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자전거길(경포대-묵호 왕복 자전거 여행)

2022년 열 번째(6월 15일) 여행을 동해안 낭만가도로 다녀왔습니다

그 첫째 날 이야기!

동해안 낭만가도을 작년(통일전망대-경포대 왕복 라이딩)에 이어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옥계해수욕장 출발 경포대 찍고 묵호(어달항) 찍고 다시 옥계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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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이동한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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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7번 국도(해안도로)로 이동하면 큰 고개가 없을 줄 알았더니 제법 고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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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 해수욕장 주차장입니다

여기까지 요로콤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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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분의 낭만가도는 해안선을 옆에 끼고 있어
풍경이 아주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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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항 지나 첫 번째 고개입니다

이 고개도 제법 경사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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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00님이 열심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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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려 첫 번째 휴식장소입니다

여기 위치는 비밀(?)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그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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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시골길에 접어들어 비가 내립니다

문 00님이 챙겨 온 우비로 버티면서
오늘 일정 때문에 그냥 이동합니다

빗길 라이딩은 가능한 지양하는 것이 정답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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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을 내달려 이름 모를 작은 마을 정상에
오르고 있는 문 00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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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터닝 포인트인 경포 해수욕장입니다

평일이고 비 오는 날임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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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에서 다시 남쪽으로 내달려 도착한 어달항입니다

아주 작은 포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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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오토캠핑장 입구 전경입니다

여기도 주위 경치가 아주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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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휴게소 부근 7번 국도에서 바라본
망상 해수욕장 전경입니다

가슴이 뻥 뚫린 듯 시원한 전경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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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 찌고 다시 옥계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행을 끝 냈습니다

요기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이 2박 3일 여행 중 우리의 잠자리를 책임져줄 숙소입니다
옥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