌교가 고향인 친구가 있습니다
꼬막 하면 벌교와 보성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풀어갈 수 없다 보니 꼬막 삶는 방법에
대한 즉석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벌교 친구 왈 "꼬막을 더운물에 넣느니 찬물에 넣느니, 이렇게 돌리니 저렇게 돌리니" 하는 동네 비법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말합니다
"이 집 꼬막은 삶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꼬막은 입이 모두 벌어지게 삶는 것이
잘 삶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랍니다.
입을 벌리지 않도록 삶아서 번거롭더라도
까서 먹어야 제대로 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조갯살도 질기지 않고 연하며, 육즙이 고스란히
담겨서 탱글탱글 식감이 좋은 거라고 합니다.
적당히 잘 삶으면 꼬막의 껍데기를 까는 것도
어렵지 않다는 말과 함께….
머 어찌하든 세 명이 함께 엄청 빠른(?)
속도로 먹어 치웁니다
세 명 다 안주를 잘 안 먹기로 유명한 분(?)들인데
이 꼬막은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한
꼬막의 속살이 제대로 차오릅니다.
입안 가득 번지는 꼬막만의 독특한 육즙 향은
긴 추위와 무미건조한 겨울철 입맛을 깨우는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
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작가는
이런 벌교 꼬막을 일러 “간간하고, 졸깃하고 알큰하고
배릿하기까지 하다는 꼬막 맛은 어린 시절
6.25 피난한 후, 겨울철 벌교에 와서
처음 맛본 그 맛이다”라고 전했다는 꼬막 속살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잡서봐……!
꼬막의 속살이 제대로 차오릅니다.
입안 가득 번지는 꼬막만의 독특한 육즙 향은
긴 추위와 무미건조한 겨울철 입맛을 깨우는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
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작가는
이런 벌교 꼬막을 일러 “간간하고, 졸깃하고 알큰하고
배릿하기까지 하다는 꼬막 맛은 어린 시절
6.25 피난한 후, 겨울철 벌교에 와서
처음 맛본 그 맛이다”라고 전했다는 꼬막 속살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잡서봐……!
꼬막숙회을 번개처럼 먹어치우고
다시 주문한 굴전입니다
싱싱하고 부드러운 굴전입니다
비주얼부터가, 나를 맛있게 먹어주시오…. 라고
되어 있는 민들레 주막 굴전 제대로 조져보았습니다
여기는, 민들레 주막이 아닌. 통영인가 할 정도로
굴이 싱싱합니다
바다의 우유답게, 정말 부드럽게 꿀떡! 넘어갑니다
퀄리티가 높은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듯합니다
보들보들 계란 옷도 얇게 입혀져서, 더 맛집입니다
다시 주문한 굴전입니다
싱싱하고 부드러운 굴전입니다
비주얼부터가, 나를 맛있게 먹어주시오…. 라고
되어 있는 민들레 주막 굴전 제대로 조져보았습니다
여기는, 민들레 주막이 아닌. 통영인가 할 정도로
굴이 싱싱합니다
바다의 우유답게, 정말 부드럽게 꿀떡! 넘어갑니다
퀄리티가 높은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듯합니다
보들보들 계란 옷도 얇게 입혀져서, 더 맛집입니다
싱싱하고 쫀득한 식감의 오동통통
굴전을 맛있게 먹습니다
소소한 대화 즐겁게 나누며
민들레 주막 굴전 맛집에서, 힐링지수 업!!
굴전을 맛있게 먹습니다
소소한 대화 즐겁게 나누며
민들레 주막 굴전 맛집에서, 힐링지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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