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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홉 번째(6월 0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치악체육관 부근 알천 콩나물국밥집에서 모여 해장을 하고 자동차 이용 낙엽송 소나무 명품 숲 부근
오늘도 치악체육관 부근 알천 콩나물국밥집에서 모여 해장을 하고 자동차 이용 낙엽송 소나무 명품 숲 부근
(강원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 325-2) 까지 이동하여 "상안 임도"를 타러 왔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지나온 바퀴 자국입니다
안흥찐빵 본점 부근에서 출발 명품 숲길 지나
상안 임도 이용 문재터널 위(옛 42번 국도) 통과하여
웰리힐리 부근까지 이동하여 다녀왔습니다
안흥찐빵 본점 부근에서 출발 명품 숲길 지나
상안 임도 이용 문재터널 위(옛 42번 국도) 통과하여
웰리힐리 부근까지 이동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번 코스는 문재터널 위 기준 북쪽으로는
그냥 꿀 빠는 코스고 남쪽 방향은 오르막도 길고
내리막 경사도 세고 그런 코스입니다
그냥 꿀 빠는 코스고 남쪽 방향은 오르막도 길고
내리막 경사도 세고 그런 코스입니다
42번 국도변 안흥찐빵 본점 부근 공터에 차량을 주차하고 여행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차량 주차된 우측 샛길로 160m 이동하면
상안리 명품 숲길 입구가 있습니다
여기서 차량 주차된 우측 샛길로 160m 이동하면
상안리 명품 숲길 입구가 있습니다
상안리 명품 숲길 입구에서 4.7km 오르막길을 이동하면 상안 임도가 시작됩니다
명품 숲길은 경사도 완만한 편이라 주변 경치를 둘러보며 여유를 부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길 양옆으로는 나무가 멋지게 자라 있고
그 영향으로 그늘도 적당히 드리워져 있습니다
나 어릴 적 할머니 손잡고 다니던 신작로(?)가 생각납니다
길 양옆으로는 나무가 멋지게 자라 있고
그 영향으로 그늘도 적당히 드리워져 있습니다
나 어릴 적 할머니 손잡고 다니던 신작로(?)가 생각납니다
실크로드 같던 길을 4.7km를 지나면 상안 임도 삼거리 있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약 650m 이동하면 문재터널 위 옛 42번 국도가 있습니다
옛 국도 삼거리에서 어느 방향으로 접근해도 되는데
우리는 우회전하여 약 110m 이동하면 좌측으로 빠지는 길 있는데 이길 이용 하여 이동하였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약 650m 이동하면 문재터널 위 옛 42번 국도가 있습니다
옛 국도 삼거리에서 어느 방향으로 접근해도 되는데
우리는 우회전하여 약 110m 이동하면 좌측으로 빠지는 길 있는데 이길 이용 하여 이동하였습니다
정상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보이는 옛 이정표입니다
이 길이 옛 42번 국도라고 알려주는 유일한 간판입니다
아마 4~50년은 된 듯합니다
이 간판이 없으면 그냥 시골 오솔길 정도(?)
정말 이 길이 국도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작은 길입니다
이 길이 옛 42번 국도라고 알려주는 유일한 간판입니다
아마 4~50년은 된 듯합니다
이 간판이 없으면 그냥 시골 오솔길 정도(?)
정말 이 길이 국도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작은 길입니다
문재터널 기준 북쪽 상안 임도입니다
완만한 오르막, 내리막으로 초보자들도
그냥 즐길 수 있는 임도입니다
완만한 오르막, 내리막으로 초보자들도
그냥 즐길 수 있는 임도입니다
숲 속의 상쾌함과 풍경은 나도 모르게 자연과 동화되어
내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내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유년시절의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길입니다
어릴 적 동무들과 손잡고 하교하던 길!
한 여름 실개천으로 멱감으러 뛰어가던 길!!
하루 서너 번 다니던 버스가 지나가면 뽀얀 먼지로 뒤덮히던 길!
어릴 적 동무들과 손잡고 하교하던 길!
한 여름 실개천으로 멱감으러 뛰어가던 길!!
하루 서너 번 다니던 버스가 지나가면 뽀얀 먼지로 뒤덮히던 길!
신작로 같은 임도를 약 13km 내달리면 나오는 삼거리입니다
직진하면 웰리힐리 옆으로 도는 420번 지방도로 빠지는 길이고 좌측 콘크리트 포장길이용 9.5km 이동하면 우리가 출발한 문재터널 위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리들은 좌회전하여 이동합니다
직진하면 웰리힐리 옆으로 도는 420번 지방도로 빠지는 길이고 좌측 콘크리트 포장길이용 9.5km 이동하면 우리가 출발한 문재터널 위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리들은 좌회전하여 이동합니다
임도를 타다 보면 요로콤 수풀로
우거진 코스가 있습니다
이런 코스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거진(?) 수풀 때문에 노면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구덩이가 있는지, 큰 돌이 있는지 파악이 안돼
꼴아(?) 박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우거진 코스가 있습니다
이런 코스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거진(?) 수풀 때문에 노면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구덩이가 있는지, 큰 돌이 있는지 파악이 안돼
꼴아(?) 박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오늘도 점심은 미니 햄버거 입니다
임도타면서 점심다운 점심을 먹은지
언제인지 기억이 없습니다
임도타면서 점심다운 점심을 먹은지
언제인지 기억이 없습니다
^^ 그래도 맛은 아주 끝내줍니다!
오늘 여행길중 오랜만에 통과하는 약간(?)쎈 오르막을
신00님이 열심히 올라옵니다
신00님이 열심히 올라옵니다
문00님이 선두로 정상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역시 젊은피가 다르기는 다른듯 합니다
역시 젊은피가 다르기는 다른듯 합니다
문재터널 위 삼거리에서 약 650m 이동하면
우측길은 상안명품숲길!
,좌회전하면 상안임도 입니다
우리는 좌측길 이용 이동하였습니다
우측길은 상안명품숲길!
,좌회전하면 상안임도 입니다
우리는 좌측길 이용 이동하였습니다
삼거리에서 좌회전으로 진입하면서
노면이 약간 거칠어집니다.
돌도 많아지고 풀과 고사목이 많아져
길은 좁게 느껴집니다.
오르막도 은근히 긴 오르막입니다
노면이 약간 거칠어집니다.
돌도 많아지고 풀과 고사목이 많아져
길은 좁게 느껴집니다.
오르막도 은근히 긴 오르막입니다
한참을 오르고 오르다 도착한 정상 부근 입니다
아주 힘들고 하였지만 그래도 풍경은 아주 끝내줍니다
아주 힘들고 하였지만 그래도 풍경은 아주 끝내줍니다
긴 오르막(?)을 오르고 올라오다
정상을 찍고 먹는 간식 입니다
이 또한 꿀맛 입니다 ^^
정상을 찍고 먹는 간식 입니다
이 또한 꿀맛 입니다 ^^
정상에서 선 두 남자 입니다
저 멀리 산들이 내 눈높이 아니면 발 밑에 있습니다
저 멀리 산들이 내 눈높이 아니면 발 밑에 있습니다
내리막을 내달리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잠깐 멈춘 여행자들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을 지켜보았을 소나무가
왠지 짠(?) 합니다
잠깐 멈춘 여행자들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을 지켜보았을 소나무가
왠지 짠(?) 합니다
신나게 내리막을 내달리는 신00님 아주 해맑은 표정으로 지나쳐가고 있습니다
내리막을 달리는 것도 힘들다 느낄 무렵 저기
우리가 지나가야 할 내리막이 또 보입니다
에구 언제 다 내려가나 한숨이 나옵니다
우리가 지나가야 할 내리막이 또 보입니다
에구 언제 다 내려가나 한숨이 나옵니다
한참을 내달리다 만난 임도 안내 비석입니다
정말 반가운 비석입니다
요놈이 보이면 임도 시작점 아니면
끝 지점이란 뜻입니다
정말 반가운 비석입니다
요놈이 보이면 임도 시작점 아니면
끝 지점이란 뜻입니다
이번 삼거리에서 약간 헷갈렸지만 우리 문 00님이 바로 길을 찾아 여행을 끝냈습니다
*. 참고로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운학(천문대 마을)이고
# 우회전해야 우리가 출발한 안흥찐빵 본점이 있습니다
*. 참고로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운학(천문대 마을)이고
# 우회전해야 우리가 출발한 안흥찐빵 본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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