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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집은
2024년도 열여섯 번째 자전거 여행 중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집은
2024년도 열여섯 번째 자전거 여행 중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방림 메밀막국수는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이 집은 1968년부터 무려 58년째 영업을 하는
노포 식당입니다
위치는 방림 농협 하나로 마트 부근입니다.
주소는 강원 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23/ 033-332-1151
주차장은 없습니다
주차는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이 집은 1968년부터 무려 58년째 영업을 하는
노포 식당입니다
위치는 방림 농협 하나로 마트 부근입니다.
주소는 강원 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23/ 033-332-1151
주차장은 없습니다
주차는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밀 물막국수, 메밀 비빔 막국수, 메밀 묵사발,
수육과 찐만두 만둣국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동종업소와 비슷합니다.
메밀 물막국수, 메밀 비빔 막국수, 메밀 묵사발,
수육과 찐만두 만둣국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동종업소와 비슷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새우젓과 마늘 그리고 쌈장입니다
이 조합은 수육에 따라 나오는 기본 찬 입니다
이 조합은 수육에 따라 나오는 기본 찬 입니다
막국수에 따라 나오는 열무김치와 구운 계란입니다
이 집은 다른 집과 달리 밑반찬이 딸랑
열무김치 하나입니다
이런 열무김치는 시원하고 맛깔납니다.
열무김치 특유의 청량함 느껴집니다
그 느낌이 참 좋은 열무김치입니다
이 집은 다른 집과 달리 밑반찬이 딸랑
열무김치 하나입니다
이런 열무김치는 시원하고 맛깔납니다.
열무김치 특유의 청량함 느껴집니다
그 느낌이 참 좋은 열무김치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주문한 수육(小)입니다
진짜 진짜 부드럽습니다
수육은 야들야들하니 살살 녹습니다
담백한 육즙에 고소함에 뽕 반했답니다
수육의 어원은 숙육이며
고기를 삶는 것을 말합니다
고기를 끓는 물에 익혀도
단백질은 남아 있으면서도
지방과 나트륨은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고기의 기름기는 적어지고
담백한 맛이 업그레이드됩니다.
진짜 진짜 부드럽습니다
수육은 야들야들하니 살살 녹습니다
담백한 육즙에 고소함에 뽕 반했답니다
수육의 어원은 숙육이며
고기를 삶는 것을 말합니다
고기를 끓는 물에 익혀도
단백질은 남아 있으면서도
지방과 나트륨은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고기의 기름기는 적어지고
담백한 맛이 업그레이드됩니다.
지역 막걸리입니다
저는 계촌 막걸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
오대산 옥수수 막걸리가 나왔습니다
뭐 그래도 평창 막걸리입니다
저는 계촌 막걸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
오대산 옥수수 막걸리가 나왔습니다
뭐 그래도 평창 막걸리입니다
막걸리 색은 너무 인위적인 노란색은 아니지만
옥수수 막걸리답게 진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치자 가루를 넣어서 그런 듯합니다
옥수수 맛을 기대했지만, 옥수수 맛은 전혀
느낄 수 없고 옥수수 향은 쪼금 납니다
옥수수 막걸리답게 진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치자 가루를 넣어서 그런 듯합니다
옥수수 맛을 기대했지만, 옥수수 맛은 전혀
느낄 수 없고 옥수수 향은 쪼금 납니다
수육은 너무 부드럽고 야들하고
칼칼하고 오도독 씹히는 무김치 양념이 맛있습니다
수육은 뭐 냄새만 확실히 잡히고 부드러우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음식 중 하나이긴 하지만….
같이 나온 무김치가 맛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칼칼하고 오도독 씹히는 무김치 양념이 맛있습니다
수육은 뭐 냄새만 확실히 잡히고 부드러우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음식 중 하나이긴 하지만….
같이 나온 무김치가 맛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주문한 물 메밀막국수 입니다
국물을 먼저 맛보았습니다
이런 물막국수국물 맛은
처음 느껴봅니다
모라 표현하기 힘든 국물 맛입니다
그런데 계속 땡기는 중독성이 강한 국물 맛입니다
뭐라 설명은 못 하겠는데 계속 끌리는 국물 맛 입니다
(배가 엄청 부른 상태에서 국물을 다 마셔버림 ^^,)
물막국수 육수는 대관령 황태로 우린 육수에
곡물과 야채 육수로 시원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배가 불러도 자꾸만…. 마시게 되는
중독성이 강한 육수입니다
국물을 먼저 맛보았습니다
이런 물막국수국물 맛은
처음 느껴봅니다
모라 표현하기 힘든 국물 맛입니다
그런데 계속 땡기는 중독성이 강한 국물 맛입니다
뭐라 설명은 못 하겠는데 계속 끌리는 국물 맛 입니다
(배가 엄청 부른 상태에서 국물을 다 마셔버림 ^^,)
물막국수 육수는 대관령 황태로 우린 육수에
곡물과 야채 육수로 시원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배가 불러도 자꾸만…. 마시게 되는
중독성이 강한 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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