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자전거 여행 워밍업

2022년도 작성한 글입니다  (블로그가 없어져 다시 올림)

 

2021년도 자전거 여행 시즌을 끝내고 봉인 한 자전거을 오늘 봉인 해제하고 테스트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코스는 집 출발 행구수변공원 공원 옆 야산(?)에서 약간의 산뽕맛도 느끼고 내려와

국형사 찍고 내리막 내려오면서 브레이크 테스트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온 코스로 다녀 왔습니다

가까운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도 처음타서 그런지 궁댕이가 욱씬거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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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기간동안 약간의 수리 및 부속교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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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손잡이 교환!
신00님이 주신 손잡이 입니다!
보기보다 손바닥이 편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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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도 새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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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패드도 앞,뒤로 다 교체 했습니다
시마노 패드로 구입하여 교체하다 안맞아서 이상하다
살펴보니 이런 젠장 브레이크가 시마노가 아닙니다

십여년을 시마노 브레이크로 알고 있었는데 아닙니다
이전까지는 모든 정비을 업소에서 하였는데 올해부터
가벼운(?)정비는 직접하다보니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였습니다

어찌어찌하여 아비드 브레이크 패드를 어렵게 구해(너무 구형이라 부속이 없음) 교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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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도 알루미늄 평페달(일명 왕페달)로 교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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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구수변공원 압니다
복장이 쫌 이상하죠? ^^;
볼일보고 들어오다 날씨도 좋고 해서 즉흥적으로 봉인해제 하였는데

옷 갈아 있기는 번거롭고 해서 그냥 동네 아저씨 나들이 복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수변공원 옆 야산을 타고 올라가니깐 전문적으로 산악자전거 타시는 몇몇 분들이 쳐다봐서

약간 민망한 생각이 들어 뭐 빠지게 페달링 하여 도망치듯 산을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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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흠뻑 느껴지는 행구수변공원 호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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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 옆 야산 산악자전거 코스입나다
입문자들이 많이 찾는 코스 입니다
코스길이는 약 1km 전,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