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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은 강릉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
강릉 남산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전거 탄 곰입니다
오늘은 강릉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
강릉 남산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숨 코자고 일어나 운동 겸 남산공원을
둘러볼 겸 해서 나선 여행길(?)입니다
강릉 숙소에서 왕복 6~7km 거리입니다
운동하기 딱 좋은 거리입니다
둘러볼 겸 해서 나선 여행길(?)입니다
강릉 숙소에서 왕복 6~7km 거리입니다
운동하기 딱 좋은 거리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무작정 동쪽으로 걷다 보니
강릉 바우길 안내판이 보여 따라가다 보니
쪼그만(?) 야산 오르막을 몇 개 넘어 다녔습니다.
위 그래픽에서 파란점이 남산공원입니다
그러고 보니 내 보금자리가
남산공원보다 높은 곳에 있습니다.
강릉 바우길 안내판이 보여 따라가다 보니
쪼그만(?) 야산 오르막을 몇 개 넘어 다녔습니다.
위 그래픽에서 파란점이 남산공원입니다
그러고 보니 내 보금자리가
남산공원보다 높은 곳에 있습니다.
강릉 남산공원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사계절
아름다운 공원으로서 공원 내 전망 공간을 비롯해
남대천 등 시가지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숲속 산책로휴게공간,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운동, 여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남대천을 걷다가 창포다리를 건너면 남산공원으로
이어지는데, 저녁에 이곳을 산책하면 운동도 되고,
강릉 야경도 구경하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강릉 남산공원에는 유형문화재인 오성정이라는
나무 정자가 있는데, 조선 인조 5년(1627)에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진 정자입니다.
지금의 건물은 1927년 정묘생(丁卯生)의 동갑계에서
강릉 객사의 일부를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벚꽃이 필 때는 매우 예뻐서 많은 여행자가
안생샷 찍으러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공원으로서 공원 내 전망 공간을 비롯해
남대천 등 시가지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숲속 산책로휴게공간,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운동, 여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남대천을 걷다가 창포다리를 건너면 남산공원으로
이어지는데, 저녁에 이곳을 산책하면 운동도 되고,
강릉 야경도 구경하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강릉 남산공원에는 유형문화재인 오성정이라는
나무 정자가 있는데, 조선 인조 5년(1627)에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진 정자입니다.
지금의 건물은 1927년 정묘생(丁卯生)의 동갑계에서
강릉 객사의 일부를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벚꽃이 필 때는 매우 예뻐서 많은 여행자가
안생샷 찍으러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찾은 이날은 4월 2일 비 오는 오후 시간입니다
아직은 벚꽃이 살짝(?) 덜 핀듯합니다
그래도 여행자 눈에는 엄청 예뻐 보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면 이보다 더 예쁜 모습으로
여행자들을 반겨줄 듯합니다.
아직은 벚꽃이 살짝(?) 덜 핀듯합니다
그래도 여행자 눈에는 엄청 예뻐 보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면 이보다 더 예쁜 모습으로
여행자들을 반겨줄 듯합니다.
남산공원 정상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남산공원 풍경입니다
아기자기한 것이 아주 예쁜 모습을 자랑합니다.
남산공원 풍경입니다
아기자기한 것이 아주 예쁜 모습을 자랑합니다.
남산공원 정상에 설치된 하트모양의 조형물입니다
많은 청춘들이 사랑을 속삭이며 인생 최고 장면을
각인(刻印)했을 듯 합니다.
많은 청춘들이 사랑을 속삭이며 인생 최고 장면을
각인(刻印)했을 듯 합니다.
오성정(五星亭)입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오성정(五星亭)은 조선 인조
5년(1627)에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지금의 건물은 1927년에 1867년 정묘생인
동갑 계원들이 회갑 기념으로 세운 정자라 합니다
건물의 평면은 정묘계를 상징하는 丁자형이며,
일제강점기에 헐린 강릉 객사의 일부 자재를
이용하여 지었다고 합니다.
현종 7년(1666) 송광연이 강릉에 와 있을 때
정자 아래에 조그만 집을 짓고 아침저녁으로
올라와 놀던 곳이었다 합니다
오성정이 있는 남산은 강릉의 안산으로 구한말
의병 활동 등 국권 회복을 위한 독립운동과도
연고가 있는 곳이며,한국전쟁 때 순국한 한국청년단원
222인의 충혼탑과 수복 전야에 산화한
순국 삼학도의 묘가 있는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오성정(五星亭)은 조선 인조
5년(1627)에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지금의 건물은 1927년에 1867년 정묘생인
동갑 계원들이 회갑 기념으로 세운 정자라 합니다
건물의 평면은 정묘계를 상징하는 丁자형이며,
일제강점기에 헐린 강릉 객사의 일부 자재를
이용하여 지었다고 합니다.
현종 7년(1666) 송광연이 강릉에 와 있을 때
정자 아래에 조그만 집을 짓고 아침저녁으로
올라와 놀던 곳이었다 합니다
오성정이 있는 남산은 강릉의 안산으로 구한말
의병 활동 등 국권 회복을 위한 독립운동과도
연고가 있는 곳이며,한국전쟁 때 순국한 한국청년단원
222인의 충혼탑과 수복 전야에 산화한
순국 삼학도의 묘가 있는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남대천 단오 장터에서 남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약 200여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계단 양쪽 주변에는 벚나무와 대나무가
어우러져 그 풍경에 취해 힘든 줄도 모르고
오르는 천상의 계단이라 합니다
어찌하든 이곳이 벚꽃이 필 때는 아주 예뻐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합니다
현재 시간 지금은 아주 한가합니다.
강릉에 장기 거주 한다면 자주 이곳에서
산책을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하든 강릉에도 이런 장소도 있다 알려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이만 휘 리 릭!
#ds2rmx #강릉남산공원 #오성정 #강릉벚꽃 #강릉걷기좋은코스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약 200여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계단 양쪽 주변에는 벚나무와 대나무가
어우러져 그 풍경에 취해 힘든 줄도 모르고
오르는 천상의 계단이라 합니다
어찌하든 이곳이 벚꽃이 필 때는 아주 예뻐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합니다
현재 시간 지금은 아주 한가합니다.
강릉에 장기 거주 한다면 자주 이곳에서
산책을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하든 강릉에도 이런 장소도 있다 알려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이만 휘 리 릭!
#ds2rmx #강릉남산공원 #오성정 #강릉벚꽃 #강릉걷기좋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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