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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작성한 글입니다 (블로그가 없어져 다시 올림)
동해안 자전거 여행 둘째 날입니다!
아침 일찍 맛깔나게 해장하고 오늘도 달려봅니다!
아침 일찍 맛깔나게 해장하고 오늘도 달려봅니다!
오늘 라이딩 코스는 고성 봉포항 출발 주문진 찍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해안선 따라 이동하는 코스인데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임도 비슷한 숲길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아~~ 그리고 봉포항에서 속초 대포항까지는 자전거길이 엉망입니다 참조하세요
이 코스는 해안선 따라 이동하는 코스인데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임도 비슷한 숲길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아~~ 그리고 봉포항에서 속초 대포항까지는 자전거길이 엉망입니다 참조하세요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움직인 시간 및 거리입니다
아침 9시에 출발하여 저녁 6시쯤 봉포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 9시에 출발하여 저녁 6시쯤 봉포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해안선이라 거의 평지로 생각하였는데
곳곳에 깔딱 고개(?)가 제법 있습니다
곳곳에 깔딱 고개(?)가 제법 있습니다
오늘도 봉포항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봉포항 풍경입니다
아마 아침 일찍 배들이 출항했나 봅니다
아주 한산한 항구 모습입니다
아마 아침 일찍 배들이 출항했나 봅니다
아주 한산한 항구 모습입니다
임도 비슷한 길인데 거의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로드 계열도 무난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속초에서 잃어버린 신 00님을 여기서(38 휴게소 부근) 다시 조우(遭遇)하였습니다
신 00님이 울음 섞인 목소리로 말합니다
" 너네 찾으려고 자동차 전용도로 타고 왔어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어"라고........^^;
신 00님이 울음 섞인 목소리로 말합니다
" 너네 찾으려고 자동차 전용도로 타고 왔어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어"라고........^^;
이름 모를 해안가 조영물입니다
주위 풍경과 잘 어울려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주위 풍경과 잘 어울려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양양지역 이름 모를 해변가인데 이곳에 서프 레스큐가
상주한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서프 레스큐(Surf rescue)는 연안의 익수자를 서프보드로 구조하는 방법으로써
해외에서는 친숙하지만 한국에서는 생소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물가에는 많은 서퍼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습니다
상주한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서프 레스큐(Surf rescue)는 연안의 익수자를 서프보드로 구조하는 방법으로써
해외에서는 친숙하지만 한국에서는 생소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물가에는 많은 서퍼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습니다
머~~어찌하던 주문진 찍고 다시 봉포항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행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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