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색소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주 어울림색소폰 최문석(사나이 눈물 - 조항조) 더보기 원주 어울림색소폰 황호창 (내 마을 갈 곳을 잃어 - 최백호) 더보기 원주 어울림색소폰 황호창 (애정이 꽃피던 시절 - 나훈아) 더보기 원주 어울림색소폰 황호창 (정주고 내가 우네 - 트리퍼스) 더보기 원주 어울림색소폰 김영섭 (내 나이가 어때서 - 오승근) 더보기 원주 어울림색소폰 고재업(내마음 갈곳을 잃어-최백호) 겨울에 가을 노래를 소개하려니 조금 이상하지만 세월을 머금고 살다 보니 이런 음악을 접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 깊은 그곳에서 찡한 그 무엇이 솟구쳐 오릅니다 이 음악은 최백호가 스무 살이던 1970년 가을에 지병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며칠을 식음을 전폐하고 슬퍼하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사로 만들어 그 당신 무명이었던 작곡가 최종혁 씨에게 보여주었더니 곡을 만들어 탄생한 사모곡이었는데 대중들에게는 애절한 이별곡으로 알려진 음악입니다 이런 애틋한 음악을 테너 색소폰으로 잘 표현해주신 고재업 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