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 횡성 삼군리 메밀촌 자전거 여행

2023년도 아홉 번째 자전거 여행(5월 14일 맑음/흐림)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길 이동 경로는 원주천 자전거길 이용 호저 주산교까지 이동, 우회전하여 북원주까지 일반도로 이용 이동하다 북원주에서 섬강 자전거길 이용 수백교 까지 이동해서 좌회전하여 약 430m 직진하다 수백 경로당에서 우회전하여 약4.4km 직진하다 다시 우회전하여 4.3km 긴 오르막을 직진하면 오늘의 목적지인 삼군리 메밀촌입니다

여기서 다시 턴하여 5.1km 긴 내리막을 즐기다 보면 406번 지방도를 만나는데 여기서 좌회전하여 406 지방도 이용 cu공근점까지 이동하여 휴식하다 학담교차로에서 횡성댐방향으로 직진하여 약 2.9km 직진하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횡성 ic방향으로 우회전하여 3.9km 직진하면 5번 국도 나옵니다

여기서 횡성방향으로 좌회전하여 884m 직진하면
제일 자동차 정비공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회전하면 섬강자전거길입니다

섬강자전거길 이용 호저까지 이동하다 원주천 자전거길 이용 원주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여행길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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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바퀴자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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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스는 제법 긴 오르막 내리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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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각자 원주천 배말타운 앞
고수부지에서 모여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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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00님이 오늘은 웬일로 늦지 않고
제시간에 오셨습니다
아마 어제는 주(酒)님을 안 모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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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말타운에서 출발하여 약 15km 내 달리다 물 한 모금 마시면 휴식을 취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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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수지막국수로 이동 중 인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수지막국수는 횡성 유명맛집으로
횡성종합운동장 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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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길은 로드 1대 산악 자전거 4대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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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 자전거길은 대관대천과 섬강줄기를
아우르는 자전거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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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인 삼군리 메밀촌입니다

이 산골짜기에 식당이 있는 것도 신기 하지만 이 집이 아주 유명 맛집이란 것도 신기하고 거기다 식당 영업도 평일은 안 하고 토, 일요일만 영업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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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횡성군 공근면까지는 아마도 계속 내리막입니다
열심히 끙끙거리고 오르막을 올라온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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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내리막을 무서워하는 신 00님입니다
"어떻게 내려갈지 걱정이 앞선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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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다운힐을 즐기다 휴식을 취한
삼배 저수지입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오늘 모처럼 여행길에 합류한
유 00님이 찍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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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행길을 함께한 자유로운(?)여행자들 입니다
왼쪽부터 신00님,유00님,문00님,안00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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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유00님이 찍어 주셔서 오랜만에(?)
제 모습도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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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저수지는 백로, 원앙, 붕어, 잉어, 빙어 등등 많이 나와 낚시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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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저수지에서 한참을 휴식 후 또다시
다운힐을 즐기는 여행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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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CU공근점입니다
여기서 달콤한 커피 한잔으로 당 보충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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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근면 오산리에서 횡성 IC 사이에 있는 이름 모를 고개를 힘차게 오르고 있는 유 00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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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개는 오르막 길이가 약 1.1km
경사도가 1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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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시골길 풍경입니다
차량통행도 뜸 해서 자전거 타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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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자전거길 중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단골 쉼터 갈풍리 버스 정류장입니다
요로콤 자전거길에 그늘막 쉼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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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이 산들산들 휘날리면 아카시아 꽃 향기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코끝을 스쳐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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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도착한 원주천 자전거길 시작단
호저 주산교 부근입니다
뒤풀이 장소을 논하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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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자전거길 이용 원주로 복귀하면서 오늘의 여행을 끝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