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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열한 번째 자전거 여행(6월 2일 맑음) 전 아침식사하러 들린 집입니다
이 집은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자전거여행 전 아침 먹으러 자주 들린 집입니다
이 집은 우리들 뿐만 아니라 새벽부터 각종 운동하시는 분들 밤새 주(酒)님을 모신 분들 등등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집입니다
아침시간대는 잘못하면 자리가 없습니다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길 권장합니다
이 집은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자전거여행 전 아침 먹으러 자주 들린 집입니다
이 집은 우리들 뿐만 아니라 새벽부터 각종 운동하시는 분들 밤새 주(酒)님을 모신 분들 등등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집입니다
아침시간대는 잘못하면 자리가 없습니다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길 권장합니다
위치는 강원 원주시 남원로 527번 길 6-34 / 033-762-6655
주차는 인근 이면도로에 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06부터 재료소진 까지라 합니다
주차는 인근 이면도로에 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06부터 재료소진 까지라 합니다
가격대는 동종업소와 비슷 합니다
기본찬으로 나온 배추김치와 깍두기, 마늘종입니다
이 집 밑반찬도 아주 맛있습니다
밑반찬 맛있는 집은 제 경험상 메인도 맛있습니다
이 집 밑반찬도 아주 맛있습니다
밑반찬 맛있는 집은 제 경험상 메인도 맛있습니다
우리가 방문하면 거의 주문하는 선지해장국입니다
주위를 들러보면 다들 다양하게 주문해서 드시는데
우리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선지해장국만 주문하는 듯합니다
선지해장국은 오래전부터 주당들이 간밤에 마신 술로 쓰린 속을 달래던 특효 해장국이었습니다. 지금이야 가정에서 직접 선짓국을 끓이는 일이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선지를 사다가 집에서도 해장국을 끓였다 합니다.
1930년대 신문에 ‘오늘의 요리’로 선짓국 끓이는 법이 소개될 정도였다 합니다.
당시 신문을 보면 선짓국을 소의 피로 끓였다고 해, 한자로 우혈탕(牛血湯)이라고 소개하면서 “선지는 토장국에 흔히 먹으나 젓국에 끓이는 것이 좋다. 처음에 고기와 곱창을 넣고 파와 후춧가루를 치고 새것을 익혀 함께 넣고 끓인 후에 두부를 번듯번듯하게 썰어 넣고 선지를 채반에 건져 한 덩이씩 착착 넣는다”라고 했습니다.
주위를 들러보면 다들 다양하게 주문해서 드시는데
우리 자유로운 여행자들은 선지해장국만 주문하는 듯합니다
선지해장국은 오래전부터 주당들이 간밤에 마신 술로 쓰린 속을 달래던 특효 해장국이었습니다. 지금이야 가정에서 직접 선짓국을 끓이는 일이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선지를 사다가 집에서도 해장국을 끓였다 합니다.
1930년대 신문에 ‘오늘의 요리’로 선짓국 끓이는 법이 소개될 정도였다 합니다.
당시 신문을 보면 선짓국을 소의 피로 끓였다고 해, 한자로 우혈탕(牛血湯)이라고 소개하면서 “선지는 토장국에 흔히 먹으나 젓국에 끓이는 것이 좋다. 처음에 고기와 곱창을 넣고 파와 후춧가루를 치고 새것을 익혀 함께 넣고 끓인 후에 두부를 번듯번듯하게 썰어 넣고 선지를 채반에 건져 한 덩이씩 착착 넣는다”라고 했습니다.
밥도 좋은 쌀을 쓰시는 듯합니다
이런 밥은 그냥 간장만 있어도 한두 공기는 뚝딱 해치울 수 있을 듯합니다
이런 밥은 그냥 간장만 있어도 한두 공기는 뚝딱 해치울 수 있을 듯합니다
두툼한 선지가 가득 들어 있는 복모아 선지 해장국입니다
배추 우거지, 콩나물등이 들어 있어 깔끔한 국물 맛 일품입니다
선지 고유의 향과 맛이 국물의 구수함과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배추 우거지, 콩나물등이 들어 있어 깔끔한 국물 맛 일품입니다
선지 고유의 향과 맛이 국물의 구수함과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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