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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작성한 글입니다 (블로그가 없어져 다시 올림)
요즘 날씨도 덥고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어 묘령(?)의 여인들과 방문한 집입니다
위치는 문막읍사무소 건너편 부근입니다. 주차는 그냥 주위에 알아서......
원주시 문막읍 건등로 22 / 033-731-5452
원주시 문막읍 건등로 22 / 033-731-5452
가격대는 동종업소와 비슷비슷합니다
막국수 먹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놓았습니다
기본찬 입니다
제법 맛깔납니다
제법 맛깔납니다
기본찬 입니다
제일 먼저 나온 삼겹 수육 大(20,000원)입니다
모양새가 단정하다 생각하면서 접시를 만지는데,
접시도 따뜻하게 해서 내주시는 쥔장의 세세한 서비스 정신에 놀랐습니다
한약 냄새가 아주 은은하게 나는데 삼겹살 부위를
잡내 없이 잘 요리하였습니다.
새우젓과 싱싱한 야채, 마늘과 청양고추와 함께 나오는데 비계 부분도 너무 무르지 않고 살코기도 고소합니다
모양새가 단정하다 생각하면서 접시를 만지는데,
접시도 따뜻하게 해서 내주시는 쥔장의 세세한 서비스 정신에 놀랐습니다
한약 냄새가 아주 은은하게 나는데 삼겹살 부위를
잡내 없이 잘 요리하였습니다.
새우젓과 싱싱한 야채, 마늘과 청양고추와 함께 나오는데 비계 부분도 너무 무르지 않고 살코기도 고소합니다
처음에는 새우젓에 찍어 고기만 한저름 맛보았습니다!
음 ~ 좋아 아주좋아 ^^
음 ~ 좋아 아주좋아 ^^
싱싱한 쌈에 고기한저름,새우젓,마늘과 고추을 조합해서 한쌈 만들어습니다
이 맛 또한 끝내줍니다 ^^
이 맛 또한 끝내줍니다 ^^
제가 주문한 코다리회 막국수!
일반 막국수보다 1,000원 정도 더 비싸 가격을 뽐냅니다
비싼 만큼 이거 한번 먹고 나면 일반 막국수는 거의 안 먹고 코다리회가 들어간 것만 찾습니다
코다리회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어찌하던 막국수 맛은 거기서 거기인데 이 집은 육수에서는 조미료(msg)가 안 들어간 듯합니다
조미료(msg)가 안 들어간 육수는 잘못하면 밍밍한 맛을 느끼게 하는데 이 집은
쥔장의 엄청난 시행착오 및 실험(?) 덕분에 지금 같은 감칠맛 나는 육수를 개발하였다 합니다
여름철 더운 날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으면 원주에서 쫌(?) 멀지만 방문해서 드셔 보시라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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