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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동해안 자전거길(경북 구간)
여행 두 번째날 아침 먹으러 찾아간 집입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동해안 자전거길(경북 구간)
여행 두 번째날 아침 먹으러 찾아간 집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2박3일 동안 보듬어줄
경주 한화 리조트입니다
깨끗한 객실과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아주 잘 쉬다 왔습니다
아~~! 이 숙박시설은 우리 안00 님이 협찬 하셨습니다.
경주 한화 리조트입니다
깨끗한 객실과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아주 잘 쉬다 왔습니다
아~~! 이 숙박시설은 우리 안00 님이 협찬 하셨습니다.
아침 먹으러 이동하다 내비게이션이 길 안내 잘못해서
헤매는 와중에 신00 님 눈에 뜨여 들어간 집입니다
위치는 포항 장기중학교 부근입니다
주소는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길 59 / 054-277-0730
주차는 업소 앞 이면도로에 하시면 됩니다.
헤매는 와중에 신00 님 눈에 뜨여 들어간 집입니다
위치는 포항 장기중학교 부근입니다
주소는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길 59 / 054-277-0730
주차는 업소 앞 이면도로에 하시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그냥 동업업소 수준입니다
우리들은 전날 모신 주(酒)님 후유증 여파로,
육개장으로 통일했습니다.
육개장은 전통적인 한식 중에서도
국물이 칼칼하고 진해서 많은 애주가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기 송송 썰어 넣고 대파 가득 넣어 먹으면
진짜 한 그릇 식사로는 이만한 게 없답니다.
PS. 경주 한화 리조트나 그 부근에는
아침 일찍(07:00 이전) 문 여는 식당이 없습니다
거의 07:00~09:00 문을 여는데
음식 가격대가 아주 사악합니다
1인당 15,000~25,000원대 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여행 스케줄 관계로
조금 일찍. 움직이는데 어찌하든 관광지만
조금 벗어나면 요렇게 적당한 가격대로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그냥 동업업소 수준입니다
우리들은 전날 모신 주(酒)님 후유증 여파로,
육개장으로 통일했습니다.
육개장은 전통적인 한식 중에서도
국물이 칼칼하고 진해서 많은 애주가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기 송송 썰어 넣고 대파 가득 넣어 먹으면
진짜 한 그릇 식사로는 이만한 게 없답니다.
PS. 경주 한화 리조트나 그 부근에는
아침 일찍(07:00 이전) 문 여는 식당이 없습니다
거의 07:00~09:00 문을 여는데
음식 가격대가 아주 사악합니다
1인당 15,000~25,000원대 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여행 스케줄 관계로
조금 일찍. 움직이는데 어찌하든 관광지만
조금 벗어나면 요렇게 적당한 가격대로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 찬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입니다
반찬들이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맛있었는데,
특히 무생채가 칼칼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계속 손이 가는 반찬입니다.
제 경험상 밑반찬이 맛있다???
그럼, 메인도 맛있습니다
은근 기다려지는 육개장입니다
반찬들이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맛있었는데,
특히 무생채가 칼칼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계속 손이 가는 반찬입니다.
제 경험상 밑반찬이 맛있다???
그럼, 메인도 맛있습니다
은근 기다려지는 육개장입니다
뚝배기에 팔팔 끓여나온 육개장입니다
다른 곳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여기는 유정란을 1인당 하나씩 줍니다
쥔장왈 "육개장에 넣어 드시든지
그냥 날달걀로 드시든지 맘대로 하라"합니다
저는 그냥 팔팔 끓는 육개장에 넣어 먹었습니다.
먼저 국물부터 먹어보니 칼칼하고
구수한 것이 해장에 아주 딱 입니다
고기, 대파, 토란대, 고사리, 숙주 등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참을 수 없쥬 ~
공깃밥 뚝딱 말아서 한입 먹어보니
찐~ 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잘 어우러져
전통 육개장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곳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여기는 유정란을 1인당 하나씩 줍니다
쥔장왈 "육개장에 넣어 드시든지
그냥 날달걀로 드시든지 맘대로 하라"합니다
저는 그냥 팔팔 끓는 육개장에 넣어 먹었습니다.
먼저 국물부터 먹어보니 칼칼하고
구수한 것이 해장에 아주 딱 입니다
고기, 대파, 토란대, 고사리, 숙주 등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참을 수 없쥬 ~
공깃밥 뚝딱 말아서 한입 먹어보니
찐~ 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잘 어우러져
전통 육개장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깃밥도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방문해서
새로 지은 밥입니다
좋은 쌀(?)에 갓 지은 밥은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밥맛이 좋습니다.
새로 지은 밥입니다
좋은 쌀(?)에 갓 지은 밥은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밥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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