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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서른두 번째 자전거 여행(10월 17일 맑음)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영산강 자전거길 왕복 종주 두 번째 날 입니다
오늘 코스는 영산강 대상공원 출발 영산강 자전거길 이용 동강교 찍고 다시 턴하여 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터 찍고 광주 영산강 대상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오늘 코스는 영산강 대상공원 출발 영산강 자전거길 이용 동강교 찍고 다시 턴하여 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터 찍고 광주 영산강 대상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오늘 여행길 데이터입니다
123km를 이동했는데 누적 고도가 300m 수준입니다
그냥 거의 평지란 이야기입니다
123km를 이동했는데 누적 고도가 300m 수준입니다
그냥 거의 평지란 이야기입니다
영산강 자전거길도 은근히 구석구석 많은 배지가 숨어 있습니다
그런 배지를 찾는 재미도 제법 솔솔 합니다.
그런 배지를 찾는 재미도 제법 솔솔 합니다.
화순 금호 리조트에서 광주 대상공원까지 요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도 열일하는 아주 멋진 놈입니다
오늘도 열일하는 아주 멋진 놈입니다
영산강 자전거길 이용 승천보로 향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대상공원에서 승천보까지는 약 21km 정도입니다
대상공원에서 승천보까지는 약 21km 정도입니다
많은 자전거 여행자가 스쳐 지나가는 영산강 자전거 길 입니다
영산강 자전거길 중 광주광역시 구간은 아주 정비가 잘된 자전거길입니다
영산강 자전거길 중 광주광역시 구간은 아주 정비가 잘된 자전거길입니다
영산강 문화관 입구에 설치된 영산강 휘호석 입니다
平沙落雁(평사낙안) "모래톱에 내려앉은 기러기"라는 뜻으로 샤오샹 팔경의 하나인데 영산강변에 찾아오는 해오라기를 비롯한 많은 철새들의 쉼터인 영산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표현한 글귀라 합니다
휘호자는 담헌(湛軒) 전명옥 선생이라 합니다.
平沙落雁(평사낙안) "모래톱에 내려앉은 기러기"라는 뜻으로 샤오샹 팔경의 하나인데 영산강변에 찾아오는 해오라기를 비롯한 많은 철새들의 쉼터인 영산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표현한 글귀라 합니다
휘호자는 담헌(湛軒) 전명옥 선생이라 합니다.
저 멀리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스쳐지나온 승천보가 보입니다
승천보는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에 위치한 승촌보는 우리나라 4대강 사업 중 하나인 영산강의 수위를 조절하고자 건설된 보 이며 승촌보 다리 교각은 영산강 주변 호남평야에서 수확되는 쌀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쌀 이미지이며 다양한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자전거 라이딩 중간지점으로 많은 자전거 여행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승천보는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에 위치한 승촌보는 우리나라 4대강 사업 중 하나인 영산강의 수위를 조절하고자 건설된 보 이며 승촌보 다리 교각은 영산강 주변 호남평야에서 수확되는 쌀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쌀 이미지이며 다양한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자전거 라이딩 중간지점으로 많은 자전거 여행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은 여행자와 연인들이 사진 찍는 포토 존으로 영산강을 알리는 조형물로 예뻐 보여 한 컷 담아왔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에서 한참을 휴식 후 죽산보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서 죽산보까지는 약 26km입니다
여기서 죽산보까지는 약 26km입니다
죽산보 전경입니다
모양새가 자전거 체인 형상입니다
죽산보(竹山洑)는 나주평야 일대 농업용수 확보 등을 위해 전체 공사비 1,635억 원 투입해 2년 만인 2011년 10월에 완공했다 합니다.
길이는 184m, 보의 교각 상부에는 공도교(公道橋)와 관리용 전망대가 있습니다.
4대강 보(洑)중에서 유일하게 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통선문(通船門)이 있습니다,
모양새가 자전거 체인 형상입니다
죽산보(竹山洑)는 나주평야 일대 농업용수 확보 등을 위해 전체 공사비 1,635억 원 투입해 2년 만인 2011년 10월에 완공했다 합니다.
길이는 184m, 보의 교각 상부에는 공도교(公道橋)와 관리용 전망대가 있습니다.
4대강 보(洑)중에서 유일하게 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통선문(通船門)이 있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 동강교에 도착한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여기서 다시 턴하여 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터까지 갈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큰일 났습니다
문00 님이 짠 이동 코스가 전국체전 사이클 경기코스와 겹쳐 전국체전 안내요원 지시대로 이동하다 보니 점심 먹을 장소를 지나와 버렸습니다
점심시간으로는 늦은 시간대(13:20)인데 그래서 은근히 걱정됩니다.
여기서 다시 턴하여 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터까지 갈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큰일 났습니다
문00 님이 짠 이동 코스가 전국체전 사이클 경기코스와 겹쳐 전국체전 안내요원 지시대로 이동하다 보니 점심 먹을 장소를 지나와 버렸습니다
점심시간으로는 늦은 시간대(13:20)인데 그래서 은근히 걱정됩니다.
음식점 찾아 삼만리! 다시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영산강 자전거길 중 두 번째 언덕인 앙암바위부근 오르막 정상입니다
문00 님이 힘차게 정상을 찍고 있습니다
이 오르막은 길이는 얼마 안 되지만 경사각이 제법 됩니다
이 오르막을 오르기 싫다 하면 영산교 건너 강 반대편 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문00 님이 힘차게 정상을 찍고 있습니다
이 오르막은 길이는 얼마 안 되지만 경사각이 제법 됩니다
이 오르막을 오르기 싫다 하면 영산교 건너 강 반대편 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앙암바위부근 이름 모를 오르막을 올라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자들입니다
여기까지 이동해도 그 흔한 편의점은 고사하고 구멍가게 하나 없습니다
여기까지 이동해도 그 흔한 편의점은 고사하고 구멍가게 하나 없습니다
결국은 동강교에서 약 21km 이동, 영산포에 도착해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은 점심입니다
비록 컵라면과 삼각김밥이지만 최고의 만찬이었습니다
이 구간을 여행할 분들은 참조해서 가볍게 먹을 식량을 챙겨야 합니다.
정말 맛있게 먹은 점심입니다
비록 컵라면과 삼각김밥이지만 최고의 만찬이었습니다
이 구간을 여행할 분들은 참조해서 가볍게 먹을 식량을 챙겨야 합니다.
어찌하든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길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페달질도 가볍고(?) 우리들이 지나가는 길도 아름답습니다.
페달질도 가볍고(?) 우리들이 지나가는 길도 아름답습니다.
어느덧 내달려 영산강과 광주천이 합류하는 이름 모를 보도교를 건너고 있습니다.
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터에 도착한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112km를 달려왔더니 은근 피로가 몰려옵니다
그래도 10km 더 타면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니 은근히 기대됩니다.
112km를 달려왔더니 은근 피로가 몰려옵니다
그래도 10km 더 타면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니 은근히 기대됩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조성해 놓은 꽃밭을 지나가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오늘도 어느덧 영산강 자전거길 왕복 종주 두 번째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오늘도 어느덧 영산강 자전거길 왕복 종주 두 번째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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