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부론) - 충주(탄금대) 왕복 자전거 여행

2021년도 작성한 글입니다 (블로그가 없어져 다시 올림)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부론에서 출발 충주 탄금대 찍고 부론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비내섬-비내길과앙성온천-장천리-충주탄금대-충주세계무술공원-중앙탑공원-중앙탑사적공원
https://m.tranggle.com/istory/view/20217070947

상세 코스는 위 트랭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움직인 데이터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바퀴 자국입니다

은근 깔딱 고개가 몇 군데 산재되어 있습니다

원주에서 부론까지 요놈(?)에 업혀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여행길은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문 00님 자전거가 산악자전거에서 로드 바이크로 바뀌 타고 오셨습니다
엄청난 속도를 자랑합니다

청정한 파란 하늘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도 힘찬 페달질을 하는 안 00님! fighting!

부론에서 출발하여 약 15km 정도 이동하면 이 코스에서
가장 큰 송이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사도는 약 8%이고 거리는 약 780m 정도 됩니다!

역시 로드는 포장도로의 왕입니다

문 00님이 가장 먼저 송이재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그 후 도착 한 안 00님입니다
역시 "그래블" 대세라고 당장 "그래블"로 구입한다고 합니다
아~~ 산악자전거는 이제 우리들 곁에서 떠나갈듯합니다~ ㅡ.ㅡ;

송이재 정상에 도착하니 조웅 장군에 대한 설명 안내판이 있습니다

시간 되면 한 번쯤 읽어보시라 한컷 찍었습니다

아마 근방에 조웅 장군 사당이나 묘가 있는 듯합니다

이름 모를 긴 고개를 낑낑 올라 정상 부근 종포라는 버스정류장입니다
너무 힘들어 한숨 돌리고 갑니다

드디어 탄금대 인증센터 도착!
인증샷 한컷 남깁니다!

중앙탑입니다!
워낙 유명 관광지라 따로 설명은 패스~~

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아마~ 이런 풍경에 힘들어도 여행을 다니는 듯합니다

돌아오다 들린 비내섬 입구입니다

시간이 되면 비내섬 구석구석 둘러봐도 좋은 곳인데 시간상

그냥 통과해서 부론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행을 끝 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의 음악과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