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어느날의 선물

2018년도 작성한 글입니다  (블로그가 없어져 다시 올림)

 

어제는 이상한 날입니다
밴드 회원님들이 갑자기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선물이 다 술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귀 한술을 보내주시고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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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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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케 좋아하는것은 어찌알고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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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00님이 보내주신 야관문주 하고 과메기입니다
정말 귀한 술인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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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00님이 보내주신 노봉방주입니다
이 또한 귀한 술 인걸 불구하고 보내주신 함 00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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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도 제법됩니다 !

다들 너무 고맙고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