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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여섯 번째(5월 13일) 여행입니다
오늘도 알천 콩나물 국밥집에서 모여
콩나물 국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미탄면 소재 청학산 임도 및 청옥산(육백마지기)
임도를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알천 콩나물 국밥집에서 모여
콩나물 국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미탄면 소재 청학산 임도 및 청옥산(육백마지기)
임도를 다녀왔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다녀온 바퀴 자국입니다
고도 보이시죠
아주 끝내(?) 줍니다 ^^;
아주 끝내(?) 줍니다 ^^;
오르막 경사도 39% 입니다
내리막 경사도는 최고 -53%입니다
원주에서 미탄 초등학교 부근 무료 주차장까지
요 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요 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미탄초교 부근 주차장에서 동쪽(용천 수산) 방향으로
약 3.4km 이동하면 대목이 마을 비석 보입니다
여기서 우측 길로 접어들어 약 1.4km 이동하면
좌측 다리 건너 폐가(廢家)가 보이면 우측 길로 이동하면 됩니다
약 3.4km 이동하면 대목이 마을 비석 보입니다
여기서 우측 길로 접어들어 약 1.4km 이동하면
좌측 다리 건너 폐가(廢家)가 보이면 우측 길로 이동하면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자들 첫 번째 휴식장소입니다
요기서 삼거리라 약간 헷갈려 얼떨결에 휴식합니다
그렇습니다 저기 사진에 보이는 새로 지은 건물
옆길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약 156m 이동하면 또 삼거리가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우측 길 이용 1.5km 이동하면 또 삼거리!
삼거리 때문에 시간을 엄청(?) 소비합니다
삼거리에서 우측 길 이용 오르막을 900m 이동하면
또 T자형 삼거리가 있습니다
여기는 통신 불청 지역이라 네비 지도도 확인불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선택한 길은 우측 길 우측으로
약200m 오르막을 올라 같더니 길 없음 ㅠ.ㅠ;
젠장! 다시 내려와 좌측 길로 이동하니 이제부터
능선 타고 관광 모드로 이동하였습니다
"T"자 삼거리에서 8.6km 이동하면 임도 끝!
아스팔트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이동하시면 육백마지기로
이동하는 길이 있습니다
요기서 삼거리라 약간 헷갈려 얼떨결에 휴식합니다
그렇습니다 저기 사진에 보이는 새로 지은 건물
옆길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약 156m 이동하면 또 삼거리가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우측 길 이용 1.5km 이동하면 또 삼거리!
삼거리 때문에 시간을 엄청(?) 소비합니다
삼거리에서 우측 길 이용 오르막을 900m 이동하면
또 T자형 삼거리가 있습니다
여기는 통신 불청 지역이라 네비 지도도 확인불가!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선택한 길은 우측 길 우측으로
약200m 오르막을 올라 같더니 길 없음 ㅠ.ㅠ;
젠장! 다시 내려와 좌측 길로 이동하니 이제부터
능선 타고 관광 모드로 이동하였습니다
"T"자 삼거리에서 8.6km 이동하면 임도 끝!
아스팔트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이동하시면 육백마지기로
이동하는 길이 있습니다
문 00님이 엄청 센 오르막을 돌아서
평지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평지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평지 비슷한(?) 곳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휴식!
또 오르막~~ 오르막!
정말 지겹도록 오르막을 올라왔습니다
정말 지겹도록 오르막을 올라왔습니다
오르고 오르다 먹는 점심입니다!
미니 햄버거입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 맛있는 햄버거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여기까지 올라와서는
햄버거든 어떤 음식이던 그 음식 맛은
세상 어디서 먹는 음식보다 맛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여행길에 먹는 음식은 다 맛있나????????
이 세상에서 최고 맛있는 햄버거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여기까지 올라와서는
햄버거든 어떤 음식이던 그 음식 맛은
세상 어디서 먹는 음식보다 맛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여행길에 먹는 음식은 다 맛있나????????
어찌하던 맛깔나게 점심을 때우고 이동 준비합니다
저 멀리 우리가 이동한 길이 한눈에 보입니다!
아마 여기고도가 1100m 정도 될듯합니다
미탄에서 여기까지 7.7km라고 안내합니다
헉~~ 그럼 오르막을 7.7km을........... 0.0
헉~~ 그럼 오르막을 7.7km을........... 0.0
여기가 오르막 정상 인 듯합니다!
이제부터는 신나는 내리막입니다
문 00님이 가벼운 페달질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문 00님이 가벼운 페달질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저~멀리 풍력발전기 모습이 보입니다
저곳이 청옥산(육백마지기) 정상 부근이라 합니다
생각합니다! "이런 상태로 내리막을 내려가면??????"
그렇습니다! 조만간 아주 센 오르막이 나올겄같은 불길한 생각이 밀려듭니다
머~어찌하던 신나게 내리막을 내달려가다 보니
임도는 끝나고 아스팔트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우측으로 이동 오르막을 시작합니다
저곳이 청옥산(육백마지기) 정상 부근이라 합니다
생각합니다! "이런 상태로 내리막을 내려가면??????"
그렇습니다! 조만간 아주 센 오르막이 나올겄같은 불길한 생각이 밀려듭니다
머~어찌하던 신나게 내리막을 내달려가다 보니
임도는 끝나고 아스팔트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우측으로 이동 오르막을 시작합니다
우리 스마일맨 신 00님이 하차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르막 경사도도 너무 세고 긴 오르막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르막 경사도도 너무 세고 긴 오르막입니다
역시 젊은 피(?)가 다르기는 다릅니다
문 00님이 끝까지 타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문 00님이 끝까지 타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느덧 풍력발전기 모습이 크게 보입니다
목적지까지 거의 다 왔다는 뜻입니다
목적지까지 거의 다 왔다는 뜻입니다
임도 끝나는지 점(아스팔트 길 시작)에서 여기까지
1.9km 엄청 센 오르막을 올라와야 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또 745m 오르막을 올라가면
청옥산 등산 안내판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이동합니다
1.9km 엄청 센 오르막을 올라와야 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또 745m 오르막을 올라가면
청옥산 등산 안내판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이동합니다
등산안내판에서 육백마지기까지는 비포장길이지만
노면이 좋아 임도의 고속도로처럼 느껴집니다.
꼬불꼬불한 길을 몇 굽이를 돌면 해발 1180m 정도에 이르자
노면이 좋아 임도의 고속도로처럼 느껴집니다.
꼬불꼬불한 길을 몇 굽이를 돌면 해발 1180m 정도에 이르자
마침내 육백마지기의 비경이 파노라마처럼 확 펼쳐집니다.
마지막 오르막을 열심히 내달리는 자유로운 여행자들!
잡초 공적비~????
뭔 잡초 공적비가 다 있지 하며 속으로
생각하고 비을 확인해보니
"태초에 이 땅에 주인으로 태어나 잡초라는 이름으로
짓밟히고 뽑혀도 그 질긴 생명력으로 생채기 난 흙을 품고 보듬어 생명에
뭔 잡초 공적비가 다 있지 하며 속으로
생각하고 비을 확인해보니
"태초에 이 땅에 주인으로 태어나 잡초라는 이름으로
짓밟히고 뽑혀도 그 질긴 생명력으로 생채기 난 흙을 품고 보듬어 생명에
터전을 치유하는 위대함을 기리고자 이 비를 세우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질긴 생명력으로 생명에 터전을 실현하는 잡초 철학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만들었다 합니다
질긴 생명력으로 생명에 터전을 실현하는 잡초 철학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만들었다 합니다
풍력 발전기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바람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돌아가고 있고, 그저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굽은 길을 뚫고 온 것을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맞춰 천천히 돌아가고 있고, 그저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굽은 길을 뚫고 온 것을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육백마지기는 다른 관광지처럼. 여러 조형물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주차장도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선 풍력발전기는 정상 바로 아래의 해발 1200m 지점에 있는데
주차장도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선 풍력발전기는 정상 바로 아래의 해발 1200m 지점에 있는데
여기에는 주위 풍경을 살필 수 있는 팔각정이 있습니다
육백마지기 정상에 위치한 유일한 카페입니다
내려가는 길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잠깐(?) 들린 집입니다
내려가는 길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잠깐(?) 들린 집입니다
그렇습니다 너무 추위 막걸리 한잔 하였습니다
지역 막걸리가 먹고 싶어 쥔장에게 달라했더니 요놈뿐이 없다 합니다
쩝~~! 경험상 지역 막걸리 먹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지역 막걸리가 먹고 싶어 쥔장에게 달라했더니 요놈뿐이 없다 합니다
쩝~~! 경험상 지역 막걸리 먹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감자전과 간장소스 김치입니다
김치가 아주 맛깔납니다
아마 쥔장의 음식 솜씨가 아주 좋은 듯합니다
김치가 아주 맛깔납니다
아마 쥔장의 음식 솜씨가 아주 좋은 듯합니다
여행길에 먹는 막걸리 한잔!
캬~~아주 끝내줍니다
캬~~아주 끝내줍니다
노릇노릇 부쳐진 감자전 한저름에 막거리 한잔하고
30분을 기다려도 비가 계속 내립니다
아주 난감한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저~밑에서부터 안개가 밀려옵니다
잘못하면 안개로 인해서 한 치 앞도 못 본다는 카페 쥔장 말에 그냥 출발했습니다
여기서 주차장까지 약 12km입니다 그것도 급경사 내리막!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오르막이 이렇게 그립기는 처음입니다
어찌하던 그 빗길과 추위와 싸우며 이번 여행길을 마감하였습니다!!
30분을 기다려도 비가 계속 내립니다
아주 난감한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저~밑에서부터 안개가 밀려옵니다
잘못하면 안개로 인해서 한 치 앞도 못 본다는 카페 쥔장 말에 그냥 출발했습니다
여기서 주차장까지 약 12km입니다 그것도 급경사 내리막!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오르막이 이렇게 그립기는 처음입니다
어찌하던 그 빗길과 추위와 싸우며 이번 여행길을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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