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동 린(林)

 

2018년도 작성한 글입니다  (블로그가 없어져 다시 올림) 

급 번개로 지인들과 약속을 미루고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구성된 멤버들입니다 ^^;

식사 자리는(여기도 오랜만~ㅋ) 원주시 무실동 소재 "'린(林) 중식 레스토랑"입니다!
그런데 왜 린이지? 수풀 림(林)이 아닌가? 수풀림이 중국어로 하면 린(Lin)인가?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 해석 부탁드립니다!

이 집도 분위기, 음식 맛, 가격 등등 여러 가지로 괜찮은 집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좋은 코스요리로 할까 합니다
Dinner Course 중에 "매"로 주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볼 생각으로 벌써 입안에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

• 

원주시 봉바위길 12  (원주법원 건너편) 033-748-997

• 

주차난이 아주심각합니다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해피합니다

• 

메뉴판입니다

• 

점심은 약간 저렴합니다

• 

• 

• 

기본찬 입니다

• 

역시 시작은 쏘맥으로.............^^

• 

요리 나올때마다 요렇게 앞접시가 따로 세팅됩니다

• 

먼저 해파리냉채와 오향장육이 살짝 입맛을 살려주고.....

• 

오향장육 아시죠! 다섯가지향의 돼지고기 요리입니다!

아주 맛있쥬 ^^

• 

게살 유산슬이 다음코스로 나왔습니다

이것도 맛있습니다

• 

크림 중새우입니다 제 입맛에는 그닥! ㅡ.ㅡ;

아이들이 좋아할 맛입니다

• 

오늘보니 어른도 좋아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

• 

깐풍기입니다

약간 매콤하고 닭고기가 맛있습니다

• 

요것은 사천 찹쌀탕수육입니다
이건 음~~ 고기찹쌀튀김도 맛나지만 사천소스가 별미입니다

• 

매콤 달콤한 사천소스을 부어서............

• 

고추잡채 & 꽃빵 입니다
빵을 살짝 뜯어 고추잡채을 싸서 먹으면 ㅋㅋㅋㅋㅋㅋㅋ캬~~~쥑입니다!

• 

식사메뉴로 여러가지 있는데 볶음밥으로 먹었습니다
앞서 여러요리을 먹었더니 맛은 걍 그랬습니다

• 

이 집도 유명세가 대단합니다!
빈 자리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