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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2024년도 여덟 번째
자전거 여행 중 주천에서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2024년도 여덟 번째
자전거 여행 중 주천에서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위치는 시골이라 큰 건물이 없어 애매한데
제천으로 넘어가는 82번 지방도 옆 개울 건너 있습니다
주소는 강원 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282-11. / 033-372-3800
주차장은 아주 넓은데 손님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주차하기 힘들 듯합니다
영업시간은 월, 수, 목, 금, 토, 일 10:00~19:00
휴식 시간은 월, 수, 목, 금, 토, 일 15:30~16:30
휴무일은 화요일이라 합니다.
이 집은 영월 여행 필수코스라 하며
허영만 선생께서 극찬한 집이라 합니다
우리 문00 님이 섭외하고 식객 허영만 화백께서
칭찬한 집이라 하니 뭐 어찌하든 상당히 기대됩니다.
제천으로 넘어가는 82번 지방도 옆 개울 건너 있습니다
주소는 강원 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282-11. / 033-372-3800
주차장은 아주 넓은데 손님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주차하기 힘들 듯합니다
영업시간은 월, 수, 목, 금, 토, 일 10:00~19:00
휴식 시간은 월, 수, 목, 금, 토, 일 15:30~16:30
휴무일은 화요일이라 합니다.
이 집은 영월 여행 필수코스라 하며
허영만 선생께서 극찬한 집이라 합니다
우리 문00 님이 섭외하고 식객 허영만 화백께서
칭찬한 집이라 하니 뭐 어찌하든 상당히 기대됩니다.
역시 유명한 집인 듯합니다
업소 정문에는 업소 입장 전 손님들이 해야 할
행동 수칙(?)을 안내합니다.
업소 정문에는 업소 입장 전 손님들이 해야 할
행동 수칙(?)을 안내합니다.
와~우!
역시 유명한 집인 듯합니다
이런 시골에도 캐치테이블 기계가 있다니 신기합니다
캐치테이블은 대기 손님들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대신 캐치테이블에다 핸드폰 번호,
인원수, 메뉴 선택하여 입력 후 대기하면
핸드폰으로 업소 입장을 알려주는 기계입니다
저도 초창기에 캐치테이블 앱을 깔고 사용했는데
원주에서는 그닥 필요성을 못 느껴 지워버렸습니다.
역시 유명한 집인 듯합니다
이런 시골에도 캐치테이블 기계가 있다니 신기합니다
캐치테이블은 대기 손님들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대신 캐치테이블에다 핸드폰 번호,
인원수, 메뉴 선택하여 입력 후 대기하면
핸드폰으로 업소 입장을 알려주는 기계입니다
저도 초창기에 캐치테이블 앱을 깔고 사용했는데
원주에서는 그닥 필요성을 못 느껴 지워버렸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로는 두부 요리, 묵 요리, 육류와 전 그리고
주류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시골 가든(?)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뭐 어찌하든 그런 업소들과 비슷합니다.
메뉴로는 두부 요리, 묵 요리, 육류와 전 그리고
주류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시골 가든(?)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뭐 어찌하든 그런 업소들과 비슷합니다.
기본 찬입니다
깔끔한 모습도 좋았지만,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삭힌 고추 다진 것은
상당(?) 매운맛을 자랑합니다.
깔끔한 모습도 좋았지만,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삭힌 고추 다진 것은
상당(?) 매운맛을 자랑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여행 중 항상
주문하는 지역 막걸리입니다
이 집 막걸리 맛은 은근히 기대됩니다
통상 다른 지역에서 막걸리를 주문하면
플라스틱 통 통째로 내오시는데
이 집은 누런 주전자에 담아 내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시중에서 파는
공장 막걸리(?)가 아니고
집에서 만든 수제 막걸리가
많아 나오는데 은근 기대됩니다.
주문하는 지역 막걸리입니다
이 집 막걸리 맛은 은근히 기대됩니다
통상 다른 지역에서 막걸리를 주문하면
플라스틱 통 통째로 내오시는데
이 집은 누런 주전자에 담아 내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시중에서 파는
공장 막걸리(?)가 아니고
집에서 만든 수제 막걸리가
많아 나오는데 은근 기대됩니다.
그렇습니다
벌써 딱 보니 때깔부터 틀립니다
누리끼리한 것이 새하얀 도시 막걸리하고는
느낌이 다릅니다
이 집 막걸리는 이 집에서 직접 제조한 것은 아니고
이 집 쥔장 지인이 동네에서 직접 옥수수와 수수를
잘 배합해서 청정 주천물로 막걸리를 제조해서
가져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집 막걸리는 부드러운 맛과
향긋한 풍미가 좋았고, 구수한 맛과 고소한
풍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성 막걸리보단 탄산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청량감은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벌써 딱 보니 때깔부터 틀립니다
누리끼리한 것이 새하얀 도시 막걸리하고는
느낌이 다릅니다
이 집 막걸리는 이 집에서 직접 제조한 것은 아니고
이 집 쥔장 지인이 동네에서 직접 옥수수와 수수를
잘 배합해서 청정 주천물로 막걸리를 제조해서
가져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집 막걸리는 부드러운 맛과
향긋한 풍미가 좋았고, 구수한 맛과 고소한
풍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성 막걸리보단 탄산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청량감은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안주로 주문한 감자전입니다
이 집 감자전은 다른 곳 감자전하고 모양새가 틀립니다
생긴것이 꼭 빅 햄버거 패드나 떡갈비 비쥬얼입니다
이 집 감자전은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그 자체로 두툼한 손바닥 크기 3개가 나옵니다.
이 집 감자전은 다른 곳 감자전하고 모양새가 틀립니다
생긴것이 꼭 빅 햄버거 패드나 떡갈비 비쥬얼입니다
이 집 감자전은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그 자체로 두툼한 손바닥 크기 3개가 나옵니다.
한 입 먹은 내 느낌은 꼭 맥도널드의 해시 포테이토 나
원주 오크밸리 무튼에서 전미영 님과 먹던 피자
"무튼 시그니처 피자 두번째 이야기"에 올려진
해시브라운 맛입니다
간 감자를 두툼하게 기름에 튀기듯
부쳐놓은 감자전 입니다
겉바속촉 이어서 양념장 딱 찍어 먹으면 카.....!
정말 맛깔납니다
원주 오크밸리 무튼에서 전미영 님과 먹던 피자
"무튼 시그니처 피자 두번째 이야기"에 올려진
해시브라운 맛입니다
간 감자를 두툼하게 기름에 튀기듯
부쳐놓은 감자전 입니다
겉바속촉 이어서 양념장 딱 찍어 먹으면 카.....!
정말 맛깔납니다
오늘의 메인 메밀묵 밥입니다
큰 우동그릇에 얼음보숭이가 보숭보숭
들어가 있는 육수에 잘 숙성된 신김치와 깨
그리고 김 가루가 잘 어우러져 보기 좋고
식욕 돋는 모습으로 인사를 합니다.
큰 우동그릇에 얼음보숭이가 보숭보숭
들어가 있는 육수에 잘 숙성된 신김치와 깨
그리고 김 가루가 잘 어우러져 보기 좋고
식욕 돋는 모습으로 인사를 합니다.
시원하고 고소하고 담백한 묵밥입니다
입맛 없을 때도 밥 한 그릇 푹 말아서 먹으면
입에 술술 넘어간다는 전설의 묵밥입니다.
탱글탱글한 메밀묵에 잘 숙성된 김치를 잘게
썰어 올리고 그 위에 고소한 김 가루와
참깨를 뿌려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도토리묵보다는 더 담백한 맛과
육수와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이 있습니다.
약간 밍밍할 거 같지만 드시다 보면 나중에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입맛 없을 때도 밥 한 그릇 푹 말아서 먹으면
입에 술술 넘어간다는 전설의 묵밥입니다.
탱글탱글한 메밀묵에 잘 숙성된 김치를 잘게
썰어 올리고 그 위에 고소한 김 가루와
참깨를 뿌려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도토리묵보다는 더 담백한 맛과
육수와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이 있습니다.
약간 밍밍할 거 같지만 드시다 보면 나중에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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