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권 임도 및 자전거길 여행

2021년도 작성한 글입니다  (블로그가 없어져 다시 올림)

 

 

 

 

오늘도 원주권 자전거 여행 코스을 소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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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거리는 얼마안되는데 아주 힘든 여행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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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로는 원주천 고수부지 출발-연세대-회촌마을-매지임도-양안치재 정상-연세대-

서곡-내남송-홈플러스-금대리 야영장-단구동-원주천 고수부지 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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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를 타다보니 경사도가 쫌 심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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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촌마을 들어가는 첫 번째 고개 입니다
안00님이 힘차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고개는 미촌 버스정류장에서 정상까지 약 650m입니다
고도는 미촌 버스정류장이 0m이면 정상은 44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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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촌마을은 강원도무형문화재인 매지농악을 비롯한 박경리 토지문화관,
흙처럼 아쉬람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고 1월 정월 대보름축제와 5월 단오축제,
7월 옥수수축제, 10월 김장축제 등이 열린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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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촌마을 진입 고개 정상에 있는 매지농악 조영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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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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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촌마을에서 몇번을 길을 잘못들어 고생하다 찾은 매지임도 안내판 입니다

코스는 매지임도를 거쳐 매지회촌길 입구까지 연결되는데, 매지 회촌 길은
고사리 골 남동쪽에 있는 마을 지명이 반영된 길 이름입니다.

매지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 기능유지 및 국민들의 건강과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을 즐기도록 조성된 곳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고. 매지 파크 앞 매지임도 입구에서

시작되는 길은 초입부터 숲길 여행이며 길도 넓어 좋다.

표지목이 1㎞ 단위로 설치되어 있어 위치 파악에 도움을 줍니다.
조금만 더 오르면 목재로 만들어진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회촌마을,
백운산 자락,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물론, 멀리 시청사까지 보이는 등
환상적인 풍광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두 번째(2.0/ 5.0)와 세 번째(3.0/ 4.0) 표지목을 지나 걷다 보면 길 우측으로 기암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저절로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에 취하게 된다. 어느새 도시의 기억들은 저 멀리 사라진다.

해발 535m 정상을 지나 매지 숲유치원에 도착하게 된다. 숲유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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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임도 초입에서 자유로운(?)여행자들을 반겨주는 장승입니다
이때 경사도를 알아보고 돌아갔어야 했는데 아주 개(?)고생했습니다

회촌마을 첫 번째 고개정상이 고도가 0m으로 가정하였을때 임도 정상은 약450m입니다
거리는 양안치 고개 정상까지 약 9~10km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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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오르막에서 편한(?)오르막으로 시작되는 지점에 나무정자가 있어 쉬어가기에 좋습니다.

정자 옆에 작은 계곡도 있어 쉼터로 안성맞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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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00님이 아주 피곤한 얼굴로 내리막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신00님은 임도는 처음 타 본다 합니다 아주 고생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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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굽이길 안내판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하나 하나 자전거 길 위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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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치재 내리막을 신나게 달려 지방도을 이용하여
금대리 야영장 입구까지 이동중인 안00님 입니다

오늘도 다들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