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아침식사 맛집 "통영 굴 마당"(굴국밥)

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2024년도 서른일곱 번째

자전거 여행(통영 이곳 저곳 자전거 여행(욕지도 일주)

전 아침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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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여행자들을 2박3일 동안 품어준

통영 금호 리조트입니다

깨끗한 객실과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아주 잘 쉬다 왔습니다

아~~! 이 숙박시설은 원주 배00 님이 협찬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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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통영 유람선 터미널 부근입니다

주소는 경남 통영시 도남로 257-81 1층 / 054-277-0730

주차는 업소 앞 이면도로에 하시면 됩니다.

이 집은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통영 자전거 여행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욕지도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새벽에 문 연 집 찾던 중 발견한 집입니다

이 집은 새벽 6시부터 영업한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움직일 여행자들은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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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굴 마당 메뉴판입니다

쥔장에게 물어보니 모든 메뉴가

준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전날 주(酒)님을 너무 섬겨서

해장 개념으로, 굴국밥으로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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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이 무려 8가지입니다

다 괜찮은 맛이지만 그중에

멸치회무침이 아주 맛있습니다

진짜 밑반찬만으로 밥공기 비우기 그냥 쌉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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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주문한 굴국밥입니다

공깃밥은 따로 나오는데, 하 포스팅하는

지금도 당장 먹고 싶습니다.

국물이 진짜 시원해서, 해장으로도 아주 최고입니다

진짜 굴 탱글탱글하고 많고, 콩나물과 부추도

들어있어서 정말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굴국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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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국밥은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라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굴 자체는 익혀 먹든, 생으로 먹든 칼슘도

풍부하고,피부에도 좋고 숙취 해소에

아주 좋은 굴입니다

그런 굴을 콩나물과 부추와 함께 어우러져

한소끔 끓이면 국밥의 국물의 풍미가

더 풍부해지고 시원한 맛을 자랑합니다

어찌하든 새벽바람부터 시원하게 해장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통영 여행 중 전날 과음으로 아침 일찍 해장하고

싶은 분들 이 집으로 바로 달려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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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먹다 보니 어느덧 한 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제가 굴국밥은 많이 안 먹어보았지만

아 ~집 굴국밥 맛집입니다

통영에 오시면 꼭 맛보시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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