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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가볍게 한잔하기 딱 좋은 그런 집입니다
음…. 모처럼 직장 선후배님들과 한 잔 거 하게 하고 오랜만에 노장(老長) 대 소장(少長)으로 편을 나누어 스포츠(?)를 즐기고 거기에 따른 승자에 선물(내기당구 결과물)로 한 잔 더 먹으러 찾아간 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가볍게 한잔하기 딱 좋은 그런 집입니다
음…. 모처럼 직장 선후배님들과 한 잔 거 하게 하고 오랜만에 노장(老長) 대 소장(少長)으로 편을 나누어 스포츠(?)를 즐기고 거기에 따른 승자에 선물(내기당구 결과물)로 한 잔 더 먹으러 찾아간 집입니다.
위치는 원주원예농협 태성지점에서 서쪽 골목길로 약 200m 들어오면 있습니다
주소는 강원 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2704번길 38 / 033-735-1157
전용 주차장 없음
주차는 인근 이면도로에 하셔야 합니다.
주소는 강원 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2704번길 38 / 033-735-1157
전용 주차장 없음
주차는 인근 이면도로에 하셔야 합니다.
꿀꿀꿀 탕 찜 메뉴입니다
이 집 들락거린 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은 듯합니다
쫌 걸걸한 쥔장 성격이(알고 보면 여린 소녀 같음) 그렇지
쥔장 손맛은 아주 좋은 집입니다
가격대는 주변 비슷한 업소보다 착한 가격대입니다
이 집 들락거린 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은 듯합니다
쫌 걸걸한 쥔장 성격이(알고 보면 여린 소녀 같음) 그렇지
쥔장 손맛은 아주 좋은 집입니다
가격대는 주변 비슷한 업소보다 착한 가격대입니다
요즘 내놓은 새로운 점심 메뉴입니다
직접 만든 우동 육수가 아주 일품입니다.
직접 만든 우동 육수가 아주 일품입니다.
사이드 메뉴 입니다
만 원의 행복!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아주 소소한 행복입니다
만 원의 행복!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아주 소소한 행복입니다
기본 찬입니다
쥔장이 직접 농사지어 만든 콩자반입니다
은근 중독성이 있는 반찬입니다
나도 모르게 계속 찍어 먹다 보면 나 어릴 적 한여름 매미가 맴~맴 거리면 노래 부르고 산들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대청마루에서 시원한 우물물에 밥 말아 먹으면서 먹던 그 맛과 그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옛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마법의 맛입니다
쥔장이 직접 농사지어 만든 콩자반입니다
은근 중독성이 있는 반찬입니다
나도 모르게 계속 찍어 먹다 보면 나 어릴 적 한여름 매미가 맴~맴 거리면 노래 부르고 산들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대청마루에서 시원한 우물물에 밥 말아 먹으면서 먹던 그 맛과 그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옛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마법의 맛입니다
기본 찬으로 나온 아니 가져온(?) 무장아찌 무침 입니다
요놈도 반찬이 아니고 추억을 회상(回想)하는 물질 입니다
다들 주(酒)님의 은총(?)으로 알딸딸 해서
반찬 하나로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워합니다.
요놈도 반찬이 아니고 추억을 회상(回想)하는 물질 입니다
다들 주(酒)님의 은총(?)으로 알딸딸 해서
반찬 하나로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워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멸치볶음입니다
배부를 때 안주로는 아주 대끼리 입니다
쐬주한잔 목에 털어 넣고 한 젓갈 집어먹는 짭짜름하고 구수한 멸치!
카~~요런 분위기를 즐기는 당신들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배부를 때 안주로는 아주 대끼리 입니다
쐬주한잔 목에 털어 넣고 한 젓갈 집어먹는 짭짜름하고 구수한 멸치!
카~~요런 분위기를 즐기는 당신들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칼칼하고 감칠맛나는 간장 양념장 입니다
청양고추하고 참깨가 살포시 간장에 목욕하고 있습니다
청양고추하고 참깨가 살포시 간장에 목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만원의 행복 두부구이입니다
워낙 맛있다 하는 두부구이를 찾아다니며 먹어보다 보니 맛은 그냥 평타 입니다
가볍게 마실 술안주로는 그래도 괜찮은 듯입니다다
워낙 맛있다 하는 두부구이를 찾아다니며 먹어보다 보니 맛은 그냥 평타 입니다
가볍게 마실 술안주로는 그래도 괜찮은 듯입니다다
두번째로 주문한 만원의 행복 오징어 숙회 입니다
주문하면 바로 삶아 주시는데 정말 뜨끈하게 김이 폴폴 나는 오징어 숙회입니다
오징어가 정말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게 와 진짜 잘 삶았다!!! 라는 말이 바로 나옵니다.
주문하면 바로 삶아 주시는데 정말 뜨끈하게 김이 폴폴 나는 오징어 숙회입니다
오징어가 정말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게 와 진짜 잘 삶았다!!! 라는 말이 바로 나옵니다.
퇴직하신 선배님 두 분!
곧 퇴직하실 한 분!
조만간 퇴직할 분 등등 여러분들이 함께하셨습니다.
곧 퇴직하실 한 분!
조만간 퇴직할 분 등등 여러분들이 함께하셨습니다.
태어난 곳도 성장한 곳도 다 다르지만 2~30년 세월이 묶어준 인연(因緣)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주~욱 이어질 인연(因緣)입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듯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시간의
인연(因緣) 이라고 생각합니다.
Happy Christmas~~~~~~~!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주~욱 이어질 인연(因緣)입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듯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시간의
인연(因緣) 이라고 생각합니다.
Happ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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