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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시월 마지막날 치악산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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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작성한 글입니다  (블로그가 없어져 다시 올림) 

 

 

시월 마지막 날 
저 멀리 치악산이 단풍으로 물들어 갑니다
잠깐 시간 내어 단풍구경 갔다 올까 합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치악산(동쪽) 풍경입니다!

 
새파란 하늘물에
새빨간 대지의 손을
담그네요

너무 예뻐서 살며시 한컷 훔쳐왔습니다!

-치악산 보문사에서-
 
 
10월 마지막 날 입니다!
이용이 계 타는날 이기도 하고요 ^^
그런데  "잊혀진 계절"보다 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신계행님의 데뷰곡 입니다!
1985년 팔표한 "가을사랑"입니다

그대사랑 가을사랑
단풍일면 그대 오고
그대사랑 가을사랑
낙엽지면 그대 가네
그대사랑 가을사랑
파란하늘 그대 얼굴
그대사랑 가을사랑
새벽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아려나
그대사랑 가을사랑
저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사랑 가을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오면 가지말아라~~~~~

캬~신계행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센티해진 10대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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