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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자전거 여행 중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이 집은 횡성 지역에서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집입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자전거 여행 중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이 집은 횡성 지역에서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집입니다.
위치는 횡성 종합운동장 건너편에 있고
주차는 인근 이면도로에 하시면 됩니다
주소는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64 / 033-344-0314
영업시간은 10:00~20:30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는 인근 이면도로에 하시면 됩니다
주소는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64 / 033-344-0314
영업시간은 10:00~20:30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수지 막국수 메뉴판입니다
동종 업소와 비슷하거나 약간 싼 듯합니다.
동종 업소와 비슷하거나 약간 싼 듯합니다.
횡성 지역 유명 맛집답게 빈자리가 없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도 약 20분 정도 기다리다
한자리 차지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도 약 20분 정도 기다리다
한자리 차지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입니다
제가 언급했듯이 밑반찬이 맛있는 집은
메인도 맛있다 했는데 이 집 밑반찬인 무피클(?)과
열무 물김치가 제법 맛깔납니다.
제가 언급했듯이 밑반찬이 맛있는 집은
메인도 맛있다 했는데 이 집 밑반찬인 무피클(?)과
열무 물김치가 제법 맛깔납니다.
횡성 지역 막걸리를 주문하였더니
국순당 막걸리를 내줍니다
엥? 국순당이 언제부터 횡성 막걸리를 대표했지?
궁금합니다
알고 보니 국순당 막걸리는 횡성 둔내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국순당 막걸리를 내줍니다
엥? 국순당이 언제부터 횡성 막걸리를 대표했지?
궁금합니다
알고 보니 국순당 막걸리는 횡성 둔내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살균 탁주여서 그런지
일단 탄산감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첫맛은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탄산도 없고, 바디감도 가벼워서 족발이나
수육 같은 맛이 진한 안주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일단 탄산감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첫맛은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탄산도 없고, 바디감도 가벼워서 족발이나
수육 같은 맛이 진한 안주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수육 소(小) 입니다
.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맛이 배가 됩니다
수육은 잡냄새 하나 없이 쫀득쫀득하고 부드럽습니다
무말랭이의 새콤달콤함과 수육의 육즙을 함께하면
이 또한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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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맛이 배가 됩니다
수육은 잡냄새 하나 없이 쫀득쫀득하고 부드럽습니다
무말랭이의 새콤달콤함과 수육의 육즙을 함께하면
이 또한 금상첨화입니다
싱싱한 쌈에 무말랭이, 고기한저름 새우젓, 마늘과
고추를 조합해서 한 쌈 만들었습니다
이 맛 또한 끝내줍니다 ^^
고추를 조합해서 한 쌈 만들었습니다
이 맛 또한 끝내줍니다 ^^
요놈이 오늘의 주인공 수지 메밀 물막국수입니다
수지 메밀 물막국수는 육수부터
여는 막국숫집하고 다릅니다
생김새는 일본식 메밀국수 육수와 비슷한 것이
맛 또한 소바 육수와 비슷한 듯하면서
한약재 향이 아주 살짝 느껴지는 것이
제 입맛에는 아주 대끼리입니다
머 어찌하든 다른 막국숫집 하고 육수부터 틀립니다.
수지 메밀 물막국수는 육수부터
여는 막국숫집하고 다릅니다
생김새는 일본식 메밀국수 육수와 비슷한 것이
맛 또한 소바 육수와 비슷한 듯하면서
한약재 향이 아주 살짝 느껴지는 것이
제 입맛에는 아주 대끼리입니다
머 어찌하든 다른 막국숫집 하고 육수부터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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